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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길] 兄弟串店, (형제뀀점, 형제관점, 형제찬점) (뀀점, 촬, 양꼬치, 중국요리, 썅라러스, 라피, 신길 맛집) [서울 신길] 兄弟串店 오랜만에 형제뀀점에 다녀 왔습니다.^^ 은근 가보았는데 포스팅은 처음으로 올립니다. 일단 串 을 먹으러 갔습니다. 串이란 글자는 한글로하면 '관', '찬' 뭐 이런 식으로 읽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익힉 관, 꼬칠 찬 이런 뜻이지요, 그냥 뜻으로 느끼면 한국어로 꼬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흔히 뀀 이라고 하던가 촬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뀀이라는 말을 자주쓰다보니, 꼬치나 촬이란 말보다는 뀀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여튼 뭐 쉽게 꼬치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니, ^^ 일단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형제꼬치점에 가면 일단 중국요리를 먹을 것인지, 꼬치를 먹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면, 꼬치를 먹으면 숯불을 넣어주거든요.ㅎㅎ 뭐 꼬치도 먹고 중국요리를 먹어.. 2012. 12. 8.
고즈넉한 강변, 진주시 남강 (晉州市 南江, JinJu city NamGang (Nam river)), 진주 남강 야경 고즈넉한 강변, 진주시 남강 晉州市 南江, JinJu city NamGang (Nam river) 경상남도 진주시에는 아름다운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4대강 처럼 그 폭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고즈넉한 멋이 있는 강 입니다. 진주 시로 흐르는 남강은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덕천강을 합하고, 진주에서 북동으로 유로를 바꾸어 낙동강 더욱 큰 강인 낙동강과 합류하게 됩니다. 남강 주변에는 많은 관속식물의 종수가 있고, 습식 서생지역도 있습니다. 충분한 물이 있기에 진주는 예로부터 남강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함께 농경지가 발달하였고, 자연스래 남강은 시가지 중심부를 관류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남강의 모습과 함께 도시를 환경친화적 푸른도시로 건설하기 위하여, 친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려 노력.. 2012. 12. 7.
눈꽃송이는 새해를 기다리며.. 눈꽃송이는 새해를 기다리며.. 봄이 오기 전에 꽃들이 눈으로 피어났네요. 지금은 나무들이 꽁꽁 얼어 대지로 내려가지 못한 눈꽃들에게 잠시 휴식의 시간을 주고 있지만, 태양이 조금씩 기승을 부리면 또 다시 생명의 물결로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봄이 오고, 붉고 노란 꽃들이 피어나면, 눈꽃의 추억은 아련한 과거의 대지로 사라지겠지요. 지나간 시간, 아픈 기억 모두 눈꽃과 함께 녹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겨울은 새해를 기다려주고, 새해는 당신의 내일을 기다립니다. 새해는 당신! 꼭 행복하세요. 2012. 12. 6.
향이 강한 중국차, 말리화차 (茉莉花茶, 자스민 차, jasmine tea), 쟈스민 효능 (말리화 효능) 향이 강한 중국차 말리화차 (茉莉花茶, 자스민 차, jasmine tea), 쟈스민 효능 (말리화 효능) 말리화(茉莉花) 라고 하면 약간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꽃이지만, 다들 많이 알고 있는 꽃 입니다. 바로 쟈스민을 말리화라고 합니다. [말리화 (자스민)] 자스민은 꽃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감정에 미치는 효과가 많습니다. 정신적인 감정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우울증에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울증이 무력감을 발생하게 할 때에 추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조함과 신경 불안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자주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중국의 음식들이 .. 2012. 12. 5.
[천안 신부동 파스타] 아비스 [Cheonan Italiano restaurant, A Bis] 天安市 意大利 意大利面(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천안 신부동 파스타] 아비스 [Cheonan Italiano restaurant, A Bis] 天安市 意大利 意大利面(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 A Bis 점심에 친구들과 파스타를 먹으러 아비스에 갔습니다. 은근 오래전 부터 천안에 있던 파스타집 입니다. 천안의 중심가인 야우리 근처에 있습니다. (천안 터미널 근처 식당) 야우리 앞 횡단보도를 넘어와 던킨도너츠가 있는 골목으로 세블럭 쯤 내려와 동쪽으로 가면 가정집처럼 생긴 파스타집이 나옵니다. 덩쿨이 식당을 타고 있어 기분이 좋은 유럽풍의 디자인인 집입니다. 한 10년 전에도 와본 기억이 있고, 간간히 들리고 있으니, 꽤 오래된 식당입니다. 길밖에 since 995라고 쓰여 있는데.. ㅎㅎ 1자가 떨어진 것 같네요 아마 1995인가 봅니다. 실내로 들어.. 2012. 12. 4.
