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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291

한식뷔페 계절밥상 런치 (산본롯데피트인/ 산본역 맛집) 제철 식재로 만든 건강한 요리 “계절밥상” [산본 롯데피트인점] 계절밥상 - 산본롯데피트인점한식뷔페 생긴지가 언제인데 아직 계절밥상이라던가, 자연별곡이라던가~ 하는 한식뷔페를 안가본 1인. ㅋ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작년 새로생긴 롯데피트인에 있는 '계절밥상'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산본에는 계절밥상 외에도 자연별곡, 애슐리등도 있는데, 그중에 음식이 좀더 괜찮아 보이는듯하여 계절밥상으로 결정 ! 평일 점심이라그런지 평소 길게 늘어서있던 주말과는 달리 한산하고 조용해서 점심먹으며 얘기하기에 아주 좋았다. 그럼 본격적인 점심먹으러 접시들고 출발~~~ ㅋㅋㅋ저녁과 주말에만 제공되는 피자는 런치에는 없다....... 피자도 맛있어보이는데;; ㅋㅋ 일단 패스~하고 고기담으러 이동~ 3월의 계절밥상은 신메뉴로 '.. 2017. 3. 31.
오랜만에 식당에서 꼬기~ 구워먹은날 / 안양 "양촌리" 안양 "양촌리"에서 소갈비살 먹고왔어요~ 오랜만에 엄마보러 안양갔던날. 엄마집에 가도 항상하는 똑같은 고민. ㅋㅋ 저녁 뭐먹을래? 다리를 다친 엄마때문에 어디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집에서 요리해서 먹기도 힘들것같고..회를 떠서 포장해와서 먹을까, 가까운 고깃집을 갈까, 뷔페를 갈까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양촌리" 식당으로 향했다.원래는 돼지갈비집으로 유명한듯 한데, 일단 처음은 소고기로 스타또 ~~^^ 소고기는 입구에 있는 정육코너에서 쇼케이스에 있는 팩으로 고르면 된다.어떤부위로 먹을까 하다가 소갈비살 당첨 !!요만큼 한팩에 8만원이나 했다... 비싸다잉~ 한우라지만 뭐이리 비싸냐잉... 그래도 맛만있음 됐다싶어 불판에 올렸다요~ ^^~ 두툼한 소갈비살. 밑반찬은 접시만 컸지... 내.. 2017. 3. 24.
믿고 마시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 (서울 코엑스 카페, cafe TERAROSA COFFEE in Seoul) 믿고 마시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TERAROSA COFFEE 테라로사 에스프레소 수많은 사람이 찾는 테라로사커피 코엑스점주말 코엑스에서 열렸던 핸드메이드페어를 들렸다가 코엑스내에 테라로사가 있는걸 보고 몇번 헤맨끝에 테라로사는 찾았다. 몇시간동안이나 전시회를 본터라 몸도 맘도 축축 늘어져서 땅바닥으로 꺼질기세였다. ㅋㅋ 이왕 온거 맛있는 커피로 먹고말겠다며 와도와도 헷갈리는 코엑스안을 이리저리 헤매이다 결국 찾아냈다. 하하하 ㅋ매장안은 발디딜틈없이 사람들도 가득했다. 앉을만한자리가 도무지 나질 않아서... 그냥 다른곳을 갈까 고민하다가 운좋게도 자리가 나서 앉으 수 있었다. 균형잡힌 커피, COFFEE커피는 아이스라떼와 에스프레소로 주문했다. 더운날씨에 사람들에 치이고, 몇시간동안 쉬지않고 걷다보니 .. 2017. 2. 11.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 (Gallery cafe Africa, 안양 동편마을 카페, 인덕원 카페, 안양 관양동 카페 )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Gallery cafe Africa안양카페, 동편마을 카페거리 031-426-7776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39 매일 09:00~24:00일요일휴무 http://blog.naver.com/mns0532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안양 인덕원쪽에 위치한 동편마을에는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 자주 찾는 카페는 갤러리 카페 아프리카(Gallery cafe Africa)이다. 그냥 아프리카 카페라고도 하는데, 내부 컨셉이 아프리카(?)인듯 하다. 들어서는 문과 카페 곳곳에 놓인 소품들이 그 분위기를 말해준다. 가운데에는 길고 넓다란 원목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위에 선반을 배치해 책을 올렸다. 원하는책은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다. 책선반 밑으로 조명과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매.. 2017. 2. 6.
