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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267

나는 귀엽던데 이 녀석 길냥이... 친구의 길냥이 사진을 보다가, 내가 친구에게 "제 귀엽게 생겼네" 했더니"제가 무리 중에 가장 어리바리 해"라고 한다. 다른 것이 아니라 냥이가 약간 겁을 많이 먹는 편이라고 한다.여러 마리가 있을 때에 사료를 주면 눈치를 보다가 마지막에 먹는다고 한다.뭐 하는 짓이 약간 멍청하게 움직이기도 한다고 ^^ 그런데 난 왠지 예쁘게 보여 사진을 한 장 달라고 했다.난 이쁘게 생겼는데~ 하니.. ㅋㅋ그냥 멍청하게 생겼는 걸? 이라고 장난하는 친구.나 중에 저리 생긴 녀석이랑 함께 해볼까나. ㅎ 2013. 2. 21.
내 방에 놀러온 꼬꼬마 꼬꼬마의 주인이 컴터에 집중하시는 사이 내 방으로 놀러온 꼬꼬마~~ 쓰다듬어 주니 털이 날린다~~ ^^;; 날리는 털을 후후~~ 불다가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 폰을 들었넹 ~~ 그런데 사진 찍히시기 싫으신지, 얼굴을 이쪽 저쪽으로 도리 도리 하신다. 아~ 고양이는 폰카로 찍기는 어려운가 ㅜ.ㅜ 하며 단념을 하려하니, 또 곱게 앉아서 가만히 있는다. ㅎㅎ 아이구 고마워라 ~~ ^^ 자~ 찍는다. "김치~~~!!!!" ~~~~ 안 웃넹 ㅜ.ㅜ 그래도 사진은 잘 나왔다. 오호~~!! 나를 위해 자세 취해 주시는 감사한 꼬꼬마~~ ^^ 고마우이~!! 하며 다시 쓰담 쓰담 해주니, "크르릉 ~ 크렁~!" 한다. 꼬꼬마도 사진 잘나와서 기분 좋은 모양이네 ㅎㅎ 2013. 1. 24.
으름 열매 (Akebia) - 으름 효능, 효과 으름 열매 (Akebia) 가을에 길가에 호박과 박을 발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데,동네 어르신이 산에 다녀 오시며 가져온 것이라고 흰 봉지를 하나 줍니다.뭔가하고 봤더니, '으름'이었습니다. [으름] 으름이란게 요즘 사람들에게는 약간 낯선 것일 수도 있습니다.생긴 것도 좀 요상하게 생겨서 더욱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냥 겉만 보면 이게 뭔지 잘 알 수 없을 수도 있으나, 익어서 벌어진 것을 보면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것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으름 열매는 장과(漿果)로 6~10cm이며 10월에 연갈색으로 익고 복봉선으로 터지며 과육(果肉)은 먹을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까보면 애벌레 같이 생긴 것이 있습니다.약간 징그럽게도 생겼지요.물컹 물컹한 것에 맛이 있다고 하긴 그렇습니다.씨도 많아서 먹기에 불편하기.. 2013. 1. 3.
길냥이님 이것 좀 먹어주세요~~! 길냥이님 이것 좀 먹어주세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집 근처에 길냥이 두마리가 있다."느그들 모니~~~?" 라며 바라보니, 한 마리는 도망갔는데, 한마리는 그냥 그대로 있다. 오호~~! 이것봐라, 제법 붙임성 있는 녀석인가?역시 좀 흰색 들어간 애들이 그래도 사람을 덜 무서워 한다니깡.. ㅋㅋ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많구나~~!! 음..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너 일루와~~!! 먹을거 줄께 잠깐만 기다렸!!!"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어디보자~~ 울 편식쟁이 꼬꼬마가 잘 안먹는게 엄청 있는데~~'(꼬꼬마는 완전 편식 고양이. 통조림 같은 것 줘도 입맛에 안 맞으면 먹지도 않는다. ㄸ) '여기있다~~~!!' 이게 무려 한 박스나 있단 말이지... 통조림도 몇개 있고,꼬꼬마를 보고 "너 이거 안먹지?.. 2012. 12. 25.
새끼 길냥이 한 마리 잡아왔다가... 새끼 길냥이 한 마리 잡아왔다가... 집 근처에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며칠 얼쩡거리는 것이 보여서, 나가 잡아 봤습니다.작은 고양이 이지만 엄청 빠르고 잘 숨어서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힘들게 잡아보니 말라서 앙상합니다.집에서 살고있는 울 '꼬꼬마'님은 참... 살이 많이 쪘는데 말이죠. ㅋ [요즘 점점 더 시크해 지고있는 꼬꼬마님] 그런데 잡아 놓고 보니,너무 서글프게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아이구 불쌍해라~~~!!그래서 먹을 것을 잔득 준 후에 다시 있던 곳에 풀어 주었습니다.그런데 정말 잘 풀어준 것 같네요.저녁때 길을 걷다보니, 이 새끼 길냥이와 똑같이 생긴 어른 고양이가 지나갑니다.완전 닯은 거을 보니 어미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대부분 길냥이 새끼들 보면 혼자 잘 있던데, 어미가 있었나 보더군요.. 2012. 12. 24.
