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커피199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에 들려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에는 무심코 이곳으로 가게 된다. 커피집 시연. 떠오르는 것은, 싼 가격, 편안한 곳, 작은 곳, 부담이 없던 곳. 홍대거리 아무 생각없을 때에는 그저 시연으로 커피집 시연의 커피 가격은 2000원~2500원 어디에서도 착한 가격이라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니 만큼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길을 걷다 잠시 앉아 쉬고 나시 길을 걷기 위해 나오는 곳 같다. 카페의 규모는 두개의 작은 테이블고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바(b.. 2013. 2. 24.
cafe Jcup coffee roasters 상쾌한 맛 [경북 왜관 카페 제이컵 커피, WaeGwan cafe Jcup, 倭館邑 咖啡馆 (カフェ)] cafe Jcup coffee roasters 상쾌한 맛의 [경북 왜관 카페 제이컵 커피, WaeGwan cafe Jcup, 倭館邑 咖啡馆 (カフェ)] - 2013년에 왜관에 들렸을 때 보니, Jcup 커피가 문을 닫았습니다. 친구들과 왜관에 들렸다가 다들 떠나고, 혼자 왜관을 걷다가 외관이 눈에 띄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 이름은 'Jcup'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1호점이라고 써 있어 다른 곳에도 많은가 했는데, 커피를 마시다 들은 거지만, 개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고 하더군요. 왜관이란 곳에 드릴 일이 거의 없을 텐데, 두번째 들린 왜관에 개업지 얼마 안된 곳에 들어가 보게되었네요. [cafe Jcup] 개업을 며칠 전에 했다고 하더니, 정말 밖에 화분이 잔득있더군요. 식물으로 인테리어를 한.. 2013. 2. 20.
세련된 느낌의 홍대 카페 커피 스튜디오 (합정 카페) (Seoul Hongdae cafe, Hapjeong cafe - Coffee Studio)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Coffee Studio 세련된 느낌의 홍대 카페 커피 스튜디오 (합정 카페) (Seoul Hongdae cafe, Hapjeong cafe)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합정동 카페 거리 전에보다 인테리어가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늘어나며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다.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들도 꽤나 있는데, 커피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몇 곳 있기는 하다. 그래도 커피 스튜디오 자체의 세련된 멋이 있어서 괜찮은 곳 일반적인 커피 가격 커피의 가격은 홍대의 커피 가격과 비슷한 정도이다. 음료의 가격은 5500원 쯤. 케이크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은 7500원 세련된 분위기의 커피 스튜디오 흰 바탕에 파스텔톤과 커피색의 나무들.. 카페 하면 생각나는 색들로 카페가 이루어져 세.. 2013. 2. 14.
난 커피 중독인가? in cafe DanGol 난 아무래도 커피 중독인가 보다...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 헤롱 헤롱 거리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커피를 한 잔 사마셨다. 이제서야 몸에 활기가 도는 것 같다. 뭔가 의욕적인 면도 늘어난다. 해가 지고서야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다. 카페인 중독일 수도 있지만, 박카스 핫식스 이런 거는 그냥 음료처럼 느껴지고, 커피를 마셔야 몸이 반응하는 걸 보면, 카페인 중독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오늘도 늘 카푸치노를 마신다. 라떼는 너무 부드럽고, 모카는 너모 달콤하고, 아메리카노는 ...... 그냥 이건 모지? 이고, 에스프레소는 속이 쓰리고, 결국 스팀 우유가 매력적인 카푸치노를 고르게 된다. 이제는 늘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마시게 된다. 좀더 쓴게 바로 내 하루를 닮은 것 같.. 2013. 2. 11.
