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카페거리 파스타, 피자 포르탈바, 천안 불당동 포르탈바, 천안 불당동 레스토랑
Port'alba
Italian Restaurant Port'alba in cheonan-city, pizza, pasta
天安市 意大利面, 披萨 (イタリアのパスタ, ピザ , 料理)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306
041-566-2546
화요일 휴무
손님으로 부쩍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천안의 불당동 카페거리에는 요즘 카페 뿐만아니라 여러 술집과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 포르탈바라는 곳은 카페거리가 생기는 초반부터 자리잡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아직은 개발이 진행 중인 불당동이기에 카페거리도 약간은 한산한 느낌이 들지만, 포르탈바에는 늘 많은 손님이 끈이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딱히 들릴만한 파스타와 피자를 파는 곳이 없다.
일반적인 피나자 파스타를 파는 곳은 있지만, 외식을 하는 느낌의 레스토랑 파스타 집이 없기에 사람들이 데이트나 외식을 하러 포르탈바를 많이 찾고 있다.
아마도 위치적으로 승리를 한 레스토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포르탈바의 앞에서면 꽤 작은 매장같이 보이지만, 들어가보면 생각보다는 넓은 식당이다.
빈 자리가 거의 없어서인지 꽤나 소란하고 분주한 느낌이다.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단순한 스타일인데, 주변의 어두운 색벽에 밝은 조명을 하고 높은 천장이 있어 시원스러워는 보이지만 약간은 번잡한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렇게 손님이 많고, 인터넷에 맛집이나 데이트 코스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 곳이 많은 것을 보면, 분명 이 집만의 장점이 있을 것이다.
15.0원 대의 가격
포르탈바의 가격은 파스타가 14.0원, 피자가 16.0원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좀 비싼 가격은 19.0원 정도를 하니, 두명이 식사를 하면 4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파스타와 피자를 주로 파는 곳인데, 파스타 보다는 화덕피자를 주 메뉴로 하고 있는 곳이다.
무난한 피자와 파스타
이곳의 피자와 파스타는 비주얼 적으로는 꽤나 먹음직하고 맛있어 보이게 나오는데, 맛은 그냥 무난한 편이다.
어떤 개성이 느껴지는 것이 없어서 무난하다고 말을 했는데, 분명 괜찮은 맛이기는 하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비슷한 느낌의 파스타와 피자를 많이 즐길 수 있기에 좀 평범하다는 생각도 든다.
피자같은 경우에는 도위에 올려진 토마토와 치즈가 분리되고, 복잡한 맛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분명 포르탈바가 있는 주변에 들릴만한 파스타와 화덕피자 집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포르탈바에 들려야 한다.
주변에 한참 개발 중인 불당 백석 지구의 아파트 들이 들어서고 좀더 레스토랑이 늘어나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분명 KTX역인 천안아산역과 불당동 주변에서 들릴만한 파스타집은 포르탈바가 맞는 것 같다.
나에게 포르탈바는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들려야하는 곳, 정도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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