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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고 작은 소리에도 깨고 고양이는 잠을 푹 잘 시간이 많지가 않다.
쪽잠으로 계속 잠을 잔다. 차라리 음악을 틀어 놓으면 더 잘 잠을 잘 것을...
자는 모습 귀엽다고 사진 찍으니 찰칵 소리에 꼬꼬마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한번 바라본다.
아마도 속으로는 "너냐? 나의 잠을 깨우는 존재여~~!! 귀찮다 마음대로해라... 난 또 자련다." 라고 말하고 있을 듯하다.
"스르르르~~ 눈이 감긴다~~~ 오후에는 자야지 꼬꼬마~~"
으아하하암~~~~
허..걱...
하품하다 꼬꼬마 입 찌저지겠음 ㅋㅋㅋ
그런데 한 사람이 하품하면 옆 사람도 하품을 한다고 하던데...
괜히 하품 거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하품이 나온다. "하암~"
하품한 후에 눈가에 눈물이 찔끔 나오는건 너나 나나 마찬가지구나 ㅋ
하암~ 나른해~!!
猫 呵欠
māo hēqi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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