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드라마 촬영지, 새재 사극 촬영장, Mungyeong, 태조 왕건 촬영지, 정도전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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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gyeong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새재 드라마 촬영지, 새재 사극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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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의 제1관문인 주흘문을 지나 개울을 벗 삼아 정갈한 흙길을 걸어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로 편안히 걷다보면 조선시대 마을이 하나 나오는데, 진짜 옛 집은 아니고 사극 촬영지이다. 유명한 사극인 대왕 세종, 정도전, 대조영, 제중원, 천추태후 등을 촬영하였고 지금도 사극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주흘관을 벗어난 지 10분이 채 되지 않아 보이는 KBS촬영장이다.

영남의 첫 관문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主屹關, 聞慶, Mungyeongsaejae) ☜ 보기 클릭

문경새재 제1관문

 

조선의 한양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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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경치 좋은 산 속에 만들어진 드라마 촬영장은 광화문과 궁궐, 관아 등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을 재현하여 작은 마을을 만들어 놓았는데, 촬영장으로서는 광화문, 근정문, 시접전, 교태전 등 조선조 건물 126동을 건립했으니,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촬영장이라 할 만하다. 가장 이슈가 된 것은「태조 왕건」 을  촬영한 것이고 이후 역사 드라마의 촬영장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계기가 되었던 야외 세트장은 새로운 사극의 촬영을 위한 개선작업으로 점차 그 넓이를 확장하고 있다.

광화문 뒷면

서울에 있는 광화문에 앞에는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 동상으로 이어지며 빌딩들이 즐비하지만, 이곳 촬영장 광화문 앞에는 흙길이 놓여있고 옛 한옥들이 있어 옛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궁궐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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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관아와 행정관청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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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

양반집 한옥 마을이 있는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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