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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중구 길 걷기 :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Incheon, 東仁川) 인천 중구 길 걷기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인천 중구 길걷기(Incheon, 東仁川) 친구들이 있어 인천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에 인천은 뭔가 번잡한 느낌이 많았다.그 후에도 인천에서 살은 적이 있는데, 역시나 쉽게 마음의 안정이 드는 도시는 아니였다.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분위기도 도시같지 않고, 그렇다고 시골처럼 한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였다.송도나 청라 지구는 워낙 요즘 만든 곳이기에 느낌은 조금 다르지만,옛 번화가인 동인천은 썰렁한 기분만 들고, 요즘 번화가인 남동구도 들려보면 정신이 없다.동암, 주안, 부평 같은 곳도 분위기는 비슷하다.그래도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었는데, 그곳은 중구청 근처의 길이다.동인천의 연장선 상에 있는데, 인천을 떠난 지금 다시 인천을 생각해 보니, 그곳처럼 개성이 있는.. 2013. 5. 28.
오랜만에 들린 스타벅스에서...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보았다.정말 스타벅스는 언제 가봤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 오래 되었다.비도오고 해서 카페에 들리려는 차에 가본 것인데, 카페 안에 남자는 나 하나이다. 정말 only one 이네...^^;;요즘 커피를 사랑하는 남성이 많아 졌는데, 아직도 피메일 님아들이 더욱 카페를 좋아하는 것은 어쪌 수 없나보다.잠깐 앉아 있다가 집에서 마실 VIA HOUSE BLEND COFFEE를 2개 사가지고 나왔다.2개를 사니 2만 얼마가 나온다. 커피 가루 주제에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ㅋ요즘은 카페에 잘 안들리는 편이라 집에서 마시려고 2개를 샀는데 안에는 총 24개가 들어있다.맞은 괜찮으니 혹시 궁금한 분들은 사서 드셔보시길 ^^;; 이제는 콜롬 VIA 다 마시면, 스.. 2013. 5. 28.
빛의 속도로 그루밍 훈련 중 ~~!! (고양이 그루밍 중) 2013. 5. 24.
요즘은 사물함도 지문인식이네 ^^; 지역 도서관에 갔는데 지나가다 보니 사물함이 지문인식이다. 예전에는 지문인식 그런거는 첨단 첩보 영화 같은데에서나 쓰였는데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걸 보니 정말 빠른 시간에 인간들이 많이 발전 했다는 생각이든다. 불과 100년 전쯤에 대한제국이였으니.. 장수하신분들은 지금도 살아계실테, 이런 속도로 발전하면 정말 곧 우주여행 해보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2013. 5. 22.
중국에서 발마사지 받는 중에... 중국에서 발마사지 받는 중에... 누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그래서인지 목욕탕에서 아저씨에게 때를 밀어 본적도 없다.그냥 안마를 해주려 어깨를 주물러 주는 것도 왠지 이상해서 별로 안좋아한다.그런데 어쪄다가 어쩌다가 어르신들과 함께 움직이게 된적이 있어서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하긴 중국에서 이런거 한번쯤은 받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던 것은 같다.그런데 크림 같은 거 발과 다리에 바르고 꼼지락 꼼지락....거리는데...으아~~ 완전 내 스타일 아니다!!!나 이런 기분 싫다고 ㅠ.ㅠ 왠지 하는 내내 곤욕이었다는...이 날 부로 마시지는 영영 Good-bye~~ ㅋㅋ 2013. 5. 22.
산책하기 좋은 응봉산의 인천 자유공원 [仁川 自由公園, Incheon Freedom Park (Jayu park)] 자 유 공 원산책하기 좋은 응봉산의 인천 자유공원 [仁川 自由公園, Incheon Freedom Park (Jayu park)] 인천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이라고 하면 아마도 인천국제공할 일것 같고,인천하면 가볼만한 곳은? 이라고 하면 아마도 월미도 일것 같고,인천하면 생각나는 역사는? 이라고 하면 아마도 인천상륙작전 일것 같다.전에 디스커버리에서 세계대전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인천상륙작전의 모습도 담겨있었다.정말 장난 아니였던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까...아무튼 다시 인천상륙작전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당연히 맥아더 장군일 것이다.그리고 인천의 자유공원하면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이 따로 있지만 이상하게 그곳 보다도 자유공원이 먼저 떠오른다. 전에 늦 겨울.. 2013. 5. 20.
