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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68

분위기를 마시는, 대전 대흥동 프랑스문화원 대흥분원 카페 레모볼랑 (Daejeon cafe, 大田 咖啡馆 (カフェ)) 분위기를 마시는, 대전 대흥동 프랑스문화원 대흥분원 카페 레모볼랑 (Daejeon cafe, Book Cafe, 大田 咖啡馆 (カフェ), 대전 대흥동 북카페) 은행나무 길가의 프랑스문화원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11-3대전프랑스문화원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afdaejeon 대전 대흥동 은행나무가 많이 있는 길가에 프랑스문화원 분원이 있다.2층에 있는 갤러리에는 전시회도 열고 있고, 불어 강의도 하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레모볼랑이라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차와 커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 레모볼랑 카페의 음료 가격은 5000원에서 6000원 사이로 일반적인 가격이다. 커피의 맛은 그냥...분위기에 비해 커피의 맛은 약간 미흡한 편이다. 커피 맛을 사.. 2013. 11. 14.
듬직한 탕수육 대전 대흥동 중국집 인화영 (대흥동 중화요리 인화영, 大田 大興洞 中華料理 仁和永, Daejeon Daeheung-dong Chinese Restaurant, 대흥동 짜장면, 대전 대흥동 맛집) 듬직한 탕수육 대전 대흥동 중국집 인화영 中華料理 仁和永대흥동 중화요리 인화영, 대흥동 짜장면, 대전 대흥동 맛집大田 大興洞 中華料理 仁和永, Daejeon Daeheung-dong Chinese Restaurant, 대전에서 사람들과 대전 은행동에서 모임을 가지고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고 싶어 근처의 중국집을 찾아 나섰다.모임 중 한 명이 대흥동 쪽의 짜장면 집을 가자며 방향을 잡고 가다보니, 다른 사람이 "어 혹시 인화영 가는거 아니에요?"라고 한다.6명이 있었는데 2명이 아는 곳이었다. 그런데 또 재미있는 것은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다른 한 사람은 그곳에서 친구를 만났다. ㅋㅋ이거원 동네 잔치도 아니고 대전 사람들이 모이는 중국집인지... 문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간판 위.. 2013. 11. 9.
caffe bom 커피볶는집 커피 봄 (대전 대흥동 카페 봄, Daejeon cafe bom , coffee Bom) 커피볶는집 커피 봄 caffe bom대전 대흥동 카페 봄, Daejeon cafe bom , coffee Bom 대전의 은행동을 지나 커피를 마시기 위해 대흥동으로 향하였다.전에 마음에 들어하던 청청원이 사라져 전에 있던 청청원 부근의 대전여중 근처를 걸으니 눈에 띄는 카페 들이 몇곳 보인다.카페 이데, 카페 모모제인, 프랑스문화원, 느린나무, 카페 봄 등이 괜찮아 보였는데 카페 봄 옆을 걷다보니 바르스타의 카페라고 쓰여 있어 카페 봄에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는 곳에는 커피 볶는 향기가 흘러나와 기분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카페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나무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다.카페는 꽤나 조용한 편이라 좋고 의자가 푹신한 것이 좋다.따로 흠잡을 것도 없는 분위기 인데 약간 어떤 매력이 느끼질 분.. 2013. 11. 6.
세개의 강의 모이던 길목 나그네 들의 주막 - 경북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禮泉 酒馆, Kyeongbuk Yecheon Korea traditional restaurant) (경북 예천 맛집) 세개의 강의 모이던 길목 나그네 들의 주막 경북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禮泉 酒馆, Kyeongbuk Yecheon Korea traditional restaurant, 경북 예천 맛집 경북에 들어서 낙동강이 흐르는 풍경을 찾아 예천으로 들어서면 옛인 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옛 주막이 나온다.경북 예천의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곳을 삼강(三江)이라 부르는데, 삼강나루터가 있는 강변엔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문경새재를 넘기 전 한숨 돌리고 갈 수 있는 주막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곳이 바로 삼강주막이다.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 2013. 11. 4.
