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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소이나는 사진 (SOY 블로그 일상) - "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by 소이나는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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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소이나는 사진 (일상)

 

 

인물사진을 찍을 때 잘 못찍으면 정말 못생기가 나오는데,

조금만 좋은 사지기로, 조금만 실력있게 찍으면 현실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게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SOY블로그의 운영자인 저 소이나는의 근래 1년 동안 현실과는 약간 다르게 좀 괜찮게 나온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

사실 좀 사진보다 훨씬 못난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봐도 사진이 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과 다르게 좀 잘 나왔네요. ^^;;;

사진찍힌 사람이 제가 아니라 잘생기거나 여성분이었으면 훨씬 멋진 사진이었을 텐데, 일반인인 저라서 저 모양인게 좀 아쉽습니다. ㅋ

(사진 찍어준 '바람노래'님 블로그 : http://gemoni.tistory.com/ )

 

뭐 그래도 자랑을 하자면, 예전에 SLR클럽 사이트 그날의 사진에 제 사진이 뽑힌적은 있습니다. ㅋㅋㅋ

여성 모델만 대부분 그날의 사진에 선정되던 그곳에서 약간 우스운 동작 사진으로 호감을 얻어 뽑힌 것이었지만요. 헤~

아무튼 소이나는의 사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블로그의 이름이 SOY이다 보니, 여성으로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블로그에 개인 사진을 자주 올리는 편이기는 합니다.

 

SOY는 사실 스페인어로 '나는~ 입니다.'같이 1인칭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 필명도 '소이 나는'이 된 것이지요.

처음에 블로그를 만들며 "'나'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자!"라며 시작을 했기에, SOY라는 블로그의 이름을 달았습니다.

그런 내용으로 동시에 성씨가 '윤'인 저이기에 "Story Of Yoon"의 약자라는 의미도 같아보자는 의미에서 S.O.Y. 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니홈피를 대신하는 곳을 찾아 블로그를 만든 것이었고, 그러다 보니 상당히 개인적인 블로그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상과 여행다녀온 개인 사진도 올리고, 개인 자료와 알고 싶은 자료들을 모아 저장해두는 약간 비공개성의 블로그였는데,

 

어찌하다보니 조금씩 개방형 블로그가 되고, 요즘은 하루에 3000여명 정도가 넘게 들어오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들어오다보니 점점 개인적인 사진은 피하게 되더군요.

요즘은 다시 사적인 내용을 많이 올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요즘은 서울, 인천, 천안 쪽에서 쏘다니고 있을 텐데, 길을 걷다 볼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냥 보고 사진과 다르네~ 하시면 곤란합니다.

위에 사진은 거짓말은 하는 사진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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