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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82

수원 화성 창룡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동북 포루, 화성 연무대, 치성, 화성열차 (水原 華城 東將臺, 蒼龍門, 東北空心墩, Suwon hwaseong Changryongmun, gongsimdon, Dongjangdae, dongbukporu) 수원 화성의 북동.. 수원 화성의 북동쪽 창룡문, 동장대 부근 수원 화성 창룡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동북 포루, 수원 화성 연무대(水原 華城 東將臺, 蒼龍門, 西北空心墩)(Suwon hwaseong Changryongmun, gongsimdon, Dongjangdae, Dongbukporu) [창룡문, 蒼龍門, Changryongmun] 전에 올렸던 수원 화성의 서북쪽 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동북쪽의 모습을 올려볼까 합니다.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 글씨로 쓰여진 곳을 올리려하는데, 전에 올렸던 파란색 글씨의 서북쪽 보다는 범위가 좁게 보이네요.그래도 창룡문, 공심돈, 동장대가 있어서 다양한 사진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화성 행궁 쪽을 살펴보는 것보다 화성의 성벽 둘레길을 걷고 싶다면, 바로 이번에 소개하.. 2012. 10. 15.
수원 화성 장안문, 화서문, 서북공심돈, 동북포루, 동북각루, 방화수류정,화홍문, 북수문 (水原 華城 華西門, 長安門, 西北 空心墩, 訪花隨柳亭, 華虹門, Suwon hwaseong janganmun, hwaseomun, seobuk gongsim.. 수원성의 서북쪽 출입구인 장안문과 화서문 부근 수원 화성 장안문, 화서문, 서북공심돈, 동북포루, 동북각루, 방화수류정, 화홍문, 북수문 (水原 華城 華西門, 長安門, 空心墩, 訪花隨柳亭, 華虹門) (Suwon hwaseong janganmun, hwaseomun, gongsimdon, banghwasuryujeong) [수원 화성의 북문인 장안문(長安門, Jang-an mun)] 수원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화성에 다녀왔습니다.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의 강성한 왕인 정조가 계획하고 만든 성입니다.만든지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기에 보존상태가 아주 좋습니다.서울의 남대문이나 동대문 처럼 그냥 '성'의 '문'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둥근 성의 형태가 아직도 남아 성벽.. 2012. 10. 12.
닭발과 닭똥집이 함께 나오는 수원 용성통닭 (수원 맛집 통닭) (Suwon city fried chicken, 水原市 炸鸡, フライド・チキン) 닭발과 닭똥집이 함께 나오는 수원 용성통닭 (수원 맛집 통닭) (Suwon city fried chicken, 水原市 炸鸡, フライド・チキン) 수원에서 수원 화성이나 한바퀴 돌까하고 주말에 수원성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전에 돌다가 점심이 되어 배가 고파서, 서장대에서 행궁으로 내려와 시장 쪽으로 가서 통닭을 먹을까 했습니다. 진미통닭, 장안통닭, 용성통닭이 있는 골목으로 가서, 어디로 갈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미통닭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 하고, 옆에 용성통닭을 보았더니, 한 두 테이블 정도 비어있어서, 용성통닭으로 갔습니다. 진미통닭과 용성통닭 모두 유명한 곳이고, 맛도 괜찮아서 굳이 어디로갈까 고민이 되지는 않더군요. 장사가 이렇게 잘 되는 통닭집들이 이렇게 가까이에.. 2012. 10. 10.
베트남 원두커피, 다람쥐 커피, 콘삭 커피 헤이즐럿 일회용 커피, con soc coffee Hazelnut Flavour (Con sóc coffee) 베트남 원두커피, 다람쥐 커피, 콘삭 커피 헤이즐럿 일회용 커피, con soc coffee Hazelnut Flavour (Con sóc coffee) 커피 중에는 고양이 등 동물들이 커피 열매를 먹고 응가로 나온 걸로 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대부분 그런 종류는 맛도 괜찮고 꽤나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호텔 카페 같은 곳에서 마시면 한 5만원 정도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저도 콘삭은 처음 접해봐서 궁금해 찾아보니 어떤 사람들은 콘삭은 다람쥐가 커피 먹은 응가 커피라고 써놓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커피 농장에 뛰어노는 다람쥐에 친환경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런 그림과 상표를 내놓은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콘삭 커피는 베트남의 제품입니다. 'Con sóc'은 베트남어로 다람쥐 입.. 2012. 10. 8.
집에서 마시는 편안한 커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레드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 집에서 마시는 편안한 커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Nescafe Dolce Gusto, 캡슐 커피)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써콜로 레드] 요즘 돌체 구스토 커피를 자주 마셔보았습니다. 전에 CF도 나오고 해서, 다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제품입니다. 며칠전에 E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심심해서 커피 관련 제품이 있는 곳을 구경하다가 돌체 구스토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캡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기본은 되어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시각적으로 어느 정도 세련되 보이기 때문이지요. 좋게 말하면 '집에서 카페처럼 내려 마시는 커피'라고 할 수 있고, 좀 편하게 말하면 '집 안의 자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체 구스토 써콜로 레드의 경우 네스카페 돌.. 2012. 10. 5.