눈꽃송이는 새해를 기다리며.. 눈꽃송이는 새해를 기다리며.. 봄이 오기 전에 꽃들이 눈으로 피어났네요. 지금은 나무들이 꽁꽁 얼어 대지로 내려가지 못한 눈꽃들에게 잠시 휴식의 시간을 주고 있지만, 태양이 조금씩 기승을 부리면 또 다시 생명의 물결로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봄이 오고, 붉고 노란 꽃들이 피어나면, 눈꽃의 추억은 아련한 과거의 대지로 사라지겠지요. 지나간 시간, 아픈 기억 모두 눈꽃과 함께 녹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겨울은 새해를 기다려주고, 새해는 당신의 내일을 기다립니다. 새해는 당신! 꼭 행복하세요. 2012. 12. 6.
향이 강한 중국차, 말리화차 (茉莉花茶, 자스민 차, jasmine tea), 쟈스민 효능 (말리화 효능) 향이 강한 중국차 말리화차 (茉莉花茶, 자스민 차, jasmine tea), 쟈스민 효능 (말리화 효능) 말리화(茉莉花) 라고 하면 약간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꽃이지만, 다들 많이 알고 있는 꽃 입니다. 바로 쟈스민을 말리화라고 합니다. [말리화 (자스민)] 자스민은 꽃의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감정에 미치는 효과가 많습니다. 정신적인 감정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우울증에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울증이 무력감을 발생하게 할 때에 추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조함과 신경 불안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자주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중국의 음식들이 .. 2012. 12. 5.
4인조 밴드, 블루니어마더 (Blue Near Mother) 공연 사진 - 문지성(보컬), 서종수(드럼), 한준희(기타), 이재훈(베이스) - 블루니어 마더 - 무지개, just, Mexico, I believe 블루니어마더 (Blue Near Mother) 멤버 구성 : 문지성(보컬), 서종수(드럼), 한준희(기타), 이재훈(베이스) 다음 팬카페 : http://cafe.daum.net/bnmother [보컬 - 문지성] [기타 - 한준희] [베이스 - 이재훈] [드럼 - 서종수] [유튜브에 올라온 공연 영상 모음] 블루니어마더 - Careless Whisper 블루니어마더 - just 블루니어마더 - Mexico 블루니어마더 - I Believe 블루니어마더 - 무지개 2012. 11. 14.
길냥이를 보며... 며칠 전에 슈퍼에 가려고 길을 걷다가 사람이 별로 없던 골목에 작은 고양이가 두 마리 얼쩡거리고 있기에,슈퍼에서 살 것을 사며 혹시 보이면 주려고 소시지 몇 개를 사서 돌아오다 보니, 한 마리가 자고 있다.가까이 가니 깨어나던데, 다가가도 멀뚱 멀뚱 쳐다만 보고 있기에, 소시지를 줬더니 잘 먹는다.멀리서 또 한마리가 보더니 다가와 소시지를 먹는다.길냥이들 먹을 것을 줘도 잘 도망가는데 야그들은 옆에 있든 말든 잘 먹고 있다.만져도 무감각하게 받아들인다. 고양이들이 공장 같은 건물 근처에 있었는데, 그 주변은 먹을 것도 별로 없는 곳이다.이렇게 사람을 피하지 않는 걸로 봐서, 저 공장에서 먹이를 주는 길냥이 인가 보다하고, 소시지를 다 준 다음 집으로 향하였다.그런데 한 마리가 자꾸 따라온다."어여~~ 가.. 2012. 11. 12.
여성 락 밴드 스토리셀러(Rock Band Story Seller) 공연 사진, 공연영상 (스토리셀러 - 답답해, 핫팬츠, 절대적 착시, Break, 뱉어) 스토리셀러(Rock Band Story Seller) 멤버 : 빈나(보컬), 노지(기타), 호박(베이스), 하늘(드럼) (- 기타분은 프로필과 사진이 다른가..하네요.) 데뷔 : 2005년 스토리셀러 다음 카페 : http://www.storyseller.co.kr/ 스토리셀러 페이스 북 : http://www.facebook.com/bandstoryseller [보컬] [기타와 드럼] [베이스] [스토리셀러 유튜브 영상 모음] 스토리셀러 - 뱉어 스토리셀러 - 절대적 착시 스토리셀러 - Break 스토리셀러 - 핫팬츠 스토리셀러 - 답답해 2012. 11. 6.
