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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문화의 공간으로... 문화역 서울 284 (구 서울 역사, 옛 서울역) (Seoul 284) [舊 서울驛舍] 문화역 서울 284 역에서 문화의 공간으로... (Seoul 284) (구 서울 역사) [舊 서울驛舍] * 무료관람 관람시간 : 10:00 ~ 19:00 (한시간 전에 입장 마감)휴 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당일지 하 철 :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 서울역 2번 출구 주 소 : 100-162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번지, 1 Tongil-ro. Jung-gu, Seoul 100-162 Korea전화번호 : 02 - 3407 - 3500홈페이지 : http://www.seoul284.org블 로 그 : http://blog.naver.com/seoul284트 위 터 : twitter.com/#!/seoul284페이스북 : facebook.com/seoul284 예전에는 역으로 사람들이.. 2013. 3. 21.
합정동 카페거리. 카페 안 작은 물방울 어 드로플렛 인 카페, Seoul HapJeong cafe A droplet in cafe (首尔 弘大 近所 蛤町 咖啡馆 (カフェ・) ) A droplet in cafe합정카페거리카페 안 작은 물방울, 어 드로플렛 인 카페Seoul HapJeong cafe (首尔 弘大 近所 蛤町 咖啡馆 (カフェ・) ) 너무 많은 사람들로 정신없는 홍대거리 보다는 약간은 한적한 합정의 카페거리가 그나마 편안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물론 요즘은 합정카페거리에도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홍대 쪽보다는 한적하기는 하다.그런데 합정동 카페들은 물론 좋기는 하지만 좀 분위기가 비슷해서 한 카페만 들어가 보아도 다른 곳과 크게 차이가 없다.그래도 이곳 A droplet in cafe는 사진이란 주제를 잡아 분위기를 내어 개성이 있어 보인다. 포토 & 커피요즘은 카페를 만들며 테마를 정하는 곳이 많다.음악 카페, 꽃 카페, 빈티지 카페, 북 카페, 올드 카페 등 말.. 2013. 3. 20.
초콜릿 먹다가... 초콜릿..을 먹으니 손가락에 녹은 초콜릿이 뭍었다.그래서 손가락을 입으로 쪽쪽 빨으니, 갑자기 철부지 어린아이 같다고 느껴져 혼자 피씩 웃었다. 2013. 3. 19.
비석의 숲. 중국 서안 비림 박물관 (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博物館) 陝西省博物館 (섬서성박물관) 中国 西安 碑林, 陝西省博物館비석의 숲. 중국 서안 비림 박물관(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서안은 우리에게 장안이란 옛 지명으로 유명한 곳이다.시황제가 대륙을 통일하고 수도로 삼았던 곳.거대한 중국을 만든 당나라의 수도이었던 곳.양귀비가 있던 곳.지금 중국의 수도는 북경이지만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게 하는 곳은 서안이 아닐까.실크로드가 시작하는 중국의 고도 서안.서역으로 떠나는 시발점이 되는 곳이기에 무척 더운 곳이다.서안의 여름.낮에는 강렬한 태양이 뜨고, 밤에는 축축한 비가 내렸다.서안의 유명한 관광지인 병마용과 화청지를 둘러보고, 다음 날 서안의 중심부 쪽을 걸었다.첫번째로 이슬람 사원인 청진사를 들려 중국과는 또 다른 모습을 느낀 후에성(城)의 남문 옆 고문화.. 2013. 3. 18.
용서커플 기념이 잔득 있었던, 홍대 카페 자스 Seoul Hongdae cafe Jas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cafe Jass 홍대 카페 자스 Seoul Hongdae cafe Jas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번잡한 홍대의 거리를 잠시 벗어나 도로의 맞은 편 골목을 걸었다.눈이 계속 내려 근처의 카페로 들어가 추운 날씨를 피해 보았다. 요즘 카페스러운 카페 카페의 모습은 요즘 카페들의 모습의 전형인 것 같았다.나무색과 시멘트의 느낌 속에 나무 테이블 모든 것이 카페이라는 느낌을 보여주는 곳이다.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있지만, 약간은 많아서 난잡한 것 같기도 하다. 우결의 용서커플이 들렸던 곳.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전에 용서커플로 나왔던 서현과 정용화가 다녀갔던 곳인가 보다. 당시 방송에 나왔던 장면을 담은 사진도 진열되어 있다.방송에 나온 모습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 2013. 3. 17.
중국 비림의 붉은 조명아래 조각상 (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石雕) 中国 西安 碑林 중국 비림의 붉은 조명아래 조각상 (China Xī'ān Bēilín Museum, 中国 西安 碑林 石雕) 2013. 3. 14.
비 내리는 날엔 역시 커피.. - in cafe Tailor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 골골 거리다가 이제 좀 괜찮아져서,오랜만에 밖에서 커피를 마셨다.꽤나 진한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잔득 넣고 에스프레소 같지 않게된 에스프레소를 마셨다.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기분이 색다르다.3일만에 먹어본 커피 맛도 사랑스럽다. (본디 유명한 카페이긴 했지만,,,)커피를 마시며 전에 쓰다 말은 시를 한편 완성시켰다.시는 거의 한달만인 것 같다.모든게 오랜만이다.문을 열고 카페에서 나오니 비가 내린다.우산은 없다.옷은 젖지만 쓴 에스프레소를 씻어주는 빗물 같다. 집으로 돌아와도 비가 내리고, 그리고 어둠이 내리고, 밤이 되어, 잠 못이룬다.카페인 때문인가..음악 같은 빗소리 때문인가..친구와 마신 한 잔의 위스키 때문인가..무엇이 나를 잠못들게 하는 것.. 2013. 3. 13.
