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여행, 식당 ♠1113

[대전 탄방동, 괴정동] 대전 TGI (롯데백화점) 대전 탄방동에 씨너스극장의 영화 할인표를 받아서 (1인 3천원:) ) 영화를 보았다. ㅎㅎ 해운대도 보고, 몇일 뒤에 킹콩을 들다를 보았다. 해운대 별로라고 하던데 보니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원래 재난 영화를 좀 싫어하는 편인데,, 해운대는 재난영화라기 보다는 그냥 해운대의 이야기인 드라마 같아서 좀 괜찮았다. 그런데 킹콩을 들다가 더 잼있는 것 같다. 감동도 있고, 아주 약간의 웃음도 있고, 괜찮았다. ㅎㅎ 시너스 옥상에서 사진도 찍고 롯데백화점으로가서 저녁을 먹었다. 9층에 티지아이에서 냠냠~~ 9층이라 창가에 앉으면 경치가 좋은데.. 자리가 없다 ㅜㅜ~ 3코스로 나오는 메뉴를 시켜먹었다. 3코스는 음료와 작은 음식 하나 주식 하나에 후식이 나온다. 17000원 23000원 29000원의.. 2009. 7. 29.
[대전 문화동] 서대전 빕스 서대전 VIPS 날씨가 좋던 금요일 점심에 영화도 볼 겸 세이에 있는 CGV에 갔다가 빕스에 갔다. ^^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역시 빕스는 시끌시끌하다. 조그만 더 조용하면 훨씬 좋을 텐데,, 아쉬워~~ 그래도 셀러드바 먹는 재미로 빕스는 늘 좋다. ㅎㅎ 서대전에 있는 빕스의 매장은 넓은 편이고, 셀러드바는 평범한 정도로 있다.^^; * VIPS 메뉴보기 (홈페이지에서) \35,800 (500g) \34,800 (160g) \14,900 (80g) \37,800 \58,800 \32,800 (210g) \30,800 (125g) \34,800 (220g) \34,800 (160g) \38,800 (180g) \33,800 (220g) \38,800 (230g) \35,800 (500g) \57.. 2009. 6. 13.
[계룡시 엄사면] 미스터 피자 (셀러드 종류가 30개가 넘어 ㅎㅎ^^;) 계룡시 엄사면 미스터 피자 계룡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미스터 피자에 갔다. 계룡은 작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경치도 좋아 교통만 좋다면 살만한 곳인 것 같다.^^ 저녁이긴 한데 조금 일찍가서 한 4시쯤에 갔더니 한산했다. 느긋하게 한참을 먹고 나온 미스터 피자.. 그런데 이곳 셀러드가 종류가 진짜 많다~~ 좋아 좋아^^~~ 매장이 크기는 보통정도인데.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으하하하~~!! 셀러드~~!! 정말 많다. 어디 매장을 가도 이렇게 많은 곳은 못봤는데.. 엄사에 이렇게 많은 셀러드를 보유한 피자집이 있었을 줄이야 요거트도 있고, 정말 좋다.ㅎㅎ 그냥 셀러드를 많이 먹으려고, 셀러드를 시키고 스파게티를 하나 시켰다. 치즈 김치 스파게티인가를 시켰는데..오우~ 생각한 것 보다 상당.. 2009. 6. 7.
[천안시 봉명동] 추어탕 식당 - 남원추어탕 (cheonan-city restaurant 天安市 饭厅) 천안 추어탕집, 남원 추어탕 집에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밥먹자고 나오라고 한다.^^ 왠 갑자기 추어탕 먹자고 하신다. 이상하게도 추어탕을 먹을 기회가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추어탕을 먹게 되었다. 요즘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으니까..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쌍룡동 쪽에 대우타워 아파트 근처에 있는 남원 추어탕집에 갔다. 갈아만든 추어탕이 6000원 통 추어탕이 8000원 한방 추어탕은 만원 하고 있다. 식당은 조금 넓은 편인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음식이 나올 때 쯤 되니 꽉찼다. 밑반찬은 겉저리와 깍두기, 국수 사리와 부추 처음 먹어보는 건데.. 어떠려나..ㄷㄷㄷ 하고 먹었는데.. 그냥 나쁘지 않았다. 우거지국 같기도 하고, 담백한 것 같기도 하고, 갈아 넣은.. 2009. 6. 7.