알루미늄 합금 AL6061, AL7075 자전거 프레임 재료 비교 밀도 (kg/m^3) 항복강도 (MPa) 스틸 7850 120 (=약12 kg/mm^2) AL 6061-0 2700 110 AL6061-T4 2700 110 AL 6061-T6 2700 241 AL 7050-0 2730 145 AL 7050-T6 2730 475 순수 티타늄 4506 170 합금 티타늄 4700 1000 자전거의 프레임의 손상은 심한 충돌의 경우 항복강도에 해당하고 대부분은 피로파괴에 의한 균열의 진전에 의해 발생한다. 피로강도는 항복강도의 대략 40% 정도로 피로강도에 해당하는 응력이 반복 작용하는 경우 피로파괴가 발생한다. 프레임의 용접부분이나 접합부분과 같은 취약한 부분에서 가장 먼저 발생한다. 알루미늄이 스틸의 대략 1/3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스틸과 유사한 .. 2012. 10. 4.
인디밴드 블랙독 공연 사진 (Black dog) - 강훈(보컬), 허석(기타), 성수(베이스), 예나(키보드), 승환(드럼) [블랙독 - 실종] [블랙독 - 야행성] 블랙독 (Black dog) 2007년 그룹 결성 맴버 - 강훈(보컬), 허석(기타), 성수(베이스), 예나(키보드), 승환(드럼) 블랙독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BandBlackDog 블랙독 트위터 : twitter.com/Band_BlackDog 그런데 DAUM에 블랙독 소개에는 BLACK DOGS 로 나왔더군요. s가 없는게 맞는 거 같은데... NAVER에서는 아직 따로 블랙독의 소개란이 없었습니다. 내용 검색은 네이버가 좋은 것 같은데, 요즘 앤터테이먼트 적인 검색은 다음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도 같네요. 블랙독 보컬 (강훈) 키보드 (예나) 기타 (허석) 드럼 (승환), 베이스 (성수) 헉 찍다보니 맘에 드는 파마머리의 보컬과 키보드 여성분을 많이 찍었네요. 드럼분.. 2012. 9. 28.
잘라 버린 능소화 (chiness trumpet creeper , 陵宵花 , のうぜんかずら) 잘라 버린 능소화 (chiness trumpet creeper , 陵宵花 , のうぜんかずら) 집에는 꽤 오랜 시간 자란 능소화 나무가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지를 타고 내리는 주황 꽃에 묘한 매력을 느끼며 능소화를 바라보았지만, 너무 커저버린 능소화는 담을 넘어 길로 뻐더 나갔습니다. 지나가는 차들에 부딛혀 가지는 부러지고, 담아래 주차해 놓는 차의 주인들이 내려오는 가지를 부러뜨렸습니다. 그래도 능소화는 잘 자라 하늘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제법 줄기도 굵어져 주변의 다른 나무들 보다도 견고하게 보였습니다. 옆으로 자라고 싶어했던 능소화의 가지가 계속 잘려나가니 위로만 올라가 너무 커져 주변의 감나무와 모과나무의 빛을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다니는 담 밖에는 떨어진 꽃들과 부러진 가지가 계속 .. 2012. 9. 12.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핀 양귀비꽃 (楊貴妃, opium-poppy, 아편꽃, 양귀비씨)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핀 양귀비꽃 (楊貴妃, opium-poppy) 더운 여름에 부평에 들렸다가 다른 일을 보러간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부천에 있는 상동호수공원에 들렸습니다. 주말이라 공원에는 나들이 나온 가족으로 붐비었는데, 공원의 남쪽에서 천천히 산책을 하다보니, 양귀비 꽃을 심어 놓은 곳이 나오더군요. 수없이 많은 꽃들의 군락을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요즘 간간히 양귀비를 화단으로 심어 놓은 곳을 몇곳 보았었는데, 이렇게 많은 양귀비를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색의 양귀비 꽃도 있지만 역시 양귀비 강렬한 붉은 색이 가장 눈에 띕니다. 양귀비꽃은 앵속·약담배·아편꽃이라고도 합니다. 양귀비에서 나오는 양귀비씨는 양귀비꽃에서 얻은 것으로 식물학자 린네에 의하면 파란 솔방울만한.. 2012. 9. 5.
영어속담 (English proverb, saying) 영어속담 (English proverb, saying) A bad workman always blames his tools. ⇒ An ill workman always quarrels with his tools. (서투른 무당이 장고만 나무란다.) *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푼만 못하다) * A burnt child dreads the fire.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쓰라린 경험은 언제까지나 잊혀지지 않는다) *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행동은 말보다 미덥다.) * A drowning man will catch[grasp] at a straw. ⇒ A drowning.. 201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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