옛 기억 속으로 돌아가는, 동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水道局山-博物館 (Incheon city Sudoguksan Museaum of Housing and living) 옛 기억 속으로 돌아가는, 동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水道局山-博物館 (Incheon city Sudoguksan Museaum of Housing and living) 위 치 :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 163,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9길 1000전화번호 : 032-770-6131~2운영시간 : 09:0 0~18:00휴 무 일 : 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1월 1일입 장 료 : 성인 500원, 어린이 200원홈페이지 : http://www.icdonggu.go.kr/museum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지하철로 동인천역 4번출구로 나와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송현시장 쪽으로 가서 언덕을 조금 오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송현시장 근처에서] 수도 국산 박물관은 옛날 달동네를 재현해 놓은.. 2012. 9. 26.
커피 따라 떠도는 도쿄 여행, 책 카페 도쿄 - 임윤정 지음 커피 따라 떠도는 도쿄 여행, 책 카페 도쿄 - 임윤정 지음 (2007년 발행) 커피를 사랑하는 친구의 방안에 수북히 쌓여 있는 책 중에 몇권을 골라와 잠시 쉬거나 커피를 마실 때에 책을 읽었다.그중에서 가장 먼저 읽은 책이 카페 도쿄 였다. 카페 도쿄는 지은이가 일본에 가서 경험하는 카페에 대한 감상과 추억이 일기처럼 쓰여 있다.뿐만아니라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 들까지 함께 있어 마치 커피와 함께 도쿄여행을 한 작가의 모습이 CF의 콘티가 그려지듯 가볍지만 즐거운 이야기가 나온다. "당신은 왜 커피를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을 하며 시작 하는 책에는 늘 마시던 커피가 과연 어떤 의미로 나에게 다가온 것인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 씁쓸한 맛에 반해서, 각성 효과를 얻기위해 마시다 보니 .. 2012. 9. 25.
남자 피부관리를 위한 박지성 면도기 [질레트 퓨전] 남자 피부관리를 위한 면도기 [질레트 퓨전 매뉴얼, Gillette Fusion] 뜻밖의 선물 면도기 주말에 방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주말 기분을 내고 있을 때에... 생각치않게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 자주 오시는 택배 아저씨의 전화번호가 뜨길래 무슨 일이지 뭐 시킨 적 없는데 하고 나가보니,,, 익숙한 핑크 박스를 건네 주시는 것이였습니다. PINK BOX는 늘 레뷰를 떠올리게 해주는 군요. 요즘 블로그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레뷰 활동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 주시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면도기 하나가 들어있더군요. 그것도 박지성 면도기가요 ㅎㅎ 전에도 미장센 샴푸를 선물로 받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 같은 것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사용.. 2010. 7. 20.
모래톱 이야기 - 김정한 * 줄거리 글은 교원이 1인칭으로 회상하듯 일기를 쓰듯 자신의 건우에 대한 학생과 조마이섬에 대한 사연을 표현하고 있다. 일류중학교인 K학교에서 교직을 하고 있는 선생님이 나온다. 비가 많이 오던 날 건우라는 학생은 지각을 하였고 사유는 '나룻배 통학생'이라는 것이었다. 명지면이라는 섬에서 낙동강 하류를 건너 부산으로 통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가정 방문으로 건우의 집에 들렀다. 건우는 홀어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건우의 아버지는 6.25에 죽었고, 삼촌은 사모아로 삼치잡이를 갔다가 죽었다. 건우가 살고 있는 조마이섬은 원래 섬사람들의 조상들이 물과 싸우며 일궈 놓은 땅인데,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동척 명의의 땅으로 되어있었으며, 그 후 어느 국회의원, 그 후 어느 유력자의 땅으로.. 2010. 1. 19.
영화 21 (2008) : MIT생들의 블랙잭 영화 영화 21 (2008) : MIT생들의 블랙잭 영화 1. 포스터 2. 감독 * 로버트 루케틱 * 73년생 호주 * 그냥 루케틱하면 누구인지 모를 수도 있으나 영화 한편을 말하면 아 그거 만든 감독 하고 생각이 날 듯 싶다.^^ 금발이 너무해 를 만든 감독이다. 그 후에 몇 편 냈지만 그리 흥행은 하지 못한 것 같다. 금발이 너무해는 감독보다는 주연 리즈 위더스푼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약간 코미디 드라마인 '금발이 너무해'를 만든 루케틱이 이번 영화 21에서는 블랙잭 게임과 라스베가스에 도전하였다. 의외로 잘 만든 것 같기도 한데, 왠지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괜찮은 영화 같기도 하고, 약간 모호한,,^^ 영화인 21에서 확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코미디는 일단 하나도 없고, 진지하고 한 사람의 인생.. 2009. 12. 11.
