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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만 좋았던 동학사의 한 카페
카페 2층에서 바라본 계룡산 자락
바람좀 쐬러 동학사 입구에 들렸다.
예전에 자주 왔던 곳인데, 오랜만에 동학사 앞에 오니 새로 생긴 카페들도 있지만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다.
동학사 치안센터를 지나 계룡산 입구 쪽에 카페가 두곳이 보이는데, 한 곳은 바리스타 어쩌구~ 라고 쓰여 있고, 그 카페 반대편에는 새로 오픈한~~ 그렇게 쓰인 카페가 있었는데,
새로 오픈했다던 카페의 건물이 제법 그럴싸해보이고 이미지가 좋아보여 들어가 보았다.
다 층으로된 카페는 깔끔하고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한 쪽이 유리로 되어있고, 창이 열려 계룡산 자락의 경치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산 아래의 카페이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만큼 동학사 쪽으로 계룡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커피의 맛은 그냥 그래서 ~~^^;;;
따로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은 곳이다.
커피보다는 따른 음료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인상적이지 못한 카페는 이름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
그저 동학사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4층 정되도는 깔끔한 모습의 건물로 오른 쪽에 위치한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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