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

과거를 추억하는, 북촌 서울 삼청동 카페 커피방앗간 (정독 도서관 근처 카페) Coffee 방앗간, Seoul SamJeong-dong cafe, 咖啡馆 (カフェ)

by 소이나는 2012. 9. 18.
반응형

 

 

 

 

 

 

 

 

 

 

 

 

 

과거를 추억하는, 북촌 서울 삼청동 카페 커피방앗간

(정독 도서관 근처 카페) Coffee 방앗간

Seoul SamJeong-dong cafe, 咖啡馆 (カフェ)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를 갔습니다.

주말에 점심 식사 후에 산책을 하며 정독도서관 근처를 지나다가, 눈에 띄는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

그 표지판의 주인공인 커피방앗간에 들어갔습니다.

 

 

[삼청동 산책 중]

 

[커피방앗간은 정독도서관 입구에서 10m]

 

 

커피방앗간은 작은 한옥입니다.

 

[유리문]

 

오랜된 추억의 문을 열듯 나무문을 열고 커피방앗간에 들어가 봅니다.

 

[커피방앗간 들어가는 문]

 

카페 안에는 오래전 추억을 되살릴만한 아이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카세트테이프, 오래된 사진, 센스있는 그림, 흑백TV, 110v로 돌아가는 선풍기 들로 실내를 장식해 놓았습니다.

 

[북촌 근처 카페들에 많이 메달려 있는 별모양] 

 

[추억의 카세트 테이프]

 

[졸업기념사진이.. 2012년인데 오래되 보인다는. ㅋ]

 

[coffee shop 커피방앗간]

 

[북촌 한옥마을의 기와가 보이는 창]

 

[높은 곳에 있어 읽기는 좀 어렵운, 인테리어의 일환 같이 놓여진 책]

 

[심플한 그림으로 장식]

 

실내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

테이블은 5개 정도가 있고, 바에 의자 몇개가 있습니다.

아담한 분위기의 한옥이라 더욱 운치가 있게 느껴집니다.

 

[바가 있는 곳]

 

[흑백테레비와 문쪽 모습]

 

[110볼트의 오래된 선풍기]

 

커피의 가격4000원에서 7000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더치 아이스 - 6000원]

 

[진하진 않았지만, 깔끔하고 개성있었던 더치커피]

 

[마시기에 문안하고 편했던 에스프레소]

 

 

[커피방앗간을 나서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