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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99

비오는 창가, 인천 홍예문 카페 홍예문 커피집, 동인천 카페, (Incheon city cafe, 東仁川 虹霓門 咖啡屋, カフェ) 비오는 창가, 인천 홍예문 카페 홍예문 커피집동인천 카페 (Incheon city cafe, 東仁川 虹霓門 咖啡屋, カフェ) 동인천의 홍예문 근처에는 괜찮은 카페들이 몇 곳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홍예문 커피집은 이름에 홍예문이 들어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홍예문의 대표 카페 같이 느껴 집니다. 위치는 동인천역에서 중구청 쪽으로 향하여 가다가 홍예문을 지나쳐서 첫 블럭에서 좌측길로 가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카페 맞은 편 계단에 있는 자전거와 홍예문커피집의 테이블] 홍예문커피집의 실내는 그리 넓지 않습니다. 테이블은 단지 2개만 있고, 바에서 앉아 커피를 즐겨야 합니다. 공간이 좁다보니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며 대화하기에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조용한 편이라 좋기도 합니다. 카.. 2012. 7. 24.
커피 마시던 소이나는 (일상) 커피 마시던 소이나는 (일상) 형을 만나러 형 회사 근처에 갔다가 압구정볶는커피 1호점(논현점)에서 커피를 마시던 사진이 있네요. 전에 찍은 사진인데, 카페 리뷰 포스팅이 아니라, 그냥 일상으로 올려봅니다. 사실 어떤 맛과 분위기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일상으로 올리나봅니다. 그래도 위치는 건설회관 맞은편 주유소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찾기기 쉽지는 않을 수 있네요. 그런데 회사가 많은 동네라 그런지 일요일에는 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녹차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와플] 사진을 보고 있으니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음... 밤인데... 12시 넘으면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며칠전 사온 케냐 원두라도 한 잔 마셔야겠어요. ^^ .. 2012. 7. 24.
편안한 휴식처,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낙타사막, 북성동 카페, 동인천 카페 (Incheon city cafe NakTa SaMak, 東仁川 咖啡屋 骆驼 沙漠, カフェ) 편안한 휴식처,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낙타사막 북성동 카페, 동인천 카페(Incheon city cafe NakTa SaMak, 東仁川 咖啡屋 骆驼 沙漠, カフェ) [북카페 낙타사막] 비오는 날, 커피를 마시러 동인천에 들려 커피를 한잔하고, 어디를 갈까하다가 카페에서 유부라면이란걸 팔기에 신기해서 간식으로 라면이나 먹을까 해서 카페 낙타사막이란 곳으로 향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쪽의 공자상 계단에 있는 이 카페를 전에도 지나가며 작은 나무 간판 하나가 있어 묘한 매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들려 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공자상] [계단에서 본 낙타사막] 카페의 위치는 자유공원에서 차이나타운의 삼국지거리 입구 쪽에서 한중문화원으로 내려가는 청일 조차지 계단에 있.. 2012. 7. 22.
종로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뎀셀브즈 Seoul Jong-ro caffe Themselves (cafe) 咖啡馆 (カフェ) 종로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카페 뎀셀브즈 Seoul Jong-ro caffe Themselves 首尔 鍾路 咖啡馆 (カフェ)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특히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많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프렌차이즈보다는 카페 뎀셀브즈를 들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종각역과 종로3가역 사이 탑골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큰 할리스 커피 매장이 있는 4거리에서 청계천 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caffe themselves]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밤 11시까지 꽤 오랜 시간을 열고 있군요. 음료의 가격은 일반 프랜차이즈와 비슷합니다. 커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층에서 커피를 시키고 2층은 금연 3층은 흡연실로 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커피에.. 2012. 6. 24.
다시 일어서는, 인천 카페 立 2호점 (인천아트플랫폼 內 카페, incheon art platform cafe Leaf,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다시 일어서는 카페 立(인천아트플랫폼 內 카페, incheon art platform cafe Leaf,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인천아트플랫폼 한 쪽에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을 걷다가 잠시 들어가 쉬기에 좋습니다. '카페 立' 이라는 곳인데, 카페의 이름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냥 아트플랫폼을 걷다 들어만 오면 그냥 카페이건 하겠는데, 이곳에 오기 바로전에 TV에서 이곳이 나온 것을 봤었습니다. 카페의 이름이 '설 (입) - 立'자인 것처럼,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카페를 만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곳에서 청소년들에게 커피를 만드는 것을 가르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카페의 이름이 立 이 된 것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 2012. 6. 20.
