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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12

[여수여행] 카페 듀 /여수카페/루프탑 카페/cafe in Yeosu 麗水 咖啡馆(カフェ) 여수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 : 카페앤하우스 Duu [듀:] Jeollanamdo, cafe in Yeosu, 麗水 咖啡馆(カフェ) 하얀천이 휘날리는, 멋진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 듀를 찾았다.여수에서 예쁜 카페찾기 미션아닌 미션을 수행하는 중. ㅋㅋㅋ 여수해양공원쪽에서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카페듀.경사진 좁은 골목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원래는 일반 주택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만든듯하다. 커다란 출입문이 아닌, 옆으로 작게 난 계단과 난간을 조금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 생각보다 내부공간은 협소하다.빈 테이블이 몇개 보였지만 쨍쨍 내려쬐는 햇살에 모두들 그늘쪽으로 앉아있어서 옥상으로 올라가봤다. ▲ 예쁘게 꾸며놓은 루프탑 옥상으로 올라가니 예쁘게.. 2018. 1. 8.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안성 여우가 말했다. 청룡지, 청룡사, 청룡저수지, 서운산, cafe in Anseong)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7월 무더웠던 날, 여우가 말했다 여름, 푸르던 카페한껏 "내가 바로 여름이다~"라고 보란듯이 연일 폭염이 계속되던 날, 무더위를 뚫고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안성까지 이르게 되었다. 안성 청룡저수지 부근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소개해주신게 기억이 나서 무작정 차를 몰았다. 가는길에는 청룡저수지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 짧지만 청룡지 바로옆 도로의 나무터널 통과하며 드라이브하던게 생각이 난다. 청룡저수지를 지나 이 길이 맞나싶을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 도착한 카페. 온통 푸르름으로 둘러싸인 이곳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카메라부터 꺼내들었었지. 문은 닫혀있지만 오랜만에 찍는 사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카메라에.. 2017. 8. 25.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 커피스트[Coffeest] 광화문 카페, 경희궁 근처 카페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커피스트” Coffeest 정동길을 따라 경희궁쪽으로 올라와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향했다. 오로지 커피스트의 커피를 맛보기 위함이었다. ㅎㅎㅎㅎ 서울3대커피중 한 곳이라는 커피스트에서 맛난 커피한잔을 하고갈 생각에 발걸음도 가벼워지는듯 했다. ㅋㅋ 사실, 이날 조금 걷긴해서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지만 유명하다는 이곳의 비엔나커피를 꼭 마셔보고 싶었다. 사실 서울3대커피는 누가 정하는건지?? 알길이 없으나 어쨌든 그만큼 맛이 있으니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커피스트는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작은 공간으로 앉을자리가 없어보였다. ㅜ ㅜ 테이크아웃이라도 해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중에 자리가 나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ㅎㅎ 하지.. 2017. 7. 3.
카페 이월 로스터스 송파점(FEBRUARY ROASTERS) / 석촌호수카페/커피/로스터리카페 이월로스터스 FEBRUARY ROASTERS 카페 이월로스터스지인의 결혼식이 있던 주말. 오랜만에 들린 잠실쪽에서 커피한잔하고 집에가자해서 들린 카페 이월. 송파, 특히 석촌호수 부근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는데도 고민이었는데, 그중에 이왕이면 로스터리 카페가 괜찮을것같아 검색끝에 발견한 작은 카페 이월. 주택가에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가다가 그냥 지나칠뻔했다. 간판도 크지않고 모퉁이? 처럼 된곳에 있어서 이곳이 카페인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알것같은 곳이었다. 밖에 작은 입간판이 나와있었지만 차에 타고있어서 보이질 않았다는 ㅎㅎㅎ MENU음료는 에스프레소 3.5부터 플랫화이트, 드립, 콜드브루 등이 있고 개인카페치고는 가격은 조금 저렴한편이다. Tea 몇가지와 특이하게 맥주도.. 2017. 4. 5.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 (천안 카페 이상, 신방동 카페 이상, 신방통정지구 카페 이상, 브레드 카페, Roastery Cafe Leesang in Cheonan)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cafe Leesang천안 카페, 신방동 카페, 신방통정지구 카페, 브레드 카페 카페 이상, 깜빠뉴 카페 이상 1253새해 첫날부터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찾았다. 얼마전 이 근처를 지나는길에 눈여겨 보다가 언제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새해 첫날 커피는 이곳으로 정했다. 카페 이름이 "이상"인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인, 작가 "이상"을 일컬음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카페 이름은 마음에 든다. ㅋ 넓고 조용한 공간카페 이상은 높다란 천장과 ㄱ자 모양의 작은 복층을 이루고 있는 개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앞에 막히는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게 보인다. 내부의 한 가운데에는 직접 만든 빵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었고 맞은편에 .. 2017. 2. 14.
커피 향이 고래만큼 퍼지는, 고래상점 (합정동 카페, 홍대 카페 고래상점, cafe in Hapjeon, 首尔 合井洞 咖啡馆 (カフェ・)) 커피 향이 고래만큼 퍼지는, 합정동 카페, 홍대 카페 고래상점 고래상점cafe in Hapjeon, 首尔 合井洞 咖啡馆 (カフェ・) 비내리던 날 상수역에서 라멘을 먹고 연희동으로 갈까하다가... 그냥 좀 걸어서 합정동의 고래상점에 들렸다. 고래상점은 지도 상에서 나오지는 않는데, 합정동의 은하수다방과 토토스 홍대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시선을 끄는 벽돌집고래상점은 길을 지나는 사람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벽돌로 된 벽돌에 비스듬한 지붕으로된 단층이 어떤 작업장 같이 생겼으면서도 예술적인 느낌이 풍긴다. 그냥 보아도 괜히 뭐하는 곳인가 한번 들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실내 또한 시멘을 바르고 나무를 붙여 벽돌 외관과 참 잘어울린다. 각종 커피 기구가 놓여 있어 역시나 커피 작업장 분.. 2015. 7. 9.
