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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일기114

고양이는 역시 털 공장 ㅋ 음.....매일 매일 빗질을 해주어도....매번 수북히 나오는 털 !!정말 너의 털은 무한대이구나... ㅎ 오랫만에 목욕이나 시킬까....? 하다가.. 아니다.. 말자...!피곤한 날이 아니라, 내 체력이 좋을 때, 목욕을 시켜야겠다. ㅋ 2013. 2. 15.
일본 와사비 콩 과자 Kasugai 먹는 중 친구가 먹어보라고 툭 던져주고 간 과자... 며칠전 수입과자 가게에서 사던 걸 봤는데, 부산에서는 싸게 파는데 서울에 그 가게에서는 비싸다고 투덜거리던게 생각난다. ㅋ 암튼 정말 와사비맛이네 ㅋ 톡톡 쏘는게 은근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와사비맛 과자가 있을 줄이야 !! 2013. 2. 13.
종이컵에 낙서 중 ㅎ Take out 커피잔을 보는데 너무 무늬가 없고 밍밍한게,,, 썰렁해서,, 낙서 중..그런데 쓰고 보니 왠 '비암~' 이거 '뱀'이라고 쓴건데,내가 왜 비암이라고 썼지하고, 비암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전라도 방언이라고 한다.음... 난 고향이 충청도인데... ㅋ 요즘은 여기 저기서 섞어 들어서 전국 방언을 혼동하여 말하고 있나 보다.암튼 '뱀'의 해~ 뱀띠인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좋은 일이 많이들 있었으면 좋겠다는...그래야 12해 만에 돌아오는 자기 띠가 보람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설은 이미 며칠 지났지만,"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3. 2. 12.
난 커피 중독인가? in cafe DanGol 난 아무래도 커피 중독인가 보다...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 헤롱 헤롱 거리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커피를 한 잔 사마셨다. 이제서야 몸에 활기가 도는 것 같다. 뭔가 의욕적인 면도 늘어난다. 해가 지고서야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카페인 중독일 수도 있지만, 박카스 핫식스 이런 거는 그냥 음료처럼 느껴지고, 커피를 마셔야 몸이 반응하는 걸 보면, 카페인 중독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오늘도 늘 카푸치노를 마신다. 라떼는 너무 부드럽고, 모카는 너모 달콤하고, 아메리카노는 ...... 그냥 이건 모지? 이고, 에스프레소는 속이 쓰리고, 결국 스팀 우유가 매력적인 카푸치노를 고르게 된다. 이제는 늘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마시게 된다. 좀더 쓴게 바로 내 하루를 닮은 것 같.. 2013. 2. 11.
커피 안 마시는 사람 브라우니 물엇!!! 아주대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브라우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와~~!! 브라우니다~~!! 라며 일단 사진을 찍었는데.... 찍고 나니 "사진만 찍고 커피 안 마시는 사람 브라우니 물엇!" 이라고 써있네요 ^^;; 헉~~!! 이거 완전 저를 물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브라우니 물어~~가 여러 방면으로 쓰이고 있네요. 보는 사람도 재미있고, 왠지 즐거워 커피를 마시러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2013. 2. 5.
눈 내리는 주말... 에스프레소는 눈과 다른 느낌이구나.... 눈 내리는 밤. 에스프레소. 음악. 대화 중인 알바 두 명. 맞은 편에 앉아 있는 친구 한 명. 나. 이렇게 현재 한 공간에 존재하는 것들. 나쁘지 않은 것들. 2013. 2. 3.
점심은 카레... 지금 점심으로 카레라이스를 먹는 중이다. 인도식이 아니라 일본식인데 맛은 괜찮은데... 친절은 일본식이 아니라 한국식이다 ㅋ 대접 받는 기분이 안든다 뭐 중국 보다야 한국이 더 친철한 편이긴하지만... 전반적인 인식이 변하려면 아직은 오래걸릴듯하다 그래도 괜찮다 나도 그런 한국인이니까 아무렇지 않다 비가 오는걸 보니 급 카레가 먹고 싶어서 왔고 카래 맛은 나쁘지 않다. 그래 9천원 정도 받으려면 맛이 없으면 안되지 ㅋ 2013. 2. 1.