카페의 갈색 고양이 카페의 갈색 고양이 카페에 들렸는데 예쁜 갈색을 가진 고양이가 카페를 돌아다닌다. 문 밖으로 나가도 멀리 가지 않고 근처를 산책하다 다시 카페로 들어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다. [카페 앞 입간판에 서있는 고양이] [길에서 카페 홍보하는 중이니^^? 알았어 들어가 볼께 ~~ ^^] 세련된 느낌의 홍대 카페 커피 스튜디오 (합정 카페) (Seoul Hongdae cafe, Hapjeong cafe - Coffee Studio)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 보기 클릭 2013. 2. 27.
목걸이.... 친구가 저녁에 홍대에서 저녁을 먹자고 전화가 왔다.못 간다고 말을 하며, 혹시 길 걷다가 괜찮은 십자가 목걸이 있으면 봐달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끈었다. 사실 전에 가지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가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도통 모르겠다.단지 집 안에 어딘가에 있는데 못 찾는 것인지, 인천에 있는 것인지, 천안에 있는 것인지, 수원에 있는 것인지, 서울에 있는 것인지... 도 모르겠다.그래서 전에 하던 목걸이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친구에게 그냥 괜찮은게 있는지 봐달라고 했더니,며칠 뒤에 목걸이를 사와 선물로 주었다.그러고 보니 이국 땅에서 일요일 아침에 잠들어 있던 나를 깨워 처음 교회를 데리고 갔던 친구도 이 목걸이를 사준 친구이다.감사한 친구 ^^ 십자가 목걸이는 나에게 종교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무언가 .. 2013. 2. 27.
만리장성에 갔었던 소이나는 (일상) 소이나는 일상 - 만리장성에 갔었던 소이나는 만리장성.... 벌써 장성에 3번째 올랐다. 사내 대장부는 태어나서 장성을 한번 올라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3번 올랐으면 충분한 것 같기도 하다. 안타까운 것은 모두 북경 근처에 있는 장성에만 올랐다. 북경 근처에는 거용관과 팔달령에 장성이 있는데, 팔달령은 보존이 잘되어있고, 시설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팔달령 같은 곳은 곤도라도 있고, 레일로드로 올라가는 것도 있다. 그냥 걸어 올라가기에도 평탄해서 좋다. 팔달령을 3번 갔는데, 한번은 청룡열차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갔고, 한번은 걸어 올라갔고, 한번은 곤도라를 타고 갔다.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곤도라를 타고 가는 곳이었고, 짧게 장성을 보기에 좋았다. 걸어올라가게 되어 있는 팔달령의 북문은 .. 2013. 2. 25.
서대문독립공원과 독립문, 西大門獨立公園的 獨立門, Seodaemun independence park and Seoul's Independence Gate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과 독립문 西大門獨立公園的 獨立門 Seodaemun independence park and Seoul's Independence Gate (서울 서대문구) 홍대 쪽에 있다가 홍제쪽으로 가려고 하다가, 잠시 쉬려 서대문 독립공원에 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더군요. 서대문 공원은 그래도 독립문과 서대문 형무소가 있는 뜻깊은 자리인지, 외국인도 많고, 단체로 온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벤츠에 앉아 책을 읽기에 좋아보이더군요. 쉬기에도 좋구요. 서대문 독립공원 (西大門獨立公園, Seodaemun independence park) 일제강점기에 의병투쟁, 3·1독립만세운동, 항일투쟁 등으로 투옥되어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이.. 2013. 2. 25.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에 들려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에는 무심코 이곳으로 가게 된다. 커피집 시연. 떠오르는 것은, 싼 가격, 편안한 곳, 작은 곳, 부담이 없던 곳. 홍대거리 아무 생각없을 때에는 그저 시연으로 커피집 시연의 커피 가격은 2000원~2500원 어디에서도 착한 가격이라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니 만큼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길을 걷다 잠시 앉아 쉬고 나시 길을 걷기 위해 나오는 곳 같다. 카페의 규모는 두개의 작은 테이블고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바(b.. 2013. 2. 24.
일본식당 - 홍대 일본식 주점 카미야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홍대에 오라했는데,,, 가지 못했다.사실 가고 싶었지만,,,, 확실히 안 갔다 라기 보다, 가지 못했다.언제나 마음 편히 친구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늘 ok~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 2013. 2. 22.
혼자 걸을 수 있는 시간 밤에 길을 걷다보면, 지역에 따라 걷는 느낌이 다르다.한적한 곳에서의 늦은 밤에는 지나는 사람이 없어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원래 세상에 존재했던 자연의 것들, 하늘`땅`바람`나무`흙`별`달 등을 느낄 수 있다.또한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공적인 것들, 가로등`보도블럭`담`집 등을 만난다.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혼자라는 시간이다. 서울의 밤거리에서는 어떤 한가로움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그저 수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시간을 피한 적막해진 건물들 사이를 걷기만 한다.자연과의 조화를 느끼기에는 충분하지 않다.한가로움이 그립다.또한 사람을 피하고 싶다.하루 종일 어디에서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걷는다.늦은 시간도 예외는 아니다.수많은 사람은 모르는 사람들이다.사람은 많은데 그 사이를 걸으면 자신이 더.. 2013. 2. 22.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한국에 시장하면 너무 많습니다. 특시 수도 서울에는 정말 많은 시장들이있지요,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낙원상가 등...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도심 속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이 많은 것은 참 기분좋은 일 입니다. 여러 시장이 있지만 역시 시장 하면 남대문 시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펄럭이는 만국기가 하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볼 때 자기 국가의 국가기 없으면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 요즘은 시장이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보입니다. ㅎㅎ 넓은 시장의 길말고도 구석 구석 좁은 골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남문안장 또는 신창(新倉)안장이라고도 불렸다...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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