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ap
사진 컨셉의 카페, 대전 관저동 카페 탭
cafe Tap in Daejeon
大田 咖啡馆 (カフェ)
Film
따스하며 깔끔한 이미지의 카페 탭
대전 관저동의 카페 탭은 편안한 분위기에 사진이 어울려 제법 괜찮은 카페이다.
카페의 테이블 배치도 넓찍한 편이기에 공간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기본적인 카페 인테리어에 세련된 사진들이 만나 심플하지만 적당히 복잡한 조화를 가지고 있다.
사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카페 전체가 사진으로 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사진을 모티브로 하는 카페도 많이 있는 편인데, 사진 컨셉이란게 유행이 없이 오래 갈 것 같지만,
의외로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흐름을 타고 있는 것도 같다.
카페 탭의 경우에는 사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디자인이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괜찮다.
특히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구성과 볼거리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부담 없을 Normal 한 맛
커피의 맛은 적당한 정도로, 나쁘지 않게 마실만하다.
취향에 차이에 따라 부드러운 맛을 찾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입맛에 잘 맞을 수도 있다.
카페 탭의 커피 가격은 에스프레소 3.0, 카페라떼, 카푸치노 4.0 정도로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0.5에서 1.0원이 저렴한 편이다.
가격도 더 싸니 당연 체인 카페보다는 이런 개인 카페를 더 찾아 주어야 한다.
Who can Fill Me?
텅빈 마음을 채워 주는 것은 누구일까?
내게는 그런 사람은 아직 없고 ^^
What can Fill Me? 음악과 커피 정도로 생각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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