비오는 아침 맥커피이지만... 아침은 맥모닝 오랜 만에 먹었는데 오랜만이라서인가 괜찮네 전에 먹었을때는 짜서 별로었는데 오늘은 괜찮다 맥커피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오늘은 나쁘지 않다 비가 내려서 너그러워진걸까? 이번 비는 겨울비이겠지만 가슴에서는 봄비라 받아들여진다 아마도 아침부터 봄비봄비 라던 친구의 중얼거림이 내게도 영향을 미쳤나보다. 겨울비면 어떻고 봄비면 어쩌리 그냥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방울인 것을.. 가지고온 남은 맥커피나 다 마셔야겠다 2013. 2. 1.
돈가스 먹는 중 난 별로 먹을게 생각나지 안으면.. 그냥 돈가스를 먹는다... 사랑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분명 가장 많이 먹는 요리임에는 틀림없다. 어제 감기기운이 약간 돌더니 오늘 아침에 목이 잠겼다. 입맛도 없고... 그래서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돈가스를 먹는다... 2013. 1. 26.
마네키네코.... 하나 갖고싶네 ^^ 마네키네코? 맞나? 요거 하나 갖고 싶다. ㅎ 오른 손은 돈, 행운 왼손은 사람, 친구 라고 하는 것 같던데... 난 외로움에 익숙하니 오른손을 번쩍 들었음 좋겠넹 작은 사기로 된거 하나 놓고 싶넹 길 걷다 우연히 마음에 드는게 있음 사고 싶었는데... 인터넷에서는 많이 팔고 있던데... 오프라인에서는 사실 어디서 파는 지도 잘 모른다 ㅠ.ㅠ 파는곳 한번 구경하고싶은데.. ^^; 2013. 1. 19.
와인 마시는 중... 늦은 시간 남자 둘이 와인 마시는 중 ... 고양이는 자는 중... 밤은 좋고 와인도 좋고 낮이 안왔으면 좋겠다... 2013. 1. 19.
또 커피마시는 중... 커피 마시는 중 ... 또 카푸치노... 2013. 1. 17.
역사에서 거리 악사들 보며... 수원역에서 밖으로 나가고 있는데 한쪽 구석에서 음악소리가 나오기에 봤더니,멕시코 복장을 한 두분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악기도 연주하고 옆에는 CD가 있던데 파는 건가?암튼 갑자기 서서 음악을 들었다.저 분들은 이상한 부는 악기를 가지고 연주도 하던데, 소리가 깨끗하게 퍼진다.이름이 뭐지...많은 라이브도 많지만, 바로 앞에서 보는 쌩 라이브.. ^^;;홍대 거리 쪽에는 거리의 악사들이 많지만 다른 곳에는 그리 많지 않은데...이렇게 유연히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나름 좋다.다른 사람들도 하나 둘 서서 듣기 시작하니 역이 공연장 같이 변하였다.기분 좋은걸... ㅎㅎ 2012. 12. 28.
하늘 위에 하늘에 뜬 무지개 비향기~ 타고 높이 올라갔는데...하늘 위의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Solongos~!!!" 저 무지개를 타고 가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길을 걸을 때 하늘을 자주 처다보는데 언젠가는 이 지구를 떠날 수 있겠지? 초능력이 하나 있을 수 있다면 하늘을 나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생에는 솔개로 태어나고 싶다. 2012. 12. 21.
사과컴터 쓰다가... [지금 쓰는 중인 애플거...] 아~ 이 컴퓨터 사람들 왜 쓰고 있지... 좀더 전문적 분야에서는 뭐 활용도가 좋다고 하던데...역시나 한국하고는 좀 안 맞는 것 같다. 자신과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컴퓨터를 일반적으로 쓰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인것 같다.약간 얼리어댑터라는 사람들이나, 좀 겉멋이 들은 사람들이 요걸 쓰는 것 같다.나도 이제 적응이 될만도 한데... 쓰다가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좌절을 한다.노트북을 하나 살까하며 맥북으로 사볼까 했는데, 요걸 써보니, 절대 맥북으로는 가지 않을 듯하다.디자인도 멋지고, 새로운 맛도 있고, 뭔가 다른 느낌의 기계를 만지는 느낌이 좋기는 하지만, 난 그냥 편한 걸로 가야겠다.음.. 나도 그냥 마이크로소프트의 노예가 맞나보다. ㅜ.ㅜ 201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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