(아카시아나무, 쿠키 오) 2013년 5월 19일 일상 뉴스를 보다가 아카시아 나무가 다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나무는 수명이 완전 많지 않은가? 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명이 있었나보다. 전에 한국에 아카시아 나무를 한번에 많이 심었는데, 지금이 아카시아 나무들의 수명이 다할 때라 여러 곳에서 아카시아 나무가 죽었다고 한다.그 뉴스를 들은 후에 동네를 걷는데 향긋한 향기가 나서 주위를 둘러 보니 아카시아 나무가 있다.하얀 아카시아 꽃에서 강렬한 향기가 퍼저 기분이 상쾌해 진다.아카시아 나무가 있던 곳은 오래 전부터 공터같이 버러진 곳이었는데,요즘 보니 가을부터 아파트 공사를 시작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이제 좀있으면 이 아카시아 나무도 사라지겠네...그러고 보니 정말 전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별로 보이지가 .. 2013. 5. 19.
티스토리 초대장 함께해요 (8장) - 마감 SOY 블로그 다음 양 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 비밀댓글로 다음을 적어주세요 1. 블로그 주제 (ex. 사진, 여행, 일기, 맛집, 영화, 문학, 등 등 등) 물론 더 자세히 써주셔도 좋습니다. (IT와 애니메이션은 받지 않겠습니다.) 2. 초대장을 받을 메일 주소 (ex. ~~~~@daum.net 등) 3. 활동성 있는 다른 블로그나 웹을 운영하시면, 링크를 걸어주세요. (타 블로그를 운영 중인 분께 우선적으로 초대) 4. 활동 의지 표현 - 5자로 ☆ (센스 있는 5자 표현을 주신 분께 임의로 드리겠습니다.) (ex. 완전잘할께, 나를믿어봐, 블로그정복 등등....) by 소이나는 (http://desert.tistory.com) 2013. 5. 19.
간도에 있었던 소이나는 간도에 있었던 소이나는 블로그에 비공개로 있던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간도에 있었던 사진들이 많이 있다. 꽤나 오래전의 일인데... 이 사진들을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대충 모아서 몇개를 쭉 올려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 여행을 여러곳 다닌 내가 처음 중국에 간 곳이 연변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길림성의 장춘시에서 환승하여 연길시에 도착했을 때가 2월이었는데, 도시 전체가 눈으로 덮혀 있었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도 차가 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스키장 위를 달리고 있는 듯 했다. 연길은 조선족자치주의 주도라서, 간판이 한글과 중국어를 같이 써있었다. 외국에서 한글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연길에서 생활하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다.. 2013. 5. 17.
요즘은 카페들이 다.... 요즘은 카페에 거의 가지 않고 있는데...집 근처에 작년인가에 생긴 카페가 있는데, 아직 한번도 안가봤기에 한번 들려보았다.디자인 카페라고 하는데 실내 분위기는 그냥 프랜차이즈 카페들 처럼 생긴 디자인이다.실내는 넓고 깔끔하니 쾌적하고 괜찮은 편이었다.커피를 시켰는데.... 솔찍히 맛이 너무 없다. 프랜차이즈 보다도 맛이 없다.하~ 내가 왜 요즘 카페에 안 갔는지가 갑자기 떠올랐다.카페는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 가볼 카페는 거의 없다.기대하고 들어가 실망하고,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점점 카페로의 발길을 끈게 된다.이제는 카페에 갈때에는 맛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는 것에 동참하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마는 것 같다.커피는 맛이 별로 없는데 서비스는 왜케 좋은 건지...혼자 커피를 마시고 .. 2013. 5. 16.
