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328 여름 밤 야식, 난 팔도비빔면의 노예가 되었네... 온 국민이 좋아하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 손으로 비비는 팔도 비빔면 다른 때에는 그렇게 팔도 비빔면을 자주 먹지는 않는 편인데, 여름만 되면 유독 많이 먹게 된다.라면을 두는 곳에 팔도 비빔면이 잔득 있었는데, 자주 먹다보니 벌써 마지막 1개 남은 걸.... 오늘 먹게 되었다. 또 채워 놔야지 ㅎㅎ 요즘은 비빔면을 자주 먹으니, 계란도 자주 삶게 된다.계속 삶는게 귀찮아서 5개 정도 한번에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비빔면 먹을 때 하나씩 꺼내 먹고 있다. 적당하게 잘 삶았넹~~~ 일단은 집에 있는 마직막 비빔면이기에 소중히 먹어야겠다 ㅎㅎ 정원에서 자라는 넘치는 깻잎과 상추를 넣고 먹었다.사실 오이를 넣는게 맛있겠지만, 이상하게 이번에 밭에서 자란 오이는 약간 써서... Pass!위에 사진은 정.. 2013. 7. 24. 요즘 맘스터치에 빠졌어...ㅋ Mom's Touch 요즘 내가 젤 좋아하는 버거는 맘스터치~~!!맘스터치가 나오기 전에는 버거킹 와퍼를 젤 좋아했었는데,몇 해 전부터 맘스터치가 나오고 나서는 맘스터치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것 같다.내가 좋아하는 후라이드와 햄이 딱하니 들어가 있으니 빠져 나올 수가 없다. ^^닭고기도 두툼하고 튀김도 괜찮고, 전에는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 매장이 많이 생겨서 여러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졌다. 양념감자과 닭 튀김도 괜찮아서 좋다.야식으로 맥주와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는 ㅎㅎ 2013. 7. 23. 오늘은 카페인 과다섭취 중... 카페에 앉아 사람들이 커피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여름이라 그런지 팥빙수가 50%,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혼자 팥빙수를 다 먹을 자신은 없기에... 팥빙수는 Pass~~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집에서 비슷하게 마시고 있으니까.. 역시 Pass~~ 아이스 라떼? 아이스 카푸치노? 더치? 마실까 하다가...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아포카토를 시켰다.아이스크림 양은 많이 주는데... 맛을 보니, '조안나' 같네 ^^;;그래도 아포카토는 나름 맛있었다. 책을 보다가... 아포카토는 이미 다 사라졌고, 에어컨에 몸은 좀 식었기에 아쉬워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시켰다. 카푸치노는 그냥 보통~~ 사실 카푸치노에 대한 입맛의 깐깐함이 하늘을 치솟으려.. 2013. 7. 22. 그리운 사람들 - 바람노래가 찍어준 선물 그립다. 멀리 있을 친구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중국으로 왔던 친구들.서로의 역할은 각기 달랐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은 같았던 소중한 사람들.오랜 시간이 지나 이제는 멀리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28명의 사진이 있는데, 이 중 현재도 연락하는 사람은 6명 정도? 인것 같다.아~ 많이 그립구나. 아래 사진 들은 중국에 있는 동안 포토그라퍼 바람노래군 (http://gemoni.tistory.com/) 이 찍어 헤어지기 전에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사진들이다.작품인 인물사진이 멋지다. ^^ 마이클은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왔었다.자기의 강의를 하나 만들어서 중국사람들에게 영어 수업을 했는데,영국의 캠프리지 1학년 학생이었다. 얼굴도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정말 최고의 인물이 아닌가 한다. 동주 형님은 리더십.. 2013. 7. 21. 더워서 그런가 당 떨어져 ㅋ 날이 더워서 그런가...그래도 오후까지는 잘 버텼는데... 왜 해가 떨어지니 더 정신이 몽롱해지는 건지....