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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미술관 속 카페 지베르니 (cafe Giverny in Dangjin) 당진 카페, 미술관 카페 아미미술관 속 카페 지베르니 cafe Giverny 당진 카페 [Giverny] 미술관 카페당진에 있는 아름다운 아미미술관 안에는 작은 카페 지베르니가 있다. 미술관을 즐기러 온 사람들의 쉼터가 되는 쉬어가는 카페이지만, 오히려 카페 또한 하나의 미술관이다. 단풍처럼 붉은 벽돌과 오랜 세월을 담은 테이블, 한들 한들 들어오는 바람, 그리고 음악과 그림... 단지 음료를 내어주어 카페라고 하고는 있지만 미술관 속에 작은 미술관이 아닌가 한다. 작은 공간이지만 한없이 아름다웠던 지베르니의 가을... [지베르니] [오랜 이름판] [비와 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온 테이블] [불은 꺼져있는 등불] [가을 낙엽과 백골] [창가의 화분] [가마솥은 부레옥잠의 보금터] [붉은 벽돌과 창]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들].. 2016. 10. 23.
초록이 가득한 호수 옆 카페 월든의호수가 (경기도 안성 카페, 청룡지 카페, Cafe Lake of Walden in Anseong-city, 安城 咖啡馆) 초록이 가득한 호수 옆 카페 월든의 호수가경기도 안성 카페, 청룡지 카페Cafe Lake of Walden in Anseong-city, 安城 咖啡馆 [초록이 가득한 카페의 정원] 안성 청룡지 주변더운 여름의 주말에 별로 하는 것 없이 집 안에서 딩굴 딩굴 거리기에는 늘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몸이 풀리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그저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은 어떤 것을 하기에는 유독 덥다. 주변에 물이 있고 푸른 풍경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안성시내에서 동남 쪽 외곽에 있는 청룡지 근처로 향하였다. 지역은 안성인데 안성보다 천안시 입장면에서 더 가까운 곳이다. 천안에서는 입장에서 충북 진천 백곡 방향으로 가면 청룡지 주변으로 향할 수 있다. 지인 분이 청룡지 주변의 카페인 '여우가 말했.. 2016. 8. 6.
교외의 한적한 천안카페 숨 , cafe Sum in Cheonan, 天安 咖啡馆 교외의 한적한 카페카페 숨천안카페 숨, cafe Sum in Cheonan, 天安 咖啡馆 한적한 교외 요즘은 사람이 많은 곳이 너무 싫어졌다. 복잡하고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서 점점 조용한 곳을 찾게 되었다. 주말에 쉬는 동안에도 산 속 길을 드라이브 하거나 외진 곳의 카페를 들려 여유를 즐긴다. 카페 숨은 요즘 나의 성향과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 곳이다. 천안에서 차령산맥인 태조산을 넘어 산 속을 지나 한적한 저수지 근처로 가다보면 카페 숨이 나온다. 푸름이 있는 교외에 위치를 하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카페 숨 카페 건물은 유리로 되어 주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카페 밖에는 작은 식물원처럼 화단이 만들어 있어 눈요기를 할 수 있기도 하다.날이 덥지 않고 선선하다면 잔디의 파라솔에 앉아 음료를 .. 2016. 7. 2.
옛집의 아담한 변신 아산 카페 시루4294, cafe in Asan, 牙山市 咖啡馆 옛집의 아담한 변신시루 4294 아산 카페, cafe in Asan, 牙山市 咖啡馆 [시루 4294] 한적한 시골의 한옥집 주말에 푸름 푸름이 보고 싶어 외진 산길을 따라 다녔다. 광덕산 태학산 태화산을 지나 마곡사에 들린 후 아산 외곽에 있는 카페 시루 4294에 도착했다.예전부터 아산 카페를 찾아보면 외암 민속 마을 근처에 위치한 시루4294가 인터넷에 많이 등장하기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공주에서 아산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카페는 아산 남쪽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시골의 느낌에 카페의 건물은 한옥으로 더욱 예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50여년이 넘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곳인데, ㅁ자형 구조의 옛 집의 정서를 그대로 남겨두고 요즘의 느낌을 가미한 곳이다. 한옥에.. 2016. 7. 1.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셋째 날(Gyeongju, 慶州)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둘째 날 경주 주상절리 (동해) → 동해횟집 (점심) → 카페 가비 → 양동마을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첫 날 (Gyeongju, 慶州) ☜ 보기 클릭 즉흥적으로 혼자 떠난 경주 여행 둘째 날 (Gyeongju, 慶州) ☜ 보기 클릭 경주에서의 세번째 날이 밝았다. [한옥 민박에서 일어나 방을 환기하면서...] 처음에 경주에 올때는 남산에 한번 들려볼까 했었는데, 마지막날인 세번째 날에는 경로가 주상절리를 들리는 것으로 일정이 바뀌어 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남산에 들리지 못하게 되었다.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 경주에 주상절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고, 여행지의 선택이 바뀌게 되어 바다로 향하게 된 것이다.이번 경주 여행에서는 남산, 보문단지, 통일전, 경주 주변의 왕.. 2016. 1. 23.