이케아 광명점 (IKEA 쇼핑, 설연휴 이케아 다녀왔어요) IKEA이케아 광명점이케아 광명점 인테리어소품 천국 IKEA설연휴 어머님댁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이케아에 들렸다. 액자와 주방용품도 사고, 인테리어 쇼룸도 구경할겸 설연휴 중 일요일 점심때 광명으로 출발했다. 아침부터 눈과 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날씨는 조금씩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이케아 주차장쪽으로 거의 다 와갈쯔음에 길게 늘어선 차량들에 일단 한번 놀랐다.주차장부터 광명역까지 수백미터 길게 늘어선 차량들이 도대체 무언가 했더니,, 이케아로 들어가려던 차량들;;; 헉;;;이대로 줄서서 가다간 한시간은 대기탈거같아서 그냥 돌아갈까하다, 혹시나 롯데쪽은 덜 기다리지 않을까싶어 롯데아울렛쪽으로 돌아 들어갔다. 그전에 올때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연결되어 있는걸 알았는데 역시나.. ㅋㅋㅋ 롯데쪽.. 2017. 1. 30.
카레가 생각나서... 코코이찌방야 (CoCo壱番屋) 롯데아울렛 광명점(광명 이케아).. CoCo Ichibanya Curry House, ココイチバンヤ 코코이찌방야 롯데아울렛광명점CoCo Ichibanya 커리 & 오믈렛, Curry & OmeletCoCo壱番屋 코코이찌방야오랜만에 찾은 코코이찌방야, 처음 들렸던 것이 2009년 강남점이었는데, 어쩌다가 한번씩 커리를 먹고 싶을 때 들리는 것 같다. 롯데몰이나 롯데아울렛에 가면 코코이찌방야가 있던데, 롯데와 계약관계에 있는 건가? 이날은 광명 이케아에 들렸다가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식사를 하러 들린 날이다. Memu Book코코이찌방야의 메뉴는 커리와 오믈렛이 주메뉴이다. 가격은 10.0원 정도가 평균이다. 밥 양과 매운 정도는 단계별로 고를 수 있고, 토핑으로 소시지, 온천달걀, 왕새우튀김 등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좁은 공간의 식당수원에 있는 롯데몰의 코코이찌방야는 테이블 간격이 좀 넓고 여유가.. 2017. 1. 30.
초록이 가득한 호수 옆 카페 월든의호수가 (경기도 안성 카페, 청룡지 카페, Cafe Lake of Walden in Anseong-city, 安城 咖啡馆) 초록이 가득한 호수 옆 카페 월든의 호수가경기도 안성 카페, 청룡지 카페Cafe Lake of Walden in Anseong-city, 安城 咖啡馆 [초록이 가득한 카페의 정원] 안성 청룡지 주변더운 여름의 주말에 별로 하는 것 없이 집 안에서 딩굴 딩굴 거리기에는 늘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몸이 풀리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그저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은 어떤 것을 하기에는 유독 덥다. 주변에 물이 있고 푸른 풍경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안성시내에서 동남 쪽 외곽에 있는 청룡지 근처로 향하였다. 지역은 안성인데 안성보다 천안시 입장면에서 더 가까운 곳이다. 천안에서는 입장에서 충북 진천 백곡 방향으로 가면 청룡지 주변으로 향할 수 있다. 지인 분이 청룡지 주변의 카페인 '여우가 말했.. 2016. 8. 6.
