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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96

빵 맛을 몰라도 효모 맛을 알게 해주는 '폴 앤 폴리나' [서울 마포구 홍대 빵집 바게트, 'Paul & Paulina' Baquttee, bakery, 首尔 弘益大學 近所 面包店(パン屋 )] 빵 맛을 몰라도 효모 맛을 알게 해주는 '폴 앤 폴리나' (홍대 맛빵) [서울 마포구 홍대 빵집, 'Paul & Paulina'] ['Paul & Paulina' Baquttee, bakery, 首尔 弘益大學 近所 面包店(パン屋 )] 홍대 근처에 가면, 너무나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화려한 인터리어에 넓은 공간을 가진 곳에서, 그냥 보통이지만 맛은 좋은곳, 그냥 그런 많은 집들, 정신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홍대의 좋은 곳을 맛보다가, 홍대 주위를 떠나갈 무렵, 다른 나들이를 위해 간식으로 빵을 사러 '폴앤폴리나'로 갔습니다. 홍익대 앞에서 동쪽길로 한블럭을 가 서교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Paul&Paulina를 검색하니 마가리타라고 나오는 군요. 본디 이름이 .. 2012. 11. 20.
[서울 중구 광화문 샤브샤브] 일품당 (首尔 光化门 附近 火锅, しゃぶしゃぶ, 一品堂, Seoul Kwangwhamoon shabushabu restaurant : ILPUMDANG) [서울 중구 광화문 샤브샤브] 일품당 (首尔 光化门 附近 火锅, しゃぶしゃぶ, 一品堂, Seoul Kwangwhamoon shabushabu restaurant : ILPUMDANG) 광화문에서 공연을 보고 친구가 샤브샤브를 먹고 싶다고해서, 저녁에 근처 샤브샤브 집으로 갔습니다. 광화문 8번 출구 쪽 세종문화회관 뒷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에 갔는데, 5분정도를 기다린 후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녁으로 미리 샤브샤브를 먹으려 했기에 미리 광화문쪽의 샤브샤브집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품당이란 곳이 자주 나오는 편이더군요. 요런 저런 샤브샤브들이 있는데, 대충 2만원에서 3만원 정도가 1인분이었습니다. 이리 저리 물어보니 그냥 한우 1인으로 많이 드신다고 하기에, 개인.. 2012. 11. 18.
맛있는 육회 - 서울 강남 논현 육회본좌 (청담본점) (Seoul GangNam NonHyeong Korean-style raw beef restaurant, 韩国的首都 江南 肉膾 饭馆) 맛있는 육회 - 서울 강남 논현 육회본좌 (청담본점) (Seoul GangNam NonHyeong Korean-style raw beef restaurant, 韩国的首都 江南 肉膾 饭馆) 학동사거리에서 강남구청역으로 조금만가다보면 있는 육회본좌입니다. 작은 가게이기에 테이블도 적은 편이고, 지금은 전국 체인점이 되어서, 홍대, 서초, 의정부, 울산, 천안, 대전 등에도 육회본좌가 있습니다.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01-24 은산빌딩 101호 전화번호 : 02-544-6659 육회, 육사시미의 가격은 25000원에서 3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육회말고 비빔밥, 냉면, 국밥 같은 것은 7천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식당이기에 리뷰라기 보다는 그저 다녀왔다라는 기분으로 올려보아야겠네요... 2012. 11. 17.
[서울 홍대 맛집] 일본식 라면 (하카다분코) [弘益大學 近所 方便面 , seoul Hongik Uv. ramen] [서울 홍대] 일본식 라면 (하카다분코) - 사골국 한 사발 같은 인라면 전에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하카다분코에서 저녁을 먹으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시간도 없고,, 그래서 못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픈할 때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다음날 문 닫기 바로 전에도 먹었지요 ㅎㅎ 11시 반정도 쯤에 갔는데... 12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주변을 잠시 걷고 12시에 다시 하카다분코로 갔습니다. 12시 맞춰오니 몇분 서서 문열기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하카다분코는 뭐 여러 곳에 맛집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리뷰도 참 많더군요. 맛집이래봐야.. 하닌 생각도 좀 있었지만, 먹어보니까,, 정말 맛집이 맛는 것 같습니다. ^^ 가게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구요.. 2012. 11. 15.
자꾸 생각나는 커피, 다동커피집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청계천 근처] [首尔 中區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커피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동커피집(Dadong coffee House)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서울을 거리를 한참을 떠돌아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커피와 함께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 추위를 피해 들어간 다동커피집은 잠시의 피난처였건만,, 왜이리 자꾸 생각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그곳은 바로,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커피집 바로 다동커피집입니다. 다동 커피집은 찾아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길 안에 있어서 그런데.. 또한 간판과 들어가는 입구는 오래된 다방 같은 분위기 입니다. ^^ 간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붉은 색의 이름이 커피맛과 참 잘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청계천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데요. 음식점들이 잔득 있는 골목 .. 2012. 10. 27.
