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충남 논산 강경의 골목길 풍경(論山市 江景 胡同, Village streets in Gang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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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충남 논산 강경의 골목길 풍경

江景

論山市  江景 胡同, Village streets in Gang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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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취, 시간이 멈춘 마을,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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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초등학교 근처의 문구점강상고 근처의 문구사창고한국종균옥녀봉 계단녹슨 푸른 대문옥녀봉에서 내려오던 길에옥녀봉 기슭에서오래된 집의 창

벽의 꽃

시대 순으로 새로 만든 벽

골목길 속 집들

썰렁하게 서있던 집

골목에서 만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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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서 부터 말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내미는 강아지

반갑게 꼬리를 흔들며 좋아한다.

할머니께서 부르자 돌아가는 강아지

강경읍의 중앙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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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간판의 터미널서울과 충남 지역으로만 향하는 버스들오래전 부터 같은 곳에 위치한 우편취급국, 예전에 거북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아직도 살고 있으려나...6.25에 강경을 지키다 전원 순직한 장소인 강경경찰서책만 빼곡하게 있어 공간이 부족한 도서관이곳에서 튀김도 많이 사먹었는데^^;;뒷골목 여인숙

카페의 벽화강경에도 카페가 두곳 생겼네...빨래익지 않은 보리

그저 걸으며 찍었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