차(茶)의 깊은 맛을 느끼는, 차연 티 하우스 (茶緣) [Art of enjoying Tea. Cha Yuan Tea House, Seoul Tea House] 韩国 首都 茶馆, 韓国かんこくのちゃ-てん (서울 중국차 마시기 좋은 곳) (티팟, 다기, 다구, 차 .. 차(茶)의 깊은 맛을 느끼는, 차연 티 하우스 (茶緣) [Art of enjoying Tea. Cha Yuan Tea House, Seoul Tea House] 韩国 首都 茶馆, 韓国かんこくのちゃ-てん (서울 중국차 마시기 좋은 곳) (티팟, 다기, 다구, 차 사기) (서울 고시촌 찻집, 서울 대학동 찻집, 서울 맛집 찻집) (보이차, 철관음, 홍차, 커피, 용정차, 우롱차, 자사호, 공춘호,서시호, 석표호, 사정호, 문단호 등) [차 걸름망] 서울대가 있는 서울의 신림9동(대학동)에는 차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차연'이란 곳 입니다. 영어로 쓰인 간판은 영어가 아니라 중국어 병음으로 'ChaYuan'이라고 쓰여 있습니다.발음나는대로 쓰면 '차위앤'이라고 읽을 수 있겠네요. 1. 차연 위치 차.. 2012. 6. 4.
고요한 바람이 흐르는 곳, 카페 히스토리 (인천 중구 홍예문 카페) [Incheon city cafe History,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고요한 바람이 흐르는 곳, 카페 히스토리 (인천 중구 홍예문 카페) [Incheon city cafe History,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여권이 만기되어 새로 여권을 만들려고,동인천에서 여권사진을 찍고, 중구청을 가려고 천천히 걸어 홍예문을 지났습니다.날씨가 생각보다 더워 잠시 쉬고 싶어 홍예문 근처의 카페에 들어갔습니다.홍예문 바로 옆에 자유공원을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카페 히스토리 입니다. [카페에 걸려 있던 옛 홍예문 사진] 지도에서 찾아보니 인천점이라고 쓰여있지만, 프렌차이즈는 아닙니다. 지도 검색을 해도 이곳 한곳만 나옵니다. [홍예문 옆 계단에서 보이는 History] 인천의 중구는 개화기에 외국인들이 사는 조계지가 생겨나며,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살게되고,지금의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 2012. 5. 31.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경북 왜관 카페 WaeGwan cafe 그대 때문에 늘 봄날, 倭館邑 咖啡馆 (カフェ)]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경북 왜관 카페 WaeGwan cafe 그대 때문에 늘 봄날, 倭館邑 咖啡馆 (カフェ)] 왜관에 들려 길을 지나다가 커피를 마시려 멈춰섰는데, 다른 곳에 들려가려다가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가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cafe 그대때문에 늘 봄날] 위치는 왜관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왼쪽으로 cafe Lobby가 보입니다. 그 카페 로비 바로 뒤에 있습니다. 도로가에서는 보이지 않더군요. 카페 이름은 '그대 때문에 늘 봄날' 이었습니다. 상호명이 길더군요. 간판 위에는 홍대 카페가 왜관에? 라는 표현이 있기에, 홍대에도 있는 카페인지 물어보았더니,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냥 홍대의 카페의 분위기를 왜관에 내고 싶어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 2012. 5. 23.
cafe Bean's creMa -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고시촌) 카페 빈스크레마 - 아담한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cafe Bean's creMa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고시촌) 카페 빈스크레마 아담한 카페 首尔 咖啡馆 (カフェ) 서울 관악구 대학동 (전에 신림9동)이었던 곳은 고시촌이라고도 불리웁니다.그곳에는 상당히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한 블럭 안에도 몇개의 카페가 있는 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많은 카페들의 안을 보면 빈자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해서 그런 카페들의 커피 맛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그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동네의 분위기상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동 안의 카페들에게서 훌륭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밖에 스스로 커피를 볶는 다는 말도 써있기도 하지만 마셔보면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드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지인이 그.. 2012. 4. 24.
카페 아르떼 cafe arte [대전 대흥동 카페] [Daejeon cafe, 大田 咖啡馆 (カフェ)] (아쉬움이 좀 있던 카페였는데... 요즘은 이 위치에 레스토랑이 생겼더군요.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카페 아르떼 cafe arte [대전 대흥동 카페] 대흥동에 있는 카페 중에 늘 지나치던 아르떼라는 카페를 들렸습니다. 아르떼는 천주교 교회 뒷편에 있는 햇비식당 뒤쪽에 있습니다. 늘 길을 지나며 외관이 인상적이기에 늘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게 지나치다가, 이제서야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 안의 공간은 약간은 어두운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는 약간 좁지만, 층이 나뉘어 있어, 공간이 좁은 것은 아닙니다. 한쪽 벽면을 거울로 해놓아서, 카페가 상당히 넓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니 위층이나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의 옆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약간 민망하더군요. 뭐 신경을 쓰지.. 2011. 1. 10.