동대문 두타 빌딩 20층에서 본 서울 (일상) 동대문 두타 빌딩 20층에서 본 서울 (일상) 옛 사진들을 보다가 예전에 두산타워 빌딩인 두타에서 찍은 서울 사진이 한장 있네요. 4년 전의 사진입니다. 그래도 동대문도 있고, 청계천도 있네요. 그 뒤로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동대문 쪽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주말에 시청에서 청계천 따라서 쭉 한번 걸어볼까나 ~~ ㅎㅎ 2012. 10. 24.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배우는 역사 (불상 사진, 고려청자, 비파형 동검, 주먹도끼 등)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배우는 역사 한국의 가장 기본적인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많은 전시와 유물 유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좋은 점이 바로 학교 국사시간에 들어 봄직한 옛 유물을 시작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앙박물관 중앙에 있는 경천사 10층석탑 - 고려 말기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다층형 탑] 특히 1층에 나열된 유물들은 시대순으로 볼 수 있어 변화되는 한반도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교육적으로도 훌륭하기에 견학을 나온 청소년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일에 박물관에 오면 한산하고 아늑해 데이트를 하러 오기에도 좋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중 몇개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한반도는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있었기에 오래 전부터.. 2012. 10. 4.
한옥의 오래된 사진과 함께 즐기는 식사, 인사동그집 - (서울 인사동 식당) [Seoul Insa-dong korean restaurant, 韩国的首都 仁寺洞 饭馆] 한옥의 오래된 사진과 함께 즐기는 식사, 인사동그집 (인사동식당) (서울 인사동 식당) [Seoul Insa-dong korean restaurant, 韩国的首都 仁寺洞 饭馆] [인사동그집의 실내] [안국역 6번 출구의 그림] [한옥 풍경에 실내 실외에 자리가 있는 식당] [손님이 가득했던 날] [오래된 사진들이 있는 곳] [우리나라의 옛사진과 식사] [낙지돌솥비빔밥 - 7000원] [비벼 놓은 비빔밥] [순두부찌개]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괜찮았고, 맛은 보통이었던 식당. [장식되어 있는 탈 인형] 2012. 9. 24.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인도, 간다라 미술 유물들 (─ 美術, Gandhara Art, 시바, 팔파티) 서울 이촌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인도, 간다라 유물들 (─ 美術, Gandhara Art, 시바, 팔파티) 다들 한번씩은 가보았을만한 대한민국의 대표 박물관인 국립 중앙박물관에는 여러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층에는 구석기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시대순으로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그림 등 예술 위주의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층에는 불상과 불교에 대한 전시가 이루어지며, 함께 소장품을 기증한 것들을 전시하기도 하고, 특별기획 전시를 하기도 합니다. 무료로 전시하는 이 중앙박물관을 전부 다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리지요. 예전에 국사시간에 교과서에서 보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박물관 나들이는 언제나 알차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중앙박물관에는 우리나라의 유물뿐만아니.. 2012. 9. 19.
구름은 한옥 속을 치장하고... 운현궁 (雲峴宮, Seoul unhyeongung) (흥선대원군의 집, 궁궐보다 큰 권세의 한옥집) 구름은 한옥 속을 치장하고... 운현궁 (雲峴宮, Seoul unhyeongung) (흥선대원군의 집, 궁궐보다 큰 권세의 한옥집) 서울에는 조선시대의 궁궐들이 있습니다.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이 있어 옛 궁궐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한옥집의 작은 궁궐인 운현궁이 있습니다.한옥집으로 만들어진 이곳을 궁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이름은 궁으로 끝이 납니다.아마도 흥선대원군이 나라를 지배하던 시절에 궁궐보다 더 큰 권세를 누린 이곳을 호칭하기위하여 그렇게 이름을 만들었나 봅니다. 운현궁 개장시간 ㆍ 하절기 개장시간 : 9:00 부터 19:00 / 매표마감 18:30 (4월초~10월말) ㆍ 동절기 개장시간 : 9:00 부터 18:00 / 매표마감 17:30 (11월초~3월말) ※ 매주.. 2012. 9. 17.