간간히 떠오르는 일본 라멘... (라멘 먹는 소이나는) 처음에는 라멘이 그냥 먹어볼 맛인가 보다 했는데, 어떨때에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기도 한다. 요즘 여러 곳에 라멘집들이 생기고 있지만, 대부분 짜기만 하고 별로 맛이 없다. 용산과 노량진 쪽에서 먹은 것은 정말 맛이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맛이 없는 곳이 맛집 같이 소개 되고 손님이 끈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곳 라멘만을 먹어보고 더 맛있는 라멘은 못먹어봐서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차슈가 아닌 그냥 고기 덩이를 올려주는 라멘집에 손님이 많은건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말이다. ㅜ.ㅜ 결국 괜찮은 라멘을 먹으러 홍대에 간다. 홍대에서 가본 일본 라멘집은... 하카다분코, 멘야산다이메, 산죠메, 나고미... 뭐 괜찮다는 곳을 가본 것 같다. 다들 맛과 개성이 다른 라멘을 만들지만,, 음.. 2013. 1. 29.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노량진 수험가의 카페 저렴하여 좋지만 서글픈 맛의 카페가 대다수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중 그래도 들리만한 카페. 수능 학원인 비타 에듀 학원의 맞은 편. 네이버 독서실 건물에 위치. 이곳 말고 근처 바다마트 쪽에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가 한곳 더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보라점 입니다. 심플한 느낌. 깔끔한 실내 벽이 흰식으로 되어 깔끔하지만 밋밋할 듯 한 여벽을 간결하게 소품으로 넣은 모습. 약간은 허전해 보이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다. 구석의 서재 같은 모습의 .. 2013. 1. 20.
또 커피마시는 중... 커피 마시는 중 ... 또 카푸치노... 2013. 1. 17.
커피 마시는 중 ... 커피 마시는 중... 언제나. 카푸치노... 2013. 1. 17.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홍대카페 찬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an's,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Cafe CHAN's Espresso Bar 깔끔하게 커피 한 잔, 홍대카페 찬스(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ik Univ. cafe chan's,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カフェ・), 맛있는 커피가 가득한 홍대 거리의 카페 중 한 곳 연락처: 02-333-3562 주 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9-10 (지하철역은 홍대입구역, 합정역보다, 상수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분위기. 그리고 바 (Bar) - 모던한 분위기에 젊은 사람의 매력을 끌을 만한 깔끔함이 더해진 장소 진한 맛의 맛있는 커피- 가격은 5500원에서 6500원. 일반적인 프렌차이즈의 가격과 비슷하지만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어설픈 부드러움을 버리고 진한 맛을 주었던 카푸치노 한 잔이 떠오르는 곳... 2012. 12. 23.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곱배기 아포가토 (아포가또) - [cafe A TWOSOME PLACE - affogato] 首尔 咖啡馆 (カフェ)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곱배기 아포가토 [cafe TWOSOME PLACE - affogato] 듬직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싶을 때에는 투썸플레이스의 아포가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서울역 맞은 편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서울스퀘어점} {겨울 분위기를 내고 있는 주변 풍경} {깔금한 분위기의 투썸플레이스} 프렌차이즈의 전형적인 모습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기에 매력적인 모습인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왠지 모르게 커피와 어울리는 나무의자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푹신한 소파도 함께 있습니다. 프렌차이즈들의 인테리어는 딱히 개성은 없지만 참 훌륭한 것 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가격은 4천.. 2012. 11. 12.
카페 파스쿠찌의 짭짤한 아포카토, 솔티 아포가또 [Pascucci Salty Affogato] 카페 파스쿠찌의 짭짤한 아포가또, 솔티 아포카토 [Pascucci Salty Affogato] 커피를 파는 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스쿠찌도 그중에 하나이지요. 이태리의 파스쿠치는 다들 다녀보아서 분위기나 커피 맛 같은 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붉은 색과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파스쿠찌} 파스쿠찌의 메뉴에는 솔티 아포가또라는 것이 있습니다.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아포카토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것이지요. 아포카토는 이태리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얹져진 표현 그대로의 형태입니다.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많이 부어 마신다고 합니다. 카페에 들리면, 아포카토를.. 2012. 11. 4.