순수함과 음악의 만남, 영화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 2007 순수함과 음악의 만남,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 2007 1. 포스터 참 아늑하고 설레었던 영화 '어거스트 러쉬' 사랑스럽고 음악적인 느낌을 잘 살린 포스터 2. 감독 1. 커스틴 셰리던 (Kirsten Sheridan - 커스틴 셰리단, 커스틴 쉐리던) - 이름이 발음하기가 어려운지,, 한국식 발음이 많이있다.^^; 2.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3. 작품 : 천사의 아이들 4. 그렇게 많은 작품을 만든 것 같지는 않은데, 어거스트 러쉬 같은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었다니 대단하다.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연출력이 참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영화를 만들었다. 여성 감독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섬세하고, 영화의 흐름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3. 등장인물 (1) 조나단 리.. 2009. 12. 4.
사랑 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사랑 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1. 줄거리 (내용) 옥희는 여섯 살 난 여자애이며, 아버지는 옥희가 태어나기 한 달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와 중학교 다니는 외삼촌과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외삼촌이 지내고 있는 사랑방에 아버지의 친구이고 그곳의 국민학교에서 근무할 어저씨가 사랑방에 들기로한 것이다. 사랑방 아저씨는 옥희를 매우 예뻐해 주고, 같이 놀아주었다. 사랑 손님과 옥희가 뒷동산에 갔다오는 길에 옥희는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아버지하고 어디 갔다가 오는구나"하고 말하자 옥희는 아버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옥희의 어머니는 사랑 손님에게 대접을 잘 해주면서 옥희를 보고 "나는 옥희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자주 하였다. 사랑손님이 달걀을 좋아하는 것을 안 어머니는 달걀을 열.. 2009. 11. 22.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 줄거리 눈이 올 것 같은 날씨이지만 비가 내렸다. 그의 아내는 달포째 아파하고 돈이 없어 굶기를 먹다시피 하는 형편이라 약을 사주지도 못한다. 인력거꾼인 김첨지는 일을 하려 나간다. 아침부터 손님이 끊이질 않고 계속 있다. 오랫 동안이나 돈 구경 못해본 김첨지는 비가와 땅이 고르지 못해도 인력거가 무거워 질 수록 발은 가벼워 졌다. 『 "오늘은 나가지 말아요, 제발 덕분에 집에 붙어 있어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김첨지는 대수롭지 않은 듯 " 압다, 젠장맞을 년, 별 빌어먹을 소리를 다 하네. 맞붙들고 앉았으면 누가 먹여 살릴 줄 알아." " 그러면 일찍이 들어와요." 목메인 못리가 뒤를 따랐다.』 아내의 당부가 생각이 난다. 돈을 생각하면 정말 기쁘고 즐거워야 할 발걸음이 왠지 집이 까와 올.. 2009. 11. 19.
[영화리뷰] 엽기적인 그녀 (My Sassy Girl) (2001) 1. 포스터 신이나는 듯한 전지현의 얼굴에서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의 즐거움이 더해졌던 것 같은 좋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오랜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2. 감독 곽재용 (59년 생) 작품 : 비오는 날의 수채화 (1989), 클래식 (2002),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004), 싸이보그 그녀 (2008) 각본 : 피아노 치는 대통령 (2002), 중독 (2002), 데이지 (2005), 엽기적인 그녀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기도 하다. 그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 영화만을도 좋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 클래식이란 영화로 또 한번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 회상하는 듯한 내용으로 만들어진 구조가 조금 비슷하긴 하지만, 묘하게 끌려드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정말 실력이 .. 2009. 10. 2.
고고 70 - 2008 (조승우, 신민아) * 고고 70 (검은색 글씨는 보기 전, 기대하며 쓴 것이고, 파랑색 글씨는 보고 난 후의 감상 평입니다.) 감독 - 최호 감독 - 최호 감독 - 최호 사생결단이라는 묘하게 극단적이면서도 악을 느끼며 왠지 모르게 탁한 느낌을 내기도 했던 최호감독, 그 전에는 후아유라는 감미로는 영화로 이미 우리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그런 정 반대의 상황을 정반대의 느낌으로 표현을 할 줄 알던 그에게 이번 고고 70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묘한 호기심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이번엔 악도 순수도 아닌 젊은과 열정, 반항정신과 도전의 새로운 모티브르 창조해 낼 수 있을 지,,, 확실히 최호 감독은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성공은 했다. 고고 70의 70년대 시대상을 보여주기 위한 삶의 표현을 보여 준 ..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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