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식당 ♠/대전 충청 강원

깔끔한 국물맛, 방일해장국 두정점 (Hangover Soup restaurant in Choenan, 天安 醒酒湯 饭厅, 두정동 해장국, 두정동 맛집)

by 소이나는 2015. 4. 16.
반응형







깔끔한 국물맛, 두정동 해장국, 두정동 맛집)

방일해장국 두정점

Hangover Soup restaurant in Choenan, 天安 醒酒湯 饭厅




방일해장국


친구가 찾아와서 아침에 국밥 종류를 먹으려고 처음에 뼈다귀 해장국 식당인 성정동 시골집에 갔는데...

한달에 한번 있는 정기 휴일 ㅠ.ㅠ 그래서 좀 큰 감자탕 집이 생각나서 두정동 산내들에 갔는데... 공사중... ㅋㅋ

그래서 수육 국밥집이나 갈까하다가... 방일해장국으로 갔다. 

방일해장국은 천안 두정동 노동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번호 : 041-553-4723



실내는 그저 평범한 한국의 식당 분위기 이다.

이른 아침이라 손님은 별로 많지 않았는데, 식사를 하고 있으니 3팀 정도가 들어와 해장국을 먹는다.

두정동은 충남 최대의 먹자골목이 있는 곳인데.. 먹자 골목이 좀 술판으로 먹자골목이라 밤새 술만 퍼 마시는 젊은이들이 들리는 곳이다.

아침 6시까지 술을 마시는 분위기인데, 오히려 해장 하는 사람들이 아침에 이곳에 들리는 것보다는 그냥 식사를 위해 들리는 멀쩡한 사람들이 더 있는 것 같다.



방일해장국은 전국적으로 있는데, 경기도와 충청권에 좀 많이 있는 편이다.

본점은 가평에 있다고 하는데... 여행을 하다가 가평에 들리면 본점도 한번 들려보면 좋겠다 ^^

가격은 해장국 등이 7.0원을 하고 있고, 내장탕은 8.0원이다.



전에 이곳에서 뼈다귀 해장국을 먹을 때에는 그냥 평범했는데...

그냥 메뉴 맨 위에 있는 방일해장국은 맛이 괜찮다.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하고 속도 많이 들어있고, 비슷하게 생긴 양평해장국과는 또다른 맛이 나는 것 같다.



고추기름이 들어간 소스를 만들어 국에 살짝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나기에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다.



배가 고파서 그랬나.. 밤새고 국밥을 먹어서 그런가...

속이 시원해져서 퍽 가겠네.. ㅋㅋ



따로 국밥으로 조금 먹다가...

밥 말아서.. 본격적으로 시식하심..


ㅎㅎㅎ








반응형

'♠ 여행, 식당 ♠ > 대전 충청 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심을 다하는 빵집 대전 성심당 (대전 맛집, 대전 빵집, 튀김 소보루, 성심당 튀김소보로, 성심당 부추빵, 大田 聖心堂, Bakery SungSimDanf in Daejeon, 전국 3대 빵집)  (20) 2015.04.30
아산 그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산, 온양 (Asan Green Tower)  (8) 2015.04.28
손흘림 커피 이층 (예산 카페 이층, 사라진 이층 카페, 빈티지 카페, 禮山 咖啡馆 二楼, Yesan cafe The second floor)  (6) 2015.04.27
지는 해를 바라보는 좌불, 천안 각원사, 천안 좌불상 (覺願寺靑銅阿彌陀佛像, 天安 覺願寺)  (12) 2015.04.26
나들이로 다녀 온 천안 태조산공원 (天安 太祖山公園, TaeJoSan Park in Cheonan city, 천안인의 상)  (4) 2015.04.17
고려시대의 사찰 성불사 (천안 성불사, 天安 成佛寺, SeongBulSa Temple in Cheonan)  (12) 2015.04.14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유관순열사유적지 (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 추모각, 순국자 추모각, 天安 柳寬順烈士記念館, 天安 柳寬順 烈士 遺蹟)  (0) 2015.04.11
간편하게 즐기는 요리, 테라스 키친, (대전 은행동 테라스 키친, Terrace Kichen in DaeJeon, 大田 餐厅)  (8) 2015.04.10
작은 초가집. 유관순 열사 생가지 (천안 병천 유관순 생가, 천안 유관순 생가, 天安 柳寬順 烈士 生家, Birthplace of Yoo Gwan-sun)  (6) 2015.04.09
소박한 풍경의 독립운동가 조병옥의 생가 (천안 조병옥 박사 생가, 조병옥 생가, 天安 維石 趙炳玉 博士 生家, Birthplace of Jo Byungok)  (8) 2015.04.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