어제 4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요즘 매일 5시 반에 일어났더니... 하루도 정말 길게 느껴진다.잠은 적게 자고 밥은 일정하게만 먹었더니, 요즘은 운동을 못하는데도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커피는 적당히 3잔을 마셨는데... 오늘은 영~ 버티기가 힘들다. 카페인도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리려고 하네 ㅠㅠ또 커피 마시기는 좀 그렇고, 결국 단거~~~~ 초콜릿이나 먹고 힘내야겠다. 잠깐 산책이라도 다녀올까... 2013. 7. 19. 야밤에 음식 사진은... 왠히 어제 카레 돈가스를 일상으로 올렸다가...댓글을 쓰려고 다시 음식 사진을 보니 배가 고프넹.. ^^;; 야식으로 뭘 좀 먹을까.. 살찌는데 참을까 고민하고 있는데...저장된 사진을 보다가... 음식 사진을 보고 말았네요.아후 ~ 더 배고파지네 ㅠㅠ 갑자기 못된 심보로.. ㅎㅎ 다 같이 배고프자는 의미에서~~ 음식 사진을 올립니다. ㅋㅋ역시 음식 사진은 야밤에 봐야 제맛이죠!!! [코스에서 나왔던 우럭회] [홍개 길거리에서 팔던 건데.. 이거 뭐었더라.. '젠장버거'였나?] [양지 설렁탕 집에서 먹은 육개장] 육개장은 역시 밥 말아 먹어야지요 ^^ [시마이~~~!! ('속어'이지요. 영화 강철중에서 유해진이 칼 들고 했던 말 ㅎㅎ), 역시 마무리는 삼겹살 ^^] (아~ 요즘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게있나.. 2013. 7. 17. 내 사랑 카레 돈가스 나 돈가스 너무 좋아해~~~ >ㅁ 2013. 7. 16. 천단공원에 갔던 소이나는 일상 중국의 대표 건물, 천단공원의 기년전 [Hall of Prayer for Good Harvest in china, 中國 北京 天壇 祈年殿] ☜ 보기 클릭 천단공원을 생각하면... 다리 아프게 걸은 기억? 이 대부분인 것 같다. 처음에 들렸을 때에는 천단공원의 북쪽 반을 둘러만 보고 왔는데도 다리가 아파서 결국 동문에서 들어가 서문으로 나갔었다. 처음에 천단공원에 대한 첫 인상은 큰 나무가 있는 엄청 넓은 공원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회음벽하고 원구단도보고 나왔어야하는데, 기년전 근처만 둘러보가 나와서 그랬던 것 같다. 두번째 들려서는 기년전에 들른 후에 남쪽으로 나려가 전에 못봤던 회음벽, 원구단을 보고, 다시 서문으로 나갔는데, 그렇게 또 반만 봐도 다리가 엄청 아팠다. 이거 한번데 천단공원을 전부 다 .. 2013. 7. 14. 스타벅스는 인스턴트가 더 땡기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할리스나 엔젤리너스처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편은 아닌데...이상하게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 본적이 거의 없다.아마도 기억에 뽑을 정도이다. 서울 명동, 서울 광화문, 서울 여의도, 부산 남포동, 천안 두정동, 대전 타임월드, 중국 톈진....맞아! 딱 이렇게 각 장소를 한번씩 가본 것 같다. 총 7번 가봤구나... 나도 의외로 기억력이 나쁘지는 않은가 보네 ㅋㅋ카페를 꽤나 많이 다니는 편인데, 스타벅스는 정말 거의 안가봤다고 할 정도로 조금 가본 것 같다.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커피 음료로는 가장 많이 마시는게 스타벅스에서 나온것을 잘 마신다. 특히 뭔가 머리 쓸일이 있거나 집중력이 필요할때에 스타벅스에서 나온 병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 같다. [STARBUCKS VIA ~ COL.. 2013. 7. 13. 친구의 바느질 작품 친구의 작품이 공모전에 입선되어서 박물관에서 전시를 했다.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 박물관의 전시관에 가보니, 입구 바로 앞에 친구의 이름이 써있다. 그냥 보면 그저 그림인가? 하겠지만,,, 장난이 아니라 사실 저건 정말 한 땀 한 땀 장인이 수놓은 것이다.그 친구는 어찌하다보니, 나전칠기를 배우다가, 조각포 쪽으로 배움을 바꾸고 그 뒤로 계속 바느질만 해왔다.규방 공예 라고 하는 것 같던데... 무형문화재 스승에게 배우고 있다고 한다. 전에는 자주 통화도 하고 수다도 많이 떨고 했는데... 친구가 바느질에 전념하면서는 연락하기도 어렵고,얼굴을 본지도 시간이 좀 지났는데, 어떻게 이번에도 얼굴은 못 보고 작품만 보게 되었다.