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 갔더니 병아리를 키우고 있어...
친구 집에 갔는데, 병아리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쌀을 주니 맛있게 먹고, 손을 넣어보니 손가락에 올라타기에 한번 들어 사진을 찍어 보았다.그런데 내려준 후에는 다시 손을 넣어도 도망만 가지 다시 올라타지는 않는다.처음에는 예쁘게 생겨 귀여웠는데, 밤에 잠을 자려하니, 삐약 삐약 거러서 시끄럽다 ㅠ.ㅠ쉬지도 않고 삐약 거린다. ㄷㄷ그런데 저 병아리를 키우다 커지면 어쩌려나, 아파트에서 닭 키우는건 어려울텐데... ㅋ크면 잡아 먹는 거냐구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고 한다. ㅋㅋ그러고 보니 전에 우리 집에서도 병아리를 키웠는데, 커서 잡아 먹었다는....전에 부모님이 농사를 하셔서 집에 개, 돼지, 닭, 소도 기르고 했었는데...키우고 잡아 먹는 것은 오래 전에는 당연한 일이었는데, 요즘은 키운 동물을 잡..
2013. 4. 30.
얼큰한 짬뽕 순두부 - 강릉 초당두부마을의 동화가든 순두부 안송자 청국장 (韩国 江原道 江陵 豆腐 饭馆, Korea GangReung tofu restaurant, 초두부, 짬뽕 순두부, 초당 두부마을, 강릉맛집)
강릉 동화가든 얼큰한 짬뽕 순두부 - 강릉 초당두부마을의 동화가든 순두부 안송자 청국장 (韩国 江原道 江陵 豆腐 饭馆, Korea GangReung tofu restaurant, 초두부, 짬뽕 순두부, 초당 두부마을) 강릉에 들려 점심식사를 하려고 초당두부마을에 들렸다.근처에는 두부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되는 식당들이 꽤나 있었다.할머니 초당두부를 갈까 하다가, 짬뽕 순두부가 있다고 하기에 매콤한 것도 땡겨서 동화가든이란 곳으로 가게되었다.동화가든도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는 곳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 정도 식당은 많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좋다고 하기도 한다.역시 식당을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 다른가 보다. 개인적으로는 두부를 꽤 좋아하는 편이기에 이곳도 꽤 만족스러웠다.일요일 점심에 (12..
2013. 4. 16.
향기로운 Tea 한 잔, 합정카페거리 찻집, 몬 카페 그레고리, mon cafe gregory (합정동 맛집 카페, 합정 맛집 카페, 합정동 디저트 카페, 합정동 찻집, 밀푀유)
mon cafe gregory향기로운 Tea 한 잔, 합정카페거리 찻집, 몬 카페 그레고리 합정동 맛집 카페, 합정 맛집 카페 주말에 합정 카페 거리를 걷다가 2층으로 보이는 창문이 마음에 들어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그런데 아쉽게도 빈 자리가 없어 다시 밖으로 나와야 했다.카페의 크기는 2층과 3층 두 층으로 되어 있지만,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그래서 주말에도 물론이고 평일에도 자리가 없을 때가 있는 곳이다.자리가 없는 곳... 괜시리 호기심이 더 해지던 곳 '몬 카페 그레고리' 작은 계단으로 올라가 보이는 아담한 찻집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기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그래도 개성있는 문을 열고 작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담한 카페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테이블이 3개 밖에 없어 꽤나 작..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