내수동에서 신문로길 걷고, 연남동으로 (Sinmunro, Yeonnamdong in Seoul, 延南洞) 내수동에서 신문로길 걷고, 연남동으로 Sinmunro, Yeonnamdong in Seoul, 延南洞 해가 지려하는 시간이 되어서 사직공원에 길을 건너 서울지방경찰청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파란색의 독특한 느낌의 건물이 보이는데, 1, 2층에는 레더라 부띠크라는 스위스초콜릿 가게가 있다.이곳이 광화문에서 가까운데, 광화문의 파이낸스센터 지하에서 들려보았는데, 또 보니 반갑네~^^레더라 초콜릿은 다양한 초콜릿 상품이 있고, 맛도 참 좋은데, 개성있는 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마시는 초콜릿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다크 인텐소 & 브라우니] 진한 초콜릿이 목을 타고 내리며 감아도는 느낌이 참 좋다. 레더라의 마시는 초콜릿을 말하니, 홍대의 초콜릿 카페인 '몹시'가 생각난다. .. 2015. 10. 16.
서촌 길 걷기 (Seocheon in Seoul, 西村) 서촌 길 걷기Seocheon in Seoul, 西村 [경복궁 돌담길] 광화문에서 커피를 마시고 대림미술관을 가보려 경복궁의 서편으로 향하였다. 광화문 앞 동쪽에 있어서 삼청동, 북촌, 인사동이 걷기에는 좋았지만 거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나마 좀더 한적한 곳으로 가고 싶어 서촌으로 향했던 것 같다. 서울이야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걸으며 좀 피하고 싶었다. 도심 안의 나무들도 조금씩 가을의 색을 입어가고...경복궁의 은행나무도 조만간 노랗게 물들겠구나... 단풍이 들면, 창경궁 춘당지를 오랜만에 가볼까? 서촌의 거리는 그래도 약간은 한산하다. 간간히 걷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보일 뿐이다. [건물에 그려있던 그림] 그런데 가려고 했던 .. 2015. 10. 12.
서촌 걸으며 먹었던 밀크 아이스크림, 카페 호, Milk ice-cream cafe Ho~ 서촌 걸으며 먹었던 카페 호밀크 아이스크림Milk ice-cream cafe Ho 유독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10월이 되어서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한다. 비가 두번 정도 오고 나니~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이러다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도 올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 밤으로만 춥고 낮에는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ㅋㅋ 경복궁에서 대림미술관을 지나 사직동으로 가다가... 카페라고 쓰여있는데.. 눈에 띄는게 아이스크림 표시 ㅋㅋ커피나 음료는 Take out만 되고.. 가격은 3.0원 정도를 하고 있다. 밀크아이스크림은 2.0원을 하고 있네~ 바로 옆 카페에도 밀크아이스림 팔던데 3.5원... 음... 이건 왜케 차이가 나는거지? 아이스크림 맛은... ㅋㅋ 그냥 소프트.. 2015. 10. 11.
광화문 길 걷기 (Gwanghwamun in Seoul, 光化門街) 광화문 길 걷기Gwanghwamun in Seoul, 光化門街 충무로에서 을지로를 지나 청계천을 걷다가, 청계천이 시작하는 동아일보 사옥에 도착하여, 광화문 주변을 걸었다. [고마워요~ ^^] 이순신 장군 앞으로는 언제나 그렇던 집회가 있어 번잡하다. 광화문 동쪽의 종로에는 경찰버스가 줄지어 주차되어 있고..너무 자주 보다보니 이런 모습이 더 익숙해진 것도 같아서, 어쩌다 한산한 광화문을 보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집회시위의 자유와 행복추구권, 인간답게살권리는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고유한 권리이기에 소외된 인간으로서 권리를 추구하는 집회의 정당함이 옳은 것이고,우리 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끈 것 또한 국민의 힘이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어 있는 것이기에 집회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는 없지만.. 2015. 10. 9.