마지막 황제 푸이의 거처, 중국 길림성 장춘시 위만황궁 박물관 (中国 吉林省 长春 伪满皇宫博物院, China Jílínshěng Chángchūnshì wěimǎnhuánggōngbówùyuàn, 위만주국 황궁 박물관) 마지막 황제(푸이)의 거처, 중국 길림성 장춘시 위만황궁 박물관, 위만주국 황궁 박물관 中国 吉林省 长春 伪满皇宫博物院, China Jílínshěng Chángchūnshì wěimǎnhuánggōngbówùyuàn 중국의 동북 3성 중에 하나인 길림성에는 두개의 큰 도시가 있습니다. 길림성이란 지명과 같은 길림시가 있고, 다른 한 곳은 장춘이라는 도시입니다. 장춘이라는 도시가 만주가 있던 곳 입니다. 이곳에 사는 주된 민족은 만주족입니다. 만주족은 예전에 여진족으로 불리던 민족이고, 중국이란 국가가 생기기 이전 마지막으로 황제가 있던 청나라를 만든 민족입니다. 청나라의 말기는 조선의 개화시기와 맞게 중국에도 열강이 서로 침범을 해오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동북3성에 만주국이라는 괴뢰 정부를 만들.. 2012. 12. 3.
얼굴보기 힘든 냥이님아 오늘 냥이님아 밥 떨어져서 밥 사러 갔다왔다. 오늘 하루 종일 구석에 숨어 있더니 통조림 간식 주니까 금방 나와서 후딱 먹고 또 숨어 계시다가 잠깐 혼자 저녁에 산책하고 오니 이제 좀 나와 있는다. 뒹굴거리는거 사진 찍고 잠깐 음악듣다보니 또 사라지셨넹 ㅎ 얼굴보기 어렵다옹~~~~~~ ☆ 2012. 12. 2.
수원 아주대 천애부(天愛父) - 일본우동, 덮밥 식당 (미소 우동) (아주대 근처 식당, Suwon japanese restaurant, 水原 日本式 饭厅) 수원 아주대 천애부 (天愛父) 일본우동, 덮밥 식당 (미소 우동) (아주대 근처 식당, Suwon japanese restaurant, 水原 日本式 饭厅) 수원에 고등학생들과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라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 학생이 어디가 라멘이 맛있다더라~ 라고 하니, 다른 학생이 "아니야, 거기 덮밥이 더 괜찮아~"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뭐 맛집이라고 쓴 글들도 몇개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곳이가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메뉴를 보니 라멘이 아니라 우동을 팔더군요. 여러 독특한 우동과 덮밥류를 팔고 있었습니다. 스타일은 약간 퓨전식이었습니다. 위치는 아주대에어 나와 첫블럭에 육쌈냉면집 맞은 편 2층에 있습니다. 식당의 공간은 그리 넓지는 않은데, 생각보다 테이블은.. 2012. 12. 2.
[경기도 안양시] 안양 예술공원 (AnYang-city Art Park) 안양 예술공원 안양 평촌의 한 오피스텔에서 있다가.. 날도 덥고, 바람도 쐴 겸 안양에 있는 안양 예술공원에 갔습니다. 안양역에서 서울쪽으로 1번 국도 타고 가다보면 관악역 근처에서 관악산 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산의 계곡을 따라 아늑하게 쉬기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계곡 물도 깨끗한 편이고^^ 무더위를 피하기에 좋습니다.ㅎㅎ 요쪽에서 물이 나오고~ 저쪽에서 물이 나오고~ 정신없게 물을 뿜어내는 분수도 하나있습니다. 아이들이 더웠는지, 분수아래에서 시원한 물방울 맞으며 즐거워합니다. 공원의 입구 쯤에는 인공 폭포가 있어 입구부터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놀 거리가 많은 건 아니지만, 계곡을 따라 벤치도 잘 마련해 놓고, 맛있는 통바베큐나 주막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산쪽으로 가면 예술공원 답.. 2012. 12. 1.