천안 카페 모모 (cafe MoMo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カフェ), 천안 c 스퀘어), 천안 중앙도서관 근처 카페, 회의실 카페, 스터디룸 카페, 천안역 부근 카페 cafe MoMo천안 중앙도서관 근처 카페, 회의실 카페, 스터디룸 카페, 천안역 부근 카페cafe MoMo in Cheonan city, 天安 咖啡馆 천안역 주변은 예전에 터미널이 역 근처에 있을 때에 천안의 가장 번화가였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백화점과 터미널이 있는 신부동이 발전하기 시작하고, 역 주변의 상권은 정말 많이 죽었다.역 앞의 지하상가도 예전에는 사람들이 품비었는데. 요즘은 매장도 많이 닫고 엄청 한산해져 버렸다.지방의원 선거를 할때에 선거 공약으로 구도심 활성화를 내세우고 있는데, 잘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천안 중앙 도서관에 들릴 일이 있어 오랜만에 지하상가를 통해 도서관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도서관 맞은 편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어 몇번 다니다 보니, 꽤나 자주 들리게 .. 2014. 7. 7.
동화방 같은 카페 미세스 피베리 (공주 카페 미세스 P베리, cafe Mrs. P berry in Gongju-city, 公州 咖啡馆) cafe Mrs. P berry동화방 같은 카페 미세스 피베리 공주 카페 미세스 P베리cafe Mrs. P berry in Gongju-city, 公州 咖啡馆 공주에서 공주대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공주 터미널 쪽으로 가다가... 늦은 밤에 갑자기 커피가 생각나서... 터미널 쪽의 카페에 들어갔다. 미세스 피베리는 공주 카페하면 인터넷에 잘 올라오는 카페인데, 공주에 있는 카페 들에 비해 독특한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꽤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아기자기함이 있는 카페카페의 분위기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밖의 세상과 바뀐 아늑함과 아기자기함이 있다. 나무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약간은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 빛이 빛나고, 작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재미가 있다.손님은 꽤 많은 편이라 책을 읽는 분위기라.. 2014. 7. 5.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에 들려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에는 무심코 이곳으로 가게 된다. 커피집 시연. 떠오르는 것은, 싼 가격, 편안한 곳, 작은 곳, 부담이 없던 곳. 홍대거리 아무 생각없을 때에는 그저 시연으로 커피집 시연의 커피 가격은 2000원~2500원 어디에서도 착한 가격이라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니 만큼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길을 걷다 잠시 앉아 쉬고 나시 길을 걷기 위해 나오는 곳 같다. 카페의 규모는 두개의 작은 테이블고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바(b.. 2013. 2. 24.
세련된 느낌의 홍대 카페 커피 스튜디오 (합정 카페) (Seoul Hongdae cafe, Hapjeong cafe - Coffee Studio)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Coffee Studio 세련된 느낌의 홍대 카페 커피 스튜디오 (합정 카페) (Seoul Hongdae cafe, Hapjeong cafe)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합정동 카페 거리 전에보다 인테리어가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늘어나며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다.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들도 꽤나 있는데, 커피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몇 곳 있기는 하다. 그래도 커피 스튜디오 자체의 세련된 멋이 있어서 괜찮은 곳 일반적인 커피 가격 커피의 가격은 홍대의 커피 가격과 비슷한 정도이다. 음료의 가격은 5500원 쯤. 케이크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7500원 세련된 분위기의 커피 스튜디오 흰 바탕에 파스텔톤과 커피색의 나무들.. 카페 하면 생각나는 색들로 카페가 이루어져 세.. 2013. 2. 14.
자꾸 생각나는 커피, 다동커피집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청계천 근처] [首尔 中區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커피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동커피집(Dadong coffee House)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서울을 거리를 한참을 떠돌아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커피와 함께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 추위를 피해 들어간 다동커피집은 잠시의 피난처였건만,, 왜이리 자꾸 생각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그곳은 바로,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커피집 바로 다동커피집입니다. 다동 커피집은 찾아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길 안에 있어서 그런데.. 또한 간판과 들어가는 입구는 오래된 다방 같은 분위기 입니다. ^^ 간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붉은 색의 이름이 커피맛과 참 잘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청계천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데요. 음식점들이 잔득 있는 골목 .. 2012. 10. 27.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라떼를 원한다면, 까만콩의 커피 하우스 카페 산토리니 [천안 카페 봉명동 Cheonan cafe Santorini 天安 咖啡馆 (カフェ) ]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라떼를 원한다면, 까만콩의 커피 하우스 카페 산토리니 [천안 봉명동 카페] [Cheonan cafe Santorini] [天安 咖啡馆 (カフェ) ] 산토리니에 다녀왔습니다. ^^ 지중해에 있는 산토리니는 아니고 카페 입니다. 집근처에는 카페가 없어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이곳에 요즘 다니고 있습니다. 천안에 있는 카페들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위치는 중심가나 번화가 근처는 아닙니다. 봉명역 1번출구로 나가서 순천향대학병원 쪽을 바라보면 바로 출구 옆에 있습니다. 위치상으로는 그렇게 좋은 위치는 아닌것 같지만,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손님이 있을 것도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전에 한번은 병원 근처라 그런지, 보험사 직원과 사고에 대한 상담을 받는 손님이계셔서 꽤나 시끄러운 적도 ..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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