강릉에 다녀왔던 소이나는 - 일상 강릉으로... 주말에 형 가족과 함께 강릉에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는데,다녀온 기록을 하나 둘 남기다보니, 얼마 전에서야 강릉에 대한 것들을 다 올리게 되었고,마지막으로 여행 흔적을 남긴다.강릉은 주문진 쪽의 초대를 받아서 다녀온 것인데, 강릉은 정말 여행을 하기 위해 갈 곳이 너무 많은 곳이었다.주말 이틀 동안 꽤나 많은 곳을 간 것 같은데, 못 가본 곳이 많이서 아쉽기도 했다.강릉하면 떠오르는 곳하면 아마도 경포대와 오죽헌, 커피거리(커피 박물관), 허균`허난설현 생가, 초당 두부마을, 대관령, 소금강, 정동진 정도를 떠올릴 수 있다.그밖에는 하슬리아트월드, 임영관,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통일 공원, 칠사당과 각종 해변이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하다.이번 여행에는 경포대와 초당두부마을 만을 가보.. 2013. 5. 15.
진시황의 꿈을 담았던 병마용, 중국 시안 (서안, 장안) (진시황릉 병마용갱) 中国 西安 秦始皇 兵马俑, (BingMaYong - Xi'an - China) 秦始皇 兵马俑 진시황의 꿈을 담았던 병마용 (진시황릉 병마용갱) 중국 시안 (서안, 장안) 中国 西安 秦始皇 兵马俑 (qínshǐhuángbīngmǎyǒng) BingMaYong - Xi'an - China Xi'an 으로 햇살이 뜨겁던 7월 북경의 서역에서 밤 기차를 타고 '장안' 지금의 '시안'으로 향하였다. 늦은 밤에 출발하여 잉워 침대칸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낮이 밝았고, 뜨거운 대륙의 중앙에 도착하였다. 시안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없었다. 당나라의 수도이었다는 것과 진시황릉이 있다는 것 뿐이다. 병마용 단지 그것 하나 때문에 시안으로 왔던 것이지만, 너무나 큰 기대감 때문인지 약간의 실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안에는 병마용 말고도 마음을 사로 잡을 만한 매력적인 장소가 많이 있었기에 꽤나.. 2013. 5. 13.
꼬꼬마 표정 12종 세트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 꼬꼬마 표정 12종 세트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 2013. 5. 8.
누구나 담고 있는 추억의 장소. 정동진 (正東津, Korea - Jeongdongjin, 강릉 정동진) 正東津 누구나 담고 있는 추억의 장소. 정동진 (正東津, Korea - Jeongdongjin, 강릉 정동진)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다를 찾으려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정동진이 아닐까?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들 다른 바다를 다녀왔다고 해도, 정동진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다와 일출에 대한 기대감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3개의 바다 중에 가장 깊은 색을 보이고 광활해 보이는 동해. 길게 보이는 백사장이 있으며, 바다와 함께 달리는 철길이 있는 곳. 그 누가 그곳에 낭만을 놓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나도 처음 정동진을 찾아 떠났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사실 남정네 3명이 다녀와서 사랑에 대한 추억 그런 것은 아니다. 예전에 대전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중국에서 .. 2013. 5. 7.
양귀비의 목욕탕, 중국 서안 화청지 (시안 화칭츠) [Xi'an Hua qing chi in China,中国 西安 华清池] 中国 西安 华清池양귀비의 목욕탕, 중국 서안 화청지 (시안 화칭츠)[Xi'an Hua qing chi in China, 西安 华清池] 중국 산시성의 시안은 중국의 가장 역사적인 도시라고 칭하여도 반문을 달을 사람이 없을 고도이다.주나라 때부터 이름이 알려지고, 현재는 진시황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한나라와 당나라 때에 번창했던 도시이며, 실크로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오래된 도시답게 시안에는 역사의 흔적이 도시 전체에 남아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시안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목적은 아마도 '진시황'의 사후 병사인 '병마용'을 보기 위해서 이다.하지만 시안에 들리고 나서는 병마용 말고도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는 것도 알게된다.'화청지' 그런 곳 중에 한 곳이다.시안 시내에서 진시황릉으로..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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