소박하고 조용한 만해 한용운 생가 [HongSeong, Han YongUn birthplace]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홍성을 지나다 보면, 홍성에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가 있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2에 위치하고 있는 생가지는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75호입니다. 그리 넓지도 않고 조용한 공간에 그 이름에 걸맞도록 고요한 바다처럼 그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한용운 [韓龍雲, 1879.8.29~1944.6.29] 본관 청주(淸州), 호 만해(萬海·卍海), 속명 유천(裕天), 자 정옥(貞玉), 계명 봉완(奉玩)이다. 1879년 8월 29일 충청남도 홍성(洪城)에서 출생하였다.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1896년(건양 1) 설악산 오세암(五歲庵)에 들어갔다. 그 뒤 1905년(광무 9) 인제의 백담사(百潭寺)에 가서 연.. 2012. 11. 30.
알록 달록 물든 아산 현충사의 단풍사진 (Asan-si Hyeonchungsa autumn colors photo, 牙山市 顯忠祠 丹楓 寫眞) 현충사의 단풍 사진 2012. 11. 30.
축구클럽 유니폼 앞에서 여름에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에 갔다가 축구 유니폼 마네킹이 있고 포토존이라고 써있어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유니폼은 아디다스 회사를 쓰는 축구클럽인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두 개의 거대 클럽 유니폼이 있다. 축구 유니폼은 개인적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음브로 중에서 위에 사진에 있는 아디다스의 것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나이키라서 좀 아쉽다. 축구보는 것은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지금 첼시는 3등, 레알도 3등 ㅡ.,ㅡ 둘다 왜이러구 있는지 모르겠다. ㅋ 이번 시즌이 시작하며 첼시는 토레스의 부활과 아자르의 영입 등으로 선전할 것 같았는데, 맨맨 들어가는 맨시티랑, 맨유가 그 위 순위에 포진되어 있다. 레알도 카예혼, 알론소, 호날도, 케디라, 외질, 페페, 마르셀로, 카.. 2012. 11. 30.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영등포 역에서 친구와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역 안에는 별반 가보고 싶은 곳은 없기에 거의 가지 않는 프랜차이즈로 들어갔습니다. 엔젤리너스는 평소에도 잘 안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네요. 힘이 좀 들어서 달달한 모카를 마셨는데, 친구는 커피는 이곳에서 마시지 않겠다며, 사과쥬스를 마십니다. 사실 둘에게는 엔젤리너스는 늘 안갈리너스로 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어찌 이렇게 저 카페가 많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요즘 카페베네와 엔젤리너스는 정말 어딜가도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프랜차이즈 카페가 늘어나다보니 덕분에 개인이 운영하는 개성있는 카페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음,, 모카가 달기는 한데, 역시나 맛은 그냥 ^^;;;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궁~~~ 2012. 11. 29.
논개(論介)의 흔적이 남아있는 촉석루(矗石樓), 의암(義巖) [JinJu city ChokSeokRu, Ui-Am, Nongea] 논개(論介)의 흔적이 남아있는 촉석루(矗石樓), 의암(義巖) [촉석루] 경상남도 진주는 오랜 역사의 도시 입니다. 남강변에 있는 진주성은 아직도 그 모습을 잘 갖추고 있어 옛 성을 보기에 좋습니다. 진주성 안에는 조선의 3대 누각 중에 하나인 촉석루가 있습니다. 촉석루는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입니다. 처음은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습니다. 촉석루에 관한 기록을 보면 《진양지(晉陽誌)》에 고려 때 김중선(金仲先) 등이 진주성 수축시 신축하였다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주(金湊)가 영남루(嶺南樓)를 중건할 때 촉석루를 본보기로 하였다고 되어 있을.. 2012. 11. 29.
마트 카트 타고 장난치던 사진 사진을 보다보니 전에 마트에서 장난을 치던 사진들이 있다. 카트에 타고 이런 저런 모습을 하며 사진을 찍은 것인데, 나름 즐거워 보여 좋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 E마트 트레이더스가 평일에는 그래도 한산했다. 저렇게 다큰 사람이 카트에 타는 건 좀 그렇지만, ^^;; 잠깐 타서 사진찍으며 장난하고 바로 내려왔다. 매일 아침 수영을 하는 필씨는 사진을 찍을때에도 수영자세이다. ㅋ 무슨 선수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잠수도 배우고 수영도 하고 이러다가 필씨는 물의 제왕이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난 아직 수영도 할 줄 모르는데 ㅜ.ㅜ 사진을 찍어준 신모씨는 멀리 남쪽 지방으로 가있어 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립구만 ㅎㅎ 신모씨~~~ 이젠 나도 슬슬 남쪽으로 내려가야겠다. 일단 지금은 겨울이니, 남쪽..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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