디자인을 마시는 카페 aA 뮤지엄 [aA The design museum] {서울 홍대 카페} [首尔 弘益大學 近所 咖啡馆 ( カフェ・)] [Seoul hongik Uv. cafe] 디자인을 마시는 카페, aA 뮤지엄 [cafe, aA design museum] {서울 홍대 카페} 서울 홍대 부근의 멋진 카페들 중에는 aA 뮤지엄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무언가 다른 느낌이 솔솔 풍겨나는 곳입니다. 카페의 내부는 고풍스러운 가구와 약간은 어둡지만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인테리어로, 자신이 커피를 즐기는 곳이 다른 곳과 다른 특별한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높은 천정과 시원스러운 공간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함께 전통적인 서구의 공간에 와있는 착각을 들게도 합니다. 카페가 실내와 실외, 그리고 그 중간이 되는 곳과 어두운 지하, 그리고 1층의 공간의 반정도 높이의 또 다른 공간으로 여러 분위기를 동시에 내고 있어, 한 카페에서 다른 느낌의 공간을 창출한 다는 것에.. 2012. 11. 2.
[서울 강남 카페] 커피 볶는 집, 카페 레이나 [REINA COFFEE] [首尔 江南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서울 강남 카페] 커피 볶는 집, 카페 레이나 [REINA COFFEE] 친구와 강남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렸습니다. 둘다 커피를 좋아해서 당연히 빠지지 않고 커피를 마시러 갔지요. 이번에는 레이나 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레이나는 두 층으로 분리되어 처음 들어가 있는 2층은 금연, 그리고 3층은 흡연으로 되어 있더군요. 요즘은 금연하는 사람이 흡연가보다 많아서인지 흡연하는 층이 더 한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무 마루에 따뜻한 나무색으로 정리를 하고 조명도 은은한 빛으로 해 기분이 좋네요. 여기 저기에 커피 포대도 있고, 커피 만드는 장치도 있고해서,, 커피를 만드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반 테이블도 있지만, 바 bar 자리도 있어서, 그곳에 앉으면, 커피를 더 많이 마실 수 있.. 2012. 10. 31.
자꾸 생각나는 커피, 다동커피집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청계천 근처] [首尔 中區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커피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동커피집(Dadong coffee House) [서울 중구 커피집(카페)] 서울을 거리를 한참을 떠돌아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커피와 함께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 추위를 피해 들어간 다동커피집은 잠시의 피난처였건만,, 왜이리 자꾸 생각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그곳은 바로,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커피집 바로 다동커피집입니다. 다동 커피집은 찾아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길 안에 있어서 그런데.. 또한 간판과 들어가는 입구는 오래된 다방 같은 분위기 입니다. ^^ 간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붉은 색의 이름이 커피맛과 참 잘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청계천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있는데요. 음식점들이 잔득 있는 골목 .. 2012. 10. 27.
[서울 강남 카페] 끌라시코 - cafe classico (흘러내리는 커피에 마음도 흘러내린다.) [首尔 江南 咖啡馆 ( カフェ・)] [Seoul cafe] [서울 강남 카페] 끌라시코 - cafe classico - 흘러내리는 커피에 마음도 흘러내린다. 강남의 카페 끌라시코에 다녀왔습니다. 큰 빌딩의 1층의 작은 공간에 카페가 있는데, 사람도 많더군요. 일단 커피 맛이 참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 오픈되어 있는 개방형 카페라서 도심속의 카페라는 느낌과 딱 어울립니다. 바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작은 여유를 심어주는 좋은 카페 였습니다. ㅎㅎ 작은 계단으로 위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 테이크 아웃을 해가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층은 공간이 좀 작기도 합니다. 저는 자리 바로 옆에 있는 워터드립기를 보고 와~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 워터드립을 마셨습니다. 방울 방울 천천히 떨어지는 액체가 왠지 모를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저 방울 방.. 2012. 10.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