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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커피 마시는 다락방
[Incheon city cafe,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인천역 앞을 지나치다 카페 이름이 마음에 들어
커피 마시는 다락방이란 곳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커피마시는다락방은 인천역앞의 차이나타운 들어가는 길에서 첫 블럭에서 오른쪽의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다방과 카페의 중간 정도 되는 분위기이고,
약간 개인 집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묘한 곳입니다.
카페는 꽤 작은 편입니다.
작은 테이블 두개와 창가쪽 소파가 하나 있는 정도입니다.
작은 에어콘이 하나 있는데 좀 더운 편이었습니다.
음료의 가격은 4000원에서 4500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은 아닌 것 같고, 날이 덥기도 해서,
시원한 대추차와 팥빙수를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음료의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맛을 기대하고 가기에는 좀 그런 카페였습니다.
[좀 싱거웠던 대추차]
[정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같은 맛인 팥빙수]
인천역 바로 앞 쪽에는 카페가 별로 없기에 잠시 들려 볼 수도 있을 것같고,
위에 사진들을 보고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면 들려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현재라기 보다는 약간은 90년대의 커피숍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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