오랜만에 한번 보고 싶지만, 바쁘시니 ㅋ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 2013. 7. 11. 깻잎은 알아서 잘 자라네... 집의 정원에 심지도 않은 깻잎이 몇 해전부터 잘 자라고 있다.처음에는 한 쪽 구석에서 몇개만 자라고 있었는데, 이것이 점점... 세력을 확장하더니, 정원의 1/3 정도로 퍼져 자라고 있다.겨울에 죽지도 않는지 또 자라고 또 자라고 한다.그래서 밥먹을 때 그냥 나가서 몇 장씩 따와서 먹고는 한다. ㅋ비빔밥 해먹을 때나, 고기 싸먹을 때 완전 유용하다.요즘은 라면을 끓여 먹을 때에도 넣어 먹는다. ㄷㄷ라면에 깻잎 넣어 먹으니 국물맛도 좋아지던데 ^^;; 깻잎 라면은 안나오나... ㅎ깻잎 너무 맛있어 ^^자라기도 빨리 자라는 편이라 자주 따 먹을 수 있다. ㅎ따로 관리도 안해주는데 왜케 잘자라는지, 생명력이 강력한가 보다. 그러고 보니 저리 맛있는 깻잎을 내 중국 친구들은 먹지 못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다.향.. 2013. 7. 7. 천안 주공2단지 근처 산책 (일상) 처음에 천안은 그리 큰 도시는 아니였는데, 벌써 인구가 60만이 다되어가고 있다. 천안의 터미널이 천안역 근처에 있을 때에는 가장 번화한 곳이 역과 터미널이 있던 곳이었는데, 터미널이 지금의 장소로 옮기고 나서는 그곳이 번화가가 되었다. 아직도 천안 터미널 근처가 번성하고 있지만, KTX역이 있는 부근으로 조만간 그 중심이 이동할 것 같다. 어느 도시나 그렇겠지만 천안도 꽤나 작았었다. 천안 시내는 그냥 집들이 있는 곳도 걸어서 1시간이면 동쪽의 끝에서 서쪽의 끝 부분에 달할 수 있었다. 북쪽에서 남쪽도 마찬가지였으니 그리 큰 도시는 아니였다. 이번에 사진 몇 장을 올리는 주공 2단지 근처도 천안에서 오래된 장소이다. 지금의 번화가인 터미널과 그리 멀지는 않지만, 낙후된 모습으로 아직도 남아 있다. 천안.. 2013. 7. 6. My Favorite 빵. 치아바타 나 치아바타 너무 좋아... 달콤한 빵도 맛있고, 부드러운 빵도 맛 있고... 빵을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치아바타는 나랑 딱 맞는 것 같다. ^^ 그런데 치아바타 파는 빵집들은 은근 다 비싼 곳이다.빵 하나가 거의 4000원이니... 짜짱면을 능가하려한다. ㄷㄷ요즘은 많이 안먹는 편이라 빵 하나로 충분히 식사 대용으로 쓰고 있지만...간식으로 먹는다면,, 좀 비싼것 같은뎅 ...그래도 맛있으니 어쩌누... 먹는 수밖에 ㅠㅠ 2013. 7. 5. 천안문 앞에서 소이나는 (일상) 역시 중국하면 천안문이지... ㅋㅋ 천안문은 언제나 변치 않는것 같구나.저 황금색 지붕도 그렇고, 모주석 얼굴도 그렇고, 넘쳐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ㅎㅎ다들 북경오면 천안문 부터 보려나?자금성 들어가려면 천안문을 지나야 하니 뭐 꼭 들리기는 하겠구나...그런데 내 머리카락은 왜 희동이 같이 가운데로 몰린거지? ^^;; 천안하면,,, 음... 호두과자인데...아~ 호두과자 먹고 싶당... 이따 천안역가서 사먹어야겠다.역시 호두과자는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무슨 학화 홍보대사도 아니고, 매번 학화~ 학화~ ㅋㅋ 하고 있넹~ 그리고 천안문 앞에서 찍은 사진은 그래도 아래 사진에 젤 마음에 든다는.. ㅎㅎ아래 사진은 몇번 올린적 있지만, 왠지 1월 1일 자정에 딱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애정이 간다. ^^.. 2013. 6. 30. 책상 정리하다가...꽁돈(공돈) 찾은 ㅎㅎ 책상 서랍이 너무 어지러워서 막 정리하는데...하얀 봉투가 여러게 보이는데 어떤 '설명서? 약관?' 그런게 들어있었다.그런데 그 봉투 중 하나를 열어봤더니... 돈이 들어있다 캬오~~~ 아~ 모택동 아저씨 얼굴보니 반갑구마잉~~ ㅋ율리시스 아저씨가 더 비싸니 더 반갑다능... ㅋㅋ 이렇게 있었네... 까먹고 있었다....세어 보니, 대충 20만원 정도인데... 한국돈으로 바꾸기도 그렇고... 그냥 둬야나...^^;;아님 그냥 바꾸고 뭐 맛 있는거나 사먹을까 ^^;;;; 요즘 치즈 케이크, 양송이 스프, 빠네, 닭갈비, 케사디아, 수제버거, 샹라러스......... 이런거 막 먹고 싶던뎅... 쩝쩝 ㅎㅎ 그러고 보니 중국돈은 다른데 어디에 끼워져 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ㅠㅠ그 돈도.. 2013. 6.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