청계천 길 걷기 (cheonggyecheon in Seoul, 靑溪川) 청계천 길 걷기Cheonggyecheon in Seoul, 靑溪川 을지로에서 길을 걸어 방향을 청계천으로 향하였다. 청계천은 정말 많이 걸었고, 걸으며 사진도 많이 찍었던 곳인데...전에 찍은 사진들은 전부 어디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어 있을텐데...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네 ^^;; 청계천은 길을 걸을 때마다.. 좋아^^ 청계천처럼 잘 조성된 산책로가 아니어도 아무곳이나 걸어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청계천에서는 독특한 매력을 느낀다.주변의 고층 빌딩 벽 사이로 나무와 물을 즐기며 걷는 것은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한 감정을 생기게 한다. 빌딩 사이로 보이는 가을 하늘도 원색 그대로 푸르기만 하네... 내가 길을 걸은 이 날은 주말이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덜 시끄럽고, 더 걷기 좋았다. 사람.. 2015. 10. 7.
충무로 길 걷기 (Chungmuro in Seoul, 忠武路) 忠武路충무로 길 걷기 Chungmuro in Seoul 서울에 친구를 만나러 간 날... 서울에 갈때에는 전철이나 기차를 타고 Go~ Go~ 이번에는 ITX를 타고 갔다. 용산역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기차 안에서 음악 듣다가 어디까지 왔냐는 친구의 카톡을 받고, 거의 다왔다고 답톡을 보내다가...기차가 서기에 급하게... 서울이다~ 하며 내렸는데... 이런... 영등포역에서 내렸네 ㅠ.ㅠ 요즘 정신을 어디라 팔고 다니는 건지 원...플랫폼에서 그냥 서서 다음 기차 기다리니... 무궁화가 들어와서 그것을 타고 다시 용산역으로 갔다.친구를 만나 용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을지3가에서 내려서 충무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작은 공간이 효율적인 카페 을지로커피 (Cafe Euljiro coffee) ☜ 보기 클릭 .. 2015. 10. 6.
카푸치노 괜찮네...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Terarosa coffee in Seoul) 카푸치노 괜찮네...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 커피 광화문점 Terarosa coffeein Seoul 광화문을 걷다가 커피가 땡겨서 가까운 곳에 있던 두곳의 카페 중에 들어갔었던 카페 테라로사 커피... 하늘 푸르고 흰 구름도 그저 멋진 가을 날... 서울도 걷기에 참 좋은 시간이 된다. 광화문에서 베이튼 호텔이 보이는 테라로사 커피의 뒷문으로 카페에 들어갔다. 틀어가는 곳에는 작은 화분이 보이고, 주변에 식물도 빛을 받아 커간다. 카페는 평일에 엄청 일찍 오픈한다. am 7:30에서 늦은 시간 10 pm까지...주말에는 am 8:00에 영업을 시작한다. 테라로사 커피의 후문으로 들어와서... 넓은 바가 인상적이다. 여기는 테라로사의 정문 쪽 정문 쪽에는 오래된 커피기구와 판매하고 있는 커피 제품이 진.. 2015. 10. 5.
해가 지던 시간, 사직공원에서 (社稷公園, Sagik Park in Seoul) 해가 지던 시간사직공원社稷公園, Sagik Park in Seoul 광화문에서 효자동을 지나서 사직동에 들려서... 사실은 잠시 공중 화장실을 들리려고 사직 공원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사직공원은 들어가 본적이 없었네... 별거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서울 길을 걷다가 조용한 사직공원 걷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 공원 안으로 향하였다. 독특한 느낌의 붉은 무늬 벽이 역사적인 장소인 사직공원과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사직단을 보니 바로 역사 공간으로 느껴진다. 사직공원은 사직단을 중심으로 인왕산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1395년 조선 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한 뒤 가장 먼저 조영하게 한 것이 종묘와 사직단이었다고 한다. 역사적인 공간인 사직공원은 조선시대까지만 .. 201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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