서촌 걸으며 먹었던 밀크 아이스크림, 카페 호, Milk ice-cream cafe Ho~ 서촌 걸으며 먹었던 카페 호밀크 아이스크림Milk ice-cream cafe Ho 유독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10월이 되어서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한다. 비가 두번 정도 오고 나니~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이러다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도 올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 밤으로만 춥고 낮에는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ㅋㅋ 경복궁에서 대림미술관을 지나 사직동으로 가다가... 카페라고 쓰여있는데.. 눈에 띄는게 아이스크림 표시 ㅋㅋ커피나 음료는 Take out만 되고.. 가격은 3.0원 정도를 하고 있다. 밀크아이스크림은 2.0원을 하고 있네~ 바로 옆 카페에도 밀크아이스림 팔던데 3.5원... 음... 이건 왜케 차이가 나는거지? 아이스크림 맛은... ㅋㅋ 그냥 소프트.. 2015. 10. 11.
카푸치노 괜찮네...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Terarosa coffee in Seoul) 카푸치노 괜찮네...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Terarosa coffeein Seoul 광화문을 걷다가 커피가 땡겨서 가까운 곳에 있던 두곳의 카페 중에 들어갔었던 카페 테라로사 커피... 하늘 푸르고 흰 구름도 그저 멋진 가을 날... 서울도 걷기에 참 좋은 시간이 된다. 광화문에서 베이튼 호텔이 보이는 테라로사 커피의 뒷문으로 카페에 들어갔다. 틀어가는 곳에는 작은 화분이 보이고, 주변에 식물도 빛을 받아 커간다. 카페는 평일에 엄청 일찍 오픈한다. am 7:30에서 늦은 시간 10 pm까지...주말에는 am 8:00에 영업을 시작한다. 테라로사 커피의 후문으로 들어와서... 넓은 바가 인상적이다. 여기는 테라로사의 정문 쪽 정문 쪽에는 오래된 커피기구와 판매하고 있는 커피 제품이 진.. 2015. 10. 5.
작은 공간이 효율적인 카페 을지로커피 (Cafe Euljiro coffee) 작은 공간이 효율적인을지로커피Euljiro coffee 을지로3가역 2호선 11번 출구로 나와 중부경찰서 쪽으로 가다보면, 동표 골뱅이집이랑 소망부동산이 있는 건물 한 쪽에 을지로커피가 있다.엄청 작은 공간에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하고 있는 카페인데, 한글로 쓰여진 간판이 눈에 확 띄는 곳이다. 의자는 두개 끝.. 그냥 테이크아웃 하는게 맞는 곳이다. 커피는 테이크 아웃이니 저렴한 편이고, 커피 맛은 약간은 평범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아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부드러운 카푸치노...^^; 조금 양을 덜주고 진하게 만들어도 되는데, 테이크 아웃은 양이 늘 많아 ㅋㅋ 거울에 치어스~~ ^^ 하고 테이크 아웃~~ ^^ 길가에서 커피 호로록~~ 작은 공간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기에 재미있는 을지로커피~~ ^^ 2015. 9. 30.
천안 야우리 시네마 옆 카페 지하우스, cafe zhaus 천안 야우리 시네마 옆 카페 지하우스cafe zhaus [zhaus] 천안 터미널,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야우리시네마에 있는 카페 zhaus.여기 예전에도 있었는데, 없어졌다가 다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다. 오래전에 신부 문화거리에 있는 공원 옆의 엔제리너스 아래 층에 있던 카페이다.야우리 등 천안 터미널 부근 건물 다 운영하시는 아라리오 산업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전에 신부문화거리에 있을 때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꽤나 좋아했던 곳이다.그런데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 ㅠ.ㅠ [천안 신부동] cafe Z HAUS ☜ 보기 클릭 그러더니 야우리 백화점은 신세계 백화점으로 바뀌고, 또 Zhaus라는 베이커리가 생기고, 다시 zhaus라는 카페도 야우리 시네마 옆에 다시 생겼다. 전에 처럼 멋진 인테리어.. 2015. 9. 28.