궁궐 가의 여유로운 느낌의 카페 cafe Margot. 싸롱 마고와 은덕 문화원 (카페 마고) [서울 종로구 가회동 창덕궁 근처 카페 (Seoul cafe, 首尔 咖啡馆 (カフェ) 麻姑)] 궁궐 가의 여유로운 느낌의 카페 cafe Margot싸롱 마고(麻姑)와 은덕 문화원 (카페 마고) [서울 종로구 가회동 창덕궁 근처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麻姑 친구와 함께 한적하게 길을 걷고 싶어 가회동을 갔습니다. 창덕궁 옆길을 걷다가 역시 한적한 느낌의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 마고라고도 하고, 마고 쌀롱이라고도 불립니다. 벽돌로된 외관을 들어서면 몇 테이블이나오고 그 안쪽에는 한옥집으로 만들어진 은덕문화원이 있습니다. 위에 지도는 다음 커뮤니티의 지도인데, '마고'라고는 나오지 않아서, '은덕문화원'이라는 곳으로 위치를 찾아보았습니다. [마고의 외관과 실내모습] 원래 이곳은 금위영 서영의 터가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금위영은 조선 후기 국왕 수호와 수도 경비를 맞던 기관입니다. 창덕궁 옆.. 2012. 7. 8.
조선과 대한을 연결하는 덕수궁 [德壽宮, Deoksugung, Deoksu palaces in Seoul] (석조전, 대한문, 중화문, 중화전, 석아당, 정관헌, 당홍관, 함녕전, 광명전, 신기전, 앙부일구, 흥천사종, 덕수궁 연못) 조선과 대한을 연결하는 덕수궁 [德壽宮, Deoksugung, Deoksu palaces in Seoul] (석조전, 대한문, 중화문, 중화전, 석아당, 정관헌, 당홍관, 함녕전, 광명전, 신기전, 앙부일구, 흥천사종, 덕수궁 연못, 카페 돌담길) [덕수궁 덕홍전] [중화전과 석어당 사이의 문]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고 합니다. '태정태세문단세예성'의 순서로 성종은 9대 조선의 왕이었습니다. 세종의 아들인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고 세조가 된 후 다음을 아들인 예종을 왕으로 세웠으나 일찍 병으로 죽고 세조의 손자인 성종이 왕위에 오릅니다. 성종은 특히 유학의 보급에 큰 성과를 올린 왕입니다. 그후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당시 황화방(.. 2012. 6. 28.
진한 초콜릿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서울 광화문 스위스 초콜릿 카페 레더라 부띠끄 [Seoul Laderach chocolatier suisse (swiss chocolate cafe)] 진한 초콜릿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서울 광화문 스위스 초콜릿 카페 레더라 부띠끄 [Seoul Laderach chocolatier suisse (swiss chocolate cafe)] 광화문 근처에 들려볼 만한 카페 중에는 레더라부띠끄라는 곳이 있습니다. 초콜릿이 중심이 되는 카페이기에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서울 파이낸스센터의 지하 식당가에 있습니다. 정확히 는 아래 계단을 내려가서 왼쪽으로 꺽은후 조금만 걸어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Ladeach chocolatier suiss] [스위스 초콜릿 카페] 진열되어진 초콜릿들을 보면, 괜히 다 먹어보고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음료의 가격은 6천원 이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분위기는 심플한 느낌이고 통로에 있는 개방형이기에.. 2012. 6. 22.
번잡하지만 흥겨운 홍대 밤거리 모습 (홍대 밤길 걷기) (Seoul Hongik Univ. Streets at night) (ソウル弘益大 夜の街) (首尔 弘益大学 街道在夜间) 번잡하지만 흥겨운 홍대 밤거리 (Seoul Hongik Univ. Streets at night) (ソウル 弘益大 夜の街) (首尔 弘益大学 街道 在夜间) 대한민국 서울의 홍대 거리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요.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젊은이들이 거리를 점령합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젊은이 들이 한번쯤은 걸어보았을 거리이지요.이렇게 사람이 많이 있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홍대를 찾는 많은 이유가 존재합니다. [거리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작은 클럽에서 DJ들이 틀어주는 시끄러운 음악에 고막을 맡기며, 리듬을 즐기고,밴드들의 폭발적인 열정을 느끼며 함께 뛰는 음악의 매력과 함께,수많은 맛집과 넘쳐나는 훌륭한 카페들은 젊은이들을 모이게 할 수 밖에 없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은.. 2012. 6. 15.
cafe Bean's creMa -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고시촌) 카페 빈스크레마 - 아담한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cafe Bean's creMa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고시촌) 카페 빈스크레마 아담한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서울 관악구 대학동 (전에 신림9동)이었던 곳은 고시촌이라고도 불리웁니다.그곳에는 상당히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한 블럭 안에도 몇개의 카페가 있는 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많은 카페들의 안을 보면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해서 그런 카페들의 커피 맛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그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동네의 분위기상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동 안의 카페들에게서 훌륭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밖에 스스로 커피를 볶는 다는 말도 써있기도 하지만 마셔보면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드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지인이 그..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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