평범한 콩나물 해장국 - 아산 신성콩나물해장국 (온양 해장국집) 아산 신성콩나물해장국 날씨가 점점 쌀쌀히 지는 가을 날이라 국밥을 먹기에는 좋은 날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온양에 사는 친구와 술을 한 잔 한 다음 날 아침에 간간히 들렸던 신성 해장국집.간판에도 콩나물해장국이라고 써있듯이 콩나물 해장국이 주메뉴이고 소머리국밥과 선지해장국을 팔고 있는 곳이다.아산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가격은 6000원 정도 하고 있고, 식당의 분위기는 늘 보던 식당의 모습이다.그리고 콩나물 국밥의 맛도 늘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정도의 맛이다.어찌보면 평범한 국밥집이고, 좋게 생각하면 자주 먹던 맛이라 무난한 정도의 국밥집이다.콩나물 국밥은 먹어 본 것 중에는 전주식 콩나물 국밥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전주 지역의 콩나물 국밥에 비하면 사실 이곳은 맛으로 들리기에는 그렇.. 2013. 10. 29.
고전적 느낌의 cafe Mysore coffee, 이재근의 커피 볶는 집 카페 미소레 (천안 맛집 카페, 천안 카페 미소레, 천안 단대 카페, 천안 미소레, 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Cafe Mysore Coffee이재근의 커피 볶는 집 카페 미소레 (천안 맛집 카페, 천안 카페 미소레, 천안 단대 카페, 천안 미소레)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카페 미소레의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mysorelee/ 고풍스런 느낌의 분위기에서 즐기는 커피 오랜만에 만난 괜찮은 카푸치노 대부분 서울 쪽에서 나와 맞는 카푸치노를 몇 곳 찾아 그곳에서 즐기고, 어떨 때에는 커피를 마시러 멀리 서울로 향하기도 하곤 했다.괜찮은 카푸치노는 아직 천안에서 느껴본적이 없었다. 카페를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라떼인지 카푸치노인지 맛이 비슷해서 메뉴만으로만 다른 이름으로 쓰여진 라떼맛 카푸치노(내가 장난으로 부르는 '라떼치노') 들만이대부분이고 닝닝하거나 씁쓸한 .. 2013. 10. 27.
Cafe Goat Bean (대전 한남대 카페 고트빈 Daejeon cafe) Cafe Goat Bean 대전 한남대 카페 고트빈, Daejeon cafe 대전에서는 동구와 대덕구 쪽에서 사람들 만날때 한남대 근처로 많이 모이기도 한다.대덕구나 동구쪽에는 터미널 부근의 몇 술집을 빼면 별로 갈 곳이 없어서대학 근처에 카페와 술집 들이 있는 한남대 근처로 많이 오기 때문이다.카페 들도 대학 근처 답게 계속 생겨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다.고트빈은 한남대에 가장 최근에 들어선 건물인 첨단강의동(56주년 기념관)에 위치하고 있고,한남대 정문의 오른편 국민은행 옆에 있다. 고트빈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대전의 한남대와 배제대에 매장이 있었다.카페 분위기는 요즘 유행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인테리어 자체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 요즘은 카페들이 워낙 인테리어를 잘 해놓.. 2013. 10. 25.
깔끔학 먹는 고기 아산 화로 화화 (아산 고깃집, 온양 고깃집, 아산 식당, 아산 술집, 온양 화화) 깔끔학 먹는 고기 아산 화로 화화 아산 고깃집, 온양 고깃집, 아산 식당, 아산 술집, 온양 화화 온양에 들려 밤에 살짝 술을 마실때에 자주 들리는 곳이 두 곳 있다.하나는 풍년상회이고 다른 한 곳이 화로 화화이다. 화로 화화는 천안에서도 두정동과 신부동에서도 보았는데, 두정동을 지날 때 본 화화는 본점이라고 써있었다.아산 배방에도 있는 것 같고해서 인터넷에서 '화화'라고 검색을 해보니 체인점 같기도 하다.화화는 온양에 있는 곳에서만 가봤는데, 주인도 몇번 바뀐 것도 같은데, 가게는 오래 전부터 계속 하고 있다. 고기는 갈비살, 삼겹살 등을 수입산으로 팔고 있고, 몇 가지 돼지 고기는 국산도 있다.늘 화화에 들릴 때에는 밤 11시 즈음이라 술안주로 간편히 1인분 정도만 먹고 나온다. 화화에서 인상적인 것.. 2013. 10. 23.