한 건물에 다양한 운영이 있던 서울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 한 건물에 다양한 운영이 있던 서울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 연남동 잔디밭 길을 걷다가 살짝 옆으로 들어가면 가정집 분위기의 한 건물에 펍 스타일, 헤어샵~ 독특한 느낌이 이어지는 '어쩌다가게' 그 중에서 나는 당연 카페로~ 카페는 차분한 느낌의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딱 어울릴만한 분위기이다. 포근한 빛갈과 인테리어에는 연인 또는 여자끼리 수다를 떠는 풍경이 대다수이다. 커피 맛을 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낮부터 커피를 정말 너무 많이 마셔서 늦은 밤에 커피를 또 마시기에는 내 속이 버티지 못할 것 같아 밀크티를 선택했다. 커피를 더 좋아하지만 홍차, 청차, 백차도 좋아하니까.. 늦은 저녁에는 특히 밀크티 좋네~~ ^^ 블루베리 밀크가 있기에 이건 뭔지 물어보니 약간 스무디 스타일이라서 따뜻한 것을 마시고 싶.. 2015. 9. 25.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cafe Kaldi9 in Cheonan)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cafe Kaldi9 in Cheonan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는 전구의 쏟아짐] 비오는 날, 어두운 밤 생각나는 카페, 칼디 나인, Cafe Kaldi9 in Cheonan-city,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카페 칼디 나인, 天安 佛堂洞 咖啡馆(カフェ) ,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 엔티크 카페 ) ☜ 보기 클릭 [처음 들린 후에 썼던 포스팅] 오후에 잠깐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러 칼디9에 들렸다...센스 있게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만들어 주셔서 카푸치노 맛있게 마시며, 사진을 좀 편집할까하여 노트북 켜고 시간을 보냈다. 음~ 카푸치노... 역시 에스프레소 두샷 기본으로는 마셔야지.. 칼디9은 분위기도 꽤 멋진.. 2015. 9. 22.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 (Gwanghwamun cafe Namusairo in Seoul)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나무사이로Gwanghwamun cafe in Seoul 사직공원에서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가다가.. 함께 걷던 친구가 평소에 들리고 싶었다는 두 곳의 카페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초저녁 커피를 즐겼다.사직로8길에 있는 카페인데, 길에서 보면 아무 작아 보이는 카페이다. 그런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위 치 : 서울 종로구 내자동 196전화번호 : 070-7590-0885영업시간 : 10:00~ 22:00 카페의 입구에는 평소에 자주 보던 카페의 풍경이다. 그라인더, 원두, 더치 도구, 잔 등... 어딘선가 많이 보아오던 카페 모습이지만, 주문을 하고 왼편의 작은 문을 지나면, 색다른 느낌으로 .. 2015. 9. 19.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cafe Del Sol in Cheonan, 천안 카페 델쏠)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델쏠Cafe DEL SOLcafe Del Sol in Cheonan 백석동을 지나다보면, 백석아이파크와 환서초등학교 근처에 넓은 공간에 벽돌 무늬가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보인다. 전에는 백석동에 들릴일이 거의 없어, 어쩌다가 이 카페를 지나치며, 한번 들려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백석동에 자주 들리게 되어 델쏠에 들려 볼 수 있게 되었다. 눈에 띄는 외관만큼 실내도 넓은 편이고 밖과는 달리 실내는 흰색이 주된 색으로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1층에는 넓은 바와 테이블이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그림을 즐기며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2층의 분위기도 1층과 많이다르지는 않은데, 흰 벽면에 걸린 그림들은 시선을 끌게 .. 2015. 9. 4.
한적한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카페, cafe santa anas in Cheonan)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Cafe Santa Anas 예전에는 약간 썰렁한 분위기이던 천안의 백석동도 이제는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도 생기고, 동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를 보고, 이런 곳에 카페가 있었네? 하는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가, 백석동 주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이 카페가 생각이나 한번 들려보았다. 카페의 바로 옆에는 카페의 분위기와는 좀 어색한 수산집이 있다. 백석수산 안 쪽에 위치해서 카페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는 1층 단독층이고, 주변에 건물이 별로 없어서 주차장도 넓다. 산타아나스는 천장이 높고,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고, 테이블의 간격도 괜찮아 분위기.. 2015. 9. 1.
대만 디저트 브랜드, 미트프레쉬에서 먹은 망고 빙수 (meetfresh), 솜사탕빙수, 미트프레쉬 수원점 미트프레쉬에서 먹은 망고 빙수Meetfresh대만 디저트 브랜드, 솜사탕빙수 수원에 롯데몰에서 빙수를 먹으려 오설록에 갔다가, 빈자리가 없어 지하1층으로 내려왔다. 지하1층에 식품코너가 많아 내려온 건데, 김영모 빵집 맞은 편에 빙수집 같이 보이는 곳이 있어서 한번 주문을 해봤다. 미트프레쉬? 약간 낯선 곳인데... 한국에는 강남, 홍대, 명동, 부평, 구리, 미아, 성동, 일산, 영등포, 수원 등에 있는 프렌차이즈 였다. 아직은 수도권에만 매장이 있는데, 빙수 열풍과 함께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는 곳 같다. 미트프레쉬는 대만 디저트 카페로 중국에 400여개, 대만에 60여개, 호주에 30여개, 말레이시아에 30여개소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홈페이지가 있기에 들어가보니, 한국에는 3개소.. 201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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