[서울 잠실] 롯데월드 (lotteworld) 잠실 롯데월드 따뜻한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갔다. 애버랜드에갈까.. 롯데월드에 갈까.. 하다가... 가기 편한 롯데월드로 결정하고~~ 롯데월드로~~ 입장료는 어른이 24000원이고 자유이용권은 어른이 35000원이다. 제휴카드와 멤버쉽카드 통신사 할인은 SKT와 KTF(show)모두 40% 할인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다. 롯데월드 홈페이지 에버랜드 홈패이지 (도 구경가보세요) 먼저 롯데월드의 지도부터 보고,, 헉~ 잘못들었더니 일본어로 되어있는 지도이다. ^^; 다시 한국어로 들어야지~ 일단 건물 속인 어드밴쳐에 들어가면 보이는 아이스링크,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산하다. 여름에는 아이스링크가 있는 시원한 건물 속이 좋다. 어느 놀이공원에 가도 있는 회전목.. 2009. 6. 6.
[서울 잠실] 잠실 사보텐 (일식, 일본식 돈까스) 잠실 샤보텐 (일식, 일본식 돈까스) 잠실 롯데에서 점심을 먹으려~ 샤보텐에 갔다. 샤보텐에 가러 잠실에 간건 아니고, 잠실에 갔다가. 배고파서 보니 돈가스 팔아서 들어가보았다. 11시 쯤인가에 가서 좀이른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없었다. 적당한 매장 크기에 깔끔하고 적당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사실 별로 그렇게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1개를 주문해서 둘이 먹을까 했었는데.. 주문하기 전에 샤보텐 정식이 양이 어느정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여자분 혼자 드시기에는 많고, 남자분은 적당할 것이라고 한다.^^; 음~ 그래서 조금만 먹기로 했으니까.. 하고 샤보텐 정식에 사이드 메뉴로 모자렐라치즈까스 2덩어리를 시켜서 먹었다.^^ 돈가스류는 12000원 정도하고 우동은 10000원 정도 한다. 가격은 조금 된다. .. 2009. 6. 3.
[천안시 두정동] 천안 갈비집 - 똑소리나는 갈비 (폐점인듯합니다.) (가게가 닫은 것 같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가족들과 갈비를 먹으러 외식을 나갔다. 두정동에 식당가로 가서 갈비집을 보니 똑소리나는 갈비라는 식당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해 보여서 ^^; 갈비를 먹었다~~^^ 똑 소리나는 갈비 ㅋ. 상호명이 나쁘지 않다. 체인점같은데.. 천안 본점이라고 써있다. 오돌뼈의 고기가 메뉴에 있어서 똑 소리나는 이란 이름이 붙은 것도 같다. 1인분 5900원~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없고 괜찮다 ㅎㅎ 여러 종류로 먹어보았는데 매콤 목심 양념이 먹기 편하고 괜찮은 것 같다. 원래 뼈 잡고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역시 고기만 있는 것이 좋아~~ ㅎㅎ 오돌은 이가 안좋은 분은 먹으면 안될 것 같네요~~ 밑반찬은 대체적으로 맛이 깔금한 편이다. 된장찌개는 매.. 2009. 5. 30.