40년 전통 온양 호두과자, 오성호두과자 (아산 호두과자, 온양 호두과자, 牙山 胡桃饼干, Asan walnut-cake) 40년 전통 온양 호두과자, 오성호두과자아산 호두과자, 온양 호두과자, 牙山 胡桃饼干, Asan walnut-cake 온양에 들려서 간간히 먹는 호두과자 집이 있는데 그곳은 오성 호두과자이다.온양온천역에서 나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오성호두과자를 팔고 있는 것이 뚜레쥬르이다.전국 뚜레쥬르에서 뚜레쥬르의 상품이 아닌 것을 파는 유일한 곳인 것 같다.전에 빵집이었던 이 곳이 프렌차이즈 빵집인 뚜레쥬르로 바뀌며 호두과자를 파는 것을 조건으로 뚜레쥬르로 빵집의 이름을 바꾸었다. 호두과자는 옆 도시인 천안이 유명한 것이 당연하다.천안에 요즘 정말 처음보는 호두과자 상표가 많이져서 놀랍기도 하다.그런 새로운 이름의 호두과자 집보다는 이 오성호두과자가 더 오래된 것은 분명하다. 독특한 것은 앙금의 .. 2013. 10. 21.
여름 동안 텃밭에서 수확하던 소이나는 일상 날씨가 하루만에 많이 쌀쌀해 졌다. 여름이 며칠 전이였던 것 같은데, 금방 겨울이 올 것 같다.사진을 보던 중에 여름에 텃밭에서 일 하던 모습을 셀카로 찍은 것들이 있어 일상으로 올려본다. ^^;;엄청 더웠던 날인데 지금의 기온을 생각하면 언제 이렇게 더웠나 한다.그러고 보면 올해 여름은 유독 더웠던 것 같아... 텃밭에서 잘 자랐던 깨들 이 날은 깨를 잘라서 말리려고 간 날이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둘이서 1시간만에 끝내서 다행인 날. 일을 하다보니 점점 몰골이 이상해지는 ㅋㅋ 그리고 이날은 고추와 가지 호박을 따왔다.우와~ 고추 빛깔이 그냥 장난아니게 좋다 ㅎㅎ 여름에 햇빛 피해보겠다고 수건으로 점점 히잡을 만들어 가고 있다. ㅋㅋ (못 생긴 얼굴 더더 가려야해 ㅋㅋㅋㅋ) 난 추운건 별로 안 좋아.. 2013. 10. 15.
오동통한 대하구이 ^^ - 충남 홍성군 남당항 대하축제 (홍성 남당리 대하축제에서 먹은 대하) (洪城 南塘理 大蝦, 錢魚, Hongseong fleshy prawn, dotted gizzard shad) 오동통한 대하구이 충남 홍성군 남당항 대하축제 (남당리 대하축제) 한글날에 가족들과 함께 충남 홍성에 있는 남당리에 들려 대하를 먹었다.남당리는 안면도가 서해로 가는 길을 막아 지리적으로도 항구가 들어서기에 적합한 곳인데, 남당리에 남당항이 있다.대하 축제 말고도 쭈꾸미 축제, 새조개 축제 같은 것도 열고 있지만, 남당리는 대하가 워낙 유명하다. [충남 홍성] 남당리 대하 축제 (HongSeong - NamDang-ri Shrimp Festival) ☜ 2009년에 다녀온 남당리 대하축제 기간은 9월에서 11월 초까지인데남당리는 2년에 한번씩 들리고 있는데, 들릴때마다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다.전에는 축제 기간 중에 갯벌과 항구 쪽으로 가건물이 잔득 있었는데, 올해가보니 가건물은 전부 사라졌고 식당들.. 2013. 10. 12.
