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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들어가는 추억의 다리
뿅뿅 다리
경북 예천 회룡포 마을
경북 예천 뿅뵹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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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회룡대에서 바라본 수려한 회푱대의 풍경을 바라본 후에 비룡산을 내려와 회룡포 마을로 내려갔다.
회룡포로 들어가는 2개의 뿅뿅다리와 하나의 길 중에 회룡대에서 가까운 뿅뿅마을 쉼터로 갔다.
[뿅뵹다리와 쉼터]
[쉼터에 있던 토끼와 칠면조]
뿅뿅다리 쉼터를 지나 내성천으로 향하니 하얀 모래사장과 천을 넘어 회룡포로 들어갈 수 있는 뿅뿅다리가 보인다.
뿅뿅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로 들어가지 않아도 모래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다.
뿅뿅다리를 오르니 약간 출렁거리는 다리가 재미있다.
뿅뿅다리는 동네 사람들이 아르방다리로 부르는 간이 다리인데
구멍이 숭숭 뚫린 공사용 철판을 이어붙인 다리인데 걸을 때마다 덜컹거린다 해서 일명 ‘뿅뿅다리’라고 한다.
이 다리가 생긴 것은 20년 전으로 그 전에는 바지를 걷어붙이고 물을 건넜다고 한다.
아마도 구멍이 뿅뿅 뚫려서 뿅뿅다리가 된건 아닐까?
뿅뿅다리 가운데서 바라본 풍경
내성천에 발을 담그려 놓아둔 신발
다시 뿅뿅다리를 지나 돌아오는 길
뿅뿅다리를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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