크리스피 크림에서 커피와 크러핀을 먹었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롯데대전점] 크리스피 크림에서 커피와 크러핀을 먹었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롯데대전점] 오랜만에 대전에 들렸습니다. 탄방동에서 사람을 기다리기 위해서 어디에 있을까 하다가, 롯데백화점에 가면 잠시 있을 곳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롯데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1층에 있던 버거킹과 KFC매장이 없어지고 크리스피 크림이 들어와 있더군요. 바뀐지는 좀 된것 같은데, 오랜만에 들린터이라 이제야 알 았습니다. 게다가 매장 밖에는 한 달 정도 커피의 가격 할인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끝이 났지만 1900원이라는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기에 크리스피 크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매장이라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또 오전이라 그런지 약간은 한산한 분위기이더군요. 늘 다니던 크리스.. 2010. 12. 22.
이젠 정말 안녕~ 안갈리너스 [cafe angelinus] 이젠 정말 안녕~ 안갈리너스 전국에 정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엔젤리너스~! 왜 엔젤리너스는 소이나는과 입맛이 맞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대형 회사에서 운영을 해서 당연히 나쁘지 않습니다. 흰색과 나무색, 커피색, 녹색까지 깔끔한 느낌의 분위기는 분명 커피를 마시기에는 괜찮은 공간입니다. 벽면에 그림도 예쁘고, 나무의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푹신한 의자가 있기도 하고, 이 정도면 분위기는 도시적이고 커피를 잘만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서울 여러 곳, 대구, 대전... 혹시나 하며 들려본 엔젤리너스는 역시나 이상하리도 제 성향과 맞지 않습니다. 뭐 전에 메이플피칸파이 같은 것들은 괜찮았는데, 중요한 커피가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 않더군요. 아메리카노, 드립, 카푸치노 뭐,.. 2010. 11. 20.
'카페 깐느'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cafe cannes [천안 카페 天安 咖啡馆 (カフェ), Cheonan cafe] 카페 깐느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cafe cannes (coffee & cake) [천안 카페, 天安 咖啡馆 (カフェ)] [신세계백화점으로 야우리가 변하면서, 깐느가 투썸플레이스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이젠 이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천안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신부동의 야우리 백화점에 있는 카페 깐느에 다녀왔습니다. 심심치 않게 다녀오는 곳이긴 한데, 요즘은 전의 갤러리아 백화점이 공사를 하며 깐느의 탁트인 분위기가 많이 죽어 있군요. 깐느는 공사가 시작한 뒤에는 들리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들려보았습니다. 지도에서는 검색해보니, 위치가 스몰씨티로 나오는 군요. 사실 저곳이 아닌데 말이죠 ^^; ' 카페 깐느는 바로 야우리 백화점의 극장이 있는 야우리 멀티플렉스 옆에 있습니다. .. 2010. 11. 13.
[대전 은행동] daejeon cafe coffee & wine flower (대전 은행동 플라워 카페)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대전 은행동] coffee & wine flower (대전 은행동 플라워 카페)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있는 플라워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은행동 쪽에는 생각보다 눈에 띄는 카페는 잘 보이지 않네요. 위 지도에서 밀라노 21과 바비하우스 사이에 있는 길로 지하철노선이 보이는 쪽에서 맥도날드 쪽으로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고 바로 다음 블럭에 서쪽으로 2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는 커피와 식사라고 써있네요... 식사를 해본적은 없지만^^;; 암튼 오른 쪽의 자동문을 들어가면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하나 올라가면 카페가 등장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더군요. 카페의 장점은 손님들 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살짝 비치는 커튼을 달고 작은 공간을 방처럼 만들어 놓았.. 2010. 8. 25.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청청현은 폐업을 했습니다. 좋은 장소였는데 아쉽네요. 지금은 원룸이 들어서 있습니다. 근처의 카페 '모모제인', '느린나무'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실 것 같네요.) [대전 대흥동] 청청현 카페 [Daejeon cafe Cheong Cheong Hyeong, 大田 咖啡馆 (カフェ) ] 비가 오는 날 잠시 비도 피하고 창가에서 빗방울을 보고 싶어서 카페에 갔습니다. 간 카페는 대전 대흥동에 있는 '청청현' 꽤 오래 전 부터 이곳에 위치하고 있었지요. 처음 가본게 90년대 후반이었으니까. 그 전에도 있었을 것이고, 참 오래된 카페입니다. 카페들어가는 곳이 그냥 가정집같아서, 처음에 데려간 친구가, 여기 우리집이야~ 했는데.. ㅡ.,ㅡ 진짜인가 했었는데..^^;; 들어가보니 카페였던 기억이 나는 군요. ㅎㅎ .. 201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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