본문 바로가기
♣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중국에서 발마사지 받는 중에...

by 소이나는 2013. 5. 22.
반응형

 







중국에서 발마사지 받는 중에...

 


누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목욕탕에서 아저씨에게 때를 밀어 본적도 없다.

그냥 안마를 해주려 어깨를 주물러 주는 것도 왠지 이상해서 별로 안좋아한다.

그런데 어쪄다가 어쩌다가 어르신들과 함께 움직이게 된적이 있어서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하긴 중국에서 이런거 한번쯤은 받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던 것은 같다.

그런데 크림 같은 거 발과 다리에 바르고 꼼지락 꼼지락....거리는데...

으아~~ 완전 내 스타일 아니다!!!

나 이런 기분 싫다고 ㅠ.ㅠ 



왠지 하는 내내 곤욕이었다는...

이 날 부로  마시지는 영영 Good-bye~~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