요즘 잘 보이는 봉구비어 아산 용화점 (아산 술집, 아산 호프, 아산 맥주집, 온양 호프, Asan bar, 牙山市 酒肆) 요즘 자주 보이는 봉구비어 아산 용화점 (아산 술집, 아산 호프, 아산 맥주집, 온양 호프, 압구정 봉구비어) 요즘 전국적으로 봉구비어라는 술집이 많이 보인다. 아산에도 봉구비어가 있는데, 아산에 친구를 보기위해 들리면 늘 고깃집에서 소주를 한 잔 마신 후에 봉구비어에서 2차를 많이 즐기고 있다.안주가 깔끔하며 저렴한 편이라 좋은 것 같다.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 늘 2시가 될즈음에 이곳을 다시 나오는 것 같다. ^^ 봉구비어 분위기 저렴한 메뉴 2013. 10. 10.
그냥 돈가스... 나는 식사를 사먹을 때에는 별 생각이 나는게 없으면 아무 생각없이 돈가스를 고르는 것 같다.탕수육이나 새우튀김, 고추튀김 등도 좋아하는 걸로 봐선, 분명 나는 튀긴 종류의 음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집에서 밥을 자주 먹다보니, 외식을 거의 안했는데...오늘은 저녁에 괜시리 돈가스를 사먹어보았다. ㅎㅎ 전에 킴스 돈가스를 자주 먹었는데,킴스 돈가스를 오랜만에 들릴 수 있었다. 등심치즈돈가스인데,, 치즈가 안에 있어서 보이지 않넹 ㅋㅋ이렇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돈가스 찍어 올리는 걸 보면 일상으로 올리는 거라지만 별 의미 없는 것도 참 잘 올리고 있는 것 같아 ^^;;; 2013. 10. 10.
거부 할 수 없는 커피. 밀로 커피 로스터스 커피를 하루에 3잔씩 늘 마시다가 다이어트 겸 해서 한 달동안 커피를 끈었다. 나도 커피를 끈을 수 있구나 하며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갑지기 너무 커피가 땡겨서 며칠 전에 한잔을 마셨더니,식사를 하고 나면 또 커피가 계속 떠올라서 매일 마시게 되었다. 정말 커피를 끈는 일은 힘든 일인건지...이왕 이렇게 다시 마시기 시작한거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바로 '밀로' 같은 커피? 주말에 대전에 들리는데 오랜만에 '쌍리'에 가볼까 ^^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 보기 클릭 2013. 10. 9.
입맛 없을 때 집에서 대충 해먹는 비빔밥 (Bibimbap) 집에서 입맛이 없을때나 그냥 먹을게 생각이 안날때 다들 그렇겠지만 나도 아무 생각 없이 비빔밥을 자주 해먹는다. 상추는 집에 남아 돌아서 못먹고 버릴때가 많다.텃밭에서 따오는 건데, 늘 냉장고에서 상추가 떨어질 날이 없다.그리고 집 정원에 알아서 깻잎이 자라고 있어, 자주 따먹어도 깻잎도 계속 자라 남아 돈다.그래서 비빔밥을 더 자주 해먹는 것 같다.상추는 전에 따놓은 것을 꺼내고, 깻잎은 바로 따오고,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을 넣고 ^^완전 Fresh~~~!!! 신선도 100%의 유기농 채소를 넣는다. ㅋㅋ나물무침이랑 오이지무침도 넣고, 평소에는 그냥 계란 후라이만 넣어 먹거나,참치를 넣어 먹지만 오늘은 새송이 버섯 구운걸 넣으니 평소와는 또 다른 맛이 난다. 계란은 많이 먹겠다는 의지를 반영하여 두개!..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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