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_ 아웃백 같았던 나하시 국제거리 [88스테이크하우스 ] steak House 88 restaurant in Okin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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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88 스테이크 하우스

おきなわ[沖縄]

steak House 88, Okinwa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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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스테이크 하우스

 

 

나하 국제거리, 88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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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하여 츠보가와역 주변에 잡은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나하시에 있는 국제거리로 향하였다. 나하시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국제거리에는 많은 기념품가게와 식당이 있는 곳이다. 작은 상가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여행지의 모습이 물씬 풍긴다. 처음에 딱히 88스테이크라는 식당을 들리려 국제거리에 들린 것은 아니고, 배고픔에 국제거리 입구에서 부터 들어갈 만한 식당을 찾았다. 오키나와에서 먹고 싶었던 것은 아구, 소바, 라멘, 스시, 스테이크 같은 것을 먹고 싶었는데, 국제거리에는 유독 스테이크 식당이 많이 보인다. 국제거리 입구에 처음 보이는 잭 스테이크라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가보려했지만, 웨이팅이 1시간 ^^;; 다음 다른 식당도 마찬가지... ㅠ.ㅠ 샘스스테이크에도 사람이 많고, 한스스테이크에도 사람이 엄청 많고, 뭐가 이리 손님이 많은 건지... 미리 예약을 걸어 놓고, 국제거리 한바퀴 돌아본 다음에 식사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이때는 너무 배고파서 그럴 기운이 없었다. 결국 들어본 식당 중에 남은 곳이 88스테이크이다.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88스테이크는 국제거리 내에도 여러 곳이 있다.  그 중에 국제거리 중간에 위치한 지점으로 들어갔다. 88스테이크는 분식집과 호프집의 중간 정도의 분위기이다. 한국의 옛날 경양식 돈가스집의 느낌적인 느낌? ㅋㅋ

 88 스테이크 하우스 _ 국제거리점 [ステーキハウス88 国際通り店] 

 

 

 

 

주소 : 3 Chome-1-6 Makishi, Naha-shi, Okinawa-ken 900-0013 일본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11시

  

  

88 스테이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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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키 ステー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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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스테이크는 나름 적당한 구이로 나오는데, 어찌 스스로 만들어도 요정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 느낌은 아웃백과 비슷한데, 충격적인 것은 스테이크 소스가, AI소스라는 거... 음... 개성있는 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AI라니... 일반 스테이크보다 오히려 함바그가 담백하니 더 괜찮았다. 

 

[새우가 들어간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