[대전 은행동] 테라스 키친 테라스 키친 대전 은행동에서 저녁을 먹으려~ 테라스 키친에 갔다. 예전에 가봤었는데.. 생각나서 다시 가봤다. 오래 전과 메뉴는 바꿨지만 시키는 방식과 메뉴 분위기는 아직 비슷했다. 대전의 큰 식품업체인 '성심당'의 패밀리이다. 성심당 건물 지하의 우동야, 1층의 성심당 2층의 테라스 키친 그리고 큰 길가에 플라잉팬 작은 길목에 삐아또 까지 성심당은 정말 대전에서는 제대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아침 식사 메뉴로 후라이, 누룽지 등도 팔고 있다.^^ 메뉴를 먼저 선택한 후 음식 만드는 곳으로 가서 쟁반과 수저 등을 들고 주방장 아저씨에게 ~~ 만들어주세요~ 한 후에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음식을 받아서 자리로 돌아와 먹으면 된다. 셀프로 주문하고 다 먹은 후에도 퇴식구에 쟁반을 놓고 가야 한다. 샐러드는 따로.. 2009. 5. 28.
[대전 오정동 DaeJeon city] 한남대 오정동 선교사촌 (Village Missionaries in Hannam Univ.) [대전 오정동] 한남대 오정동 선교사촌 (Village Missionaries in Hannam Univ.) 대전 대덕구 한남대 안에 선교사촌이 있습니다. 대전쪽에 외국인 선교사들이 하나 둘 모여 살기 시작해서 선교사촌이 되었나 봅니다. 그 선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한남대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 건물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지만 아래 건물은 아직도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무슨 영화 YMCA야구단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개화기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보다 더 우리의 옛스러운 모습속에서 아직도 그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볼게 많은 곳은 아닙니다. 학교 구경하며 잠깐 들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아늑해서 괜히 기분은 좋았습니다. ⓢⓞⓨ 2009. 5. 24.
[대전 은행동, 용전동] 은행동 피자헛, 용전동 피자헛(터미널점) 대전 은행동 피자헛, 용전동 피자헛(터미널점) [대전 은행동 피자헛에서] 또 피자를 먹으러 갔다. 왜 피자나 파스타나 이런건 간간히 먹어주어야 하는 건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건 아닌데.. 요상하게 시기가 되면 먹어줘야 할 것 같고,, 또 그렇게 치즈가 땡기기도 한다. ^^;; 모두라면 공감할 치즈 땡김 현상~ 뭐 이런 느낌이 오면 충전을 하러 가야징~~ ㅎㅎ 요즘은 테이블에 늘 종이로 메뉴 홍보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좋은 팁도 간간히 있기에 나쁘지는 않다.ㅎㅎ 좋은 세트 메뉴가 많이 나왔다. 2인 2만원 세트,, 헐. 남자끼리면 먹겠는데,, 여자둘이 오면 좀 배부르겠다. 글고 보니 전에는 피자헛에서 파스타를 한참 밀려고 하던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좀 잠잠해졌네 ㅎㅎ 음료와 셀러드 먼저 시.. 2009. 5. 22.
[대전 둔산동] 닭이봉 닭갈비 타임월드에 들렸다. 점심을 먹으러 돌아다녔다. 2층에 닭갈비집이 있길래 한번 들어가봤는데.. 입구에는 방송국이니,, 신문기사니,, 뭐 이런 것들을 붙여놓았다. 예전에는 이런게 붙어 있으면 "이여~~ 이거 유명한 집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광고의 하나같이 느껴질 뿐이다. 워낙 아무 식당이나 다 저런 것들이 붙어있으니, 영~ 신빙성이 없어 ㅜㅜ 아무튼, 닭갈비 1인분 7000원을 먹었다. 인테리어는 괜찮다. 테이블마다 칸막이도 되어있어서, 다른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식당도 넓은 편이다. 맛은 그냥 닭갈비 먹었구나 하는 정도^^; 맛없는 것도 아니고 이야~ 맛이다 하는 정도도 아니고, 무난하다.ㅋ 어떤 곳은 양배추만 잔뜩 넣는 곳이 있는데. 다행이 이곳은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고구마와 .. 2009. 5. 13.
