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in Garosugil, Seoul,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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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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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메인 거리가 많은 프랜차이즈 상점으로 들어차고, 이제는 세로수길의 상점들이 눈에 띄지만, 다들 너무 세련되고 치장한 느낌이 물씬 풍겨 어색하기만한 거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가로수길의 카페들도 비스트로이거나 칵테일, 호프, 브렌치 등을 파는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카페의 분위기도 전부 다른 디자인이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은 오히려 비슷하기도 하다. 베질루르 또한 가로수길의 독특한 느낌을 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티카페의 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4

02-512-0664

현대적인 디자인의 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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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루르의 분위기는 홍차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기보다는 가로수길의 화려함과 멋짐이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 

깔끔함, 세련된 차를 즐기는 베질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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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티브렌드인 베질루르 차 회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티 카페로 카페 안에는 베질루르 차 제품으로 가득 차있다.

베질루르의 차는 인터넷이나 차 판매점에서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기에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베질루르의 차를 즐거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Red Velvet Pound Cake & White choux Monta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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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루르에서는 Tea를 팔고 있지만,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도 많아 좋은 곳이다. 무스 케이크, 치즈케이크, 스콘, 마카롱 등 다양한 기본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헤이즐럿 논노와 같은 종류의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조각 케이크류의 가격은 6.5원 정도를 하고 있다. 이 날 내가 찾은 디저트는 레데 벨벳 파운드와 화이트 슈 몬타나~ 레드 벨벳은 듬직하게 찬 빵에 치즈가 올려진 것으로, 치즈를 완전 좋아하는 내게는 치즈 부위가 더 맛있었다 ^^; 화이트 슈 몬타나는 슈빵을 달달함으로 덮어버린 것이라서, 밀크티 보다는 일반 티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오른 쪽에 둥근 거 = 화이트 슈 몬타나 개당 2.5원

커피와 다양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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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루르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티, 커피는 정말 다양하다. 기본적인 커피인 에스프레소와 라떼,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모카, 아포카토 등을 팔고 있고, 블랙티로는 얼그레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잉글리쉬 애프터눈, 오렌지 페코, 퓨어실론골드, 1001나이트, 골드 크래센드 등을 팔고 있고, 이 홍차를 이용한 밀크티가 있으며, 허브티와 다른  여러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 대부분의 가격은 6.0원을 하고 있다. 좋은 홍차를 마실 수 있기에 좋지만, 또한 다양한 종류의 밀크티도 즐길 수 있어 좋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