[대전 유성] 대전 유성 눈꽃축제 (DaeJeon Yuseong) 5월이 되니 이제는 정말 여름의 날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 반팔을 입은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었네요. 따뜻한 날씨가 기분을 좋게 하였지만, 다가올 여름의 무더위가 두렵기도 합니다. 4월의 벚꽃축제가 끝나니, 5월에는 눈꽃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눈꽃은 무엇인가 했는데, 요즘 가로수로 많이 쓰는 이팝나무를 보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축제가 많은 것 같군요. 충남에만해도 대하, 머드, 딸기, 쭈꾸미, 젓갈, 6쪽마늘, 흥타령, 성웅이순신, e스포츠, 등등 축제들이 넘처 납니다. ㅎㅎ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나쁘지는 않은 것도 같군요,^^;; 천안 야우리 앞에도 이팝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롯데 마트 앞 길도 이팝나무로 가로수를 했더군요. 아무튼 눈꽃 축제를 하는 유성에 .. 2009. 5. 6.
[아산시 교외]도둑과 시인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라이브로 노래도 부르고, 차와 스테이크를 파는 곳 도둑과 시인 시내에 있지 않고 외곽에 있어서 찾아가기 좀 그렇지만,, 아산 온천갔다가 잠시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별장같은 분위기이다. 실외 풍경 분위기 있는 등 야간 어두운 분위기에 투명한 유리잔을 보면 내 마음도 맑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위치 : D표시 아산에 있고 천안에서도 가깝다. 이충무공 묘 근처 ⓢⓞⓨ 2009. 5. 5.
[대전 은행동] 바로그집 1호점 (떡볶이, 분식)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끝에 있는 바로그집 분식점 이곳을 지나가면 괜히 냄새가 솔솔 풍겨와서 그냥 못지나가게 한다 ㅜㅜ 사람들도 늘 꽉꽉차있고,~ 어떻하란 말인가 들어가서 먹는 수밖에 ㅎㅎ 한쪽 벽은 낙서 들로 가득하다. 이런 곳이야 낙서를 하게 한 것 같아서 괜찮은데. 공원이나, 버스, 관광지, 공용 화장실에 낙서하는 사람들은 정말 왜그런지 ㅜㅜ 그런데 꼭 '누구 ♡ 누구', 'xx 건들지마 내꺼야' '010-xxxx-xxxx 연락주세요' 'xxx다녀감'은 어디에든 꼭 있는 낙서 같다 ㅋㅋㅋ 그리고 메뉴도 다양해.. 정말 우리나라 분식점은 방대한 메뉴를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 메뉴판에 1호~~ 라고 자랑스럽게 써놓은 곳 ㅎㅎ 일단 분식집이니^^~~ 떡볶이는 꼭 먹는 것이고 오늘은 파트너로 돈까스를.. 2009. 4. 26.
[대전 은행동] 아이스크림 먹기 (더워 더워^^;) 봄날씨가 더웠다 풀렸다 오락가락 한다.^^; 더워서 은행동 가자마자 아이스크림 부터 먹었다.~~ 앤비 앞에 있는 베스킨라빈스에 갔다. 주말이라 길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ㅡ, 매장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콘으로 사가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요즘 아이스크림 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가?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도 1500원은 쉽게 넘기니.. 옛말로 '하드'도 700원,, 정말 천정부지로 오른다.ㄷㄷㄷ 베스킨라빈스도 싱글킹콘이 3000원, 파인트가 6300원, 패밀리가 거의 17000원이니. 한 해 사이에 많이도 올랐다. 파인트 하나 먹어도 밥값이야 ㅜㅜ.. 햇살이 점점 따스해지고 있다. 그럴수록 점점 아이스크림은 땡긴다.^^ 아직은 약간 한산한 이 가게도 조만간에 꽉꽉차겠군. ㅎㅎ 창문 밖으로 SA.. 2009. 4.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