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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동 식당 일본식 돈가스(돈까츠) 가츠쥰 Seoul HapJeong pork cutlet restaurant (首尔 弘大 近所 蛤町 炸猪排) 가츠쥰서울 합정동 식당 일본식 돈가스(돈까츠) 가츠쥰 Seoul HapJeong pork cutlet restaurant(首尔 弘大 近所 蛤町 炸猪排) 커피를 마시러 합정에 갔을 때에 꼭 이 식당을 지나간다.호프집 같이 생긴 것도 같고, 어찌보면 카페같이 보이기도 한 외관에 친구가 한번 들어 가보고 싶다고 하던 것을이제서야 들어가보게 되었다. 일반적인 돈가스집 분위기 그대로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본 것보다는 그저 식당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그런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전에 카페로 운영이 되었나?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돈가스로는 가격이 좀 있는 식당그러고 보면 돈가스는 생각보다 가격이 그리 높지 않은 곳이 많은 것 같다. 상당히 괜찮은 돈가스를 만드는 식당이 6000원 정도 받는 곳도 많기.. 2013. 4. 9.
간편하게게 먹을 수 있는 홍대 일본라멘, 홍대 산쪼메 [弘大 近所 方便面 三丁目, Seoul Hongdae ramen (Japanese noodles)] 홍대 맛집 三丁目 산쪼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대 일본라멘, 홍대 산쪼메 [弘大 近所 方便面 三丁目, Seoul Hongdae ramen (Japanese noodles)] 홍대의 일본라멘을 먹기에 2호선 역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곳이 산쪼메이라서 멀리 걸어가기 싫어 산쪼메에 들렸다. 홍대의 유명한 라멘식당인 멘야산다이메, 하카다분코, 나고미 그런 곳과 비교해도 별로 손색이 없고, 위치가 좋아 들리기에 좋은 곳이다. 지리상으로 하카다 분코는 상수역 쪽이고, 나고미와 멘야산다이메는 A랜드 쪽에 있지만 산쪼메는 2호선역과 가까워 좋다. 산쪼메 가격 산쪼메의 가격은 5000원 ~ 8000원 사이로 홍대의 일본식 라멘 가격 중에는 그래도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라멘만 먹는 것이 아쉽다면 1000원 짜리 오니기.. 2013. 3. 30.
합정동 카페거리. 카페 안 작은 물방울 어 드로플렛 인 카페, Seoul HapJeong cafe A droplet in cafe (首尔 弘大 近所 蛤町 咖啡馆 (カフェ・) ) A droplet in cafe합정카페거리카페 안 작은 물방울, 어 드로플렛 인 카페Seoul HapJeong cafe (首尔 弘大 近所 蛤町 咖啡馆 (カフェ・) ) 너무 많은 사람들로 정신없는 홍대거리 보다는 약간은 한적한 합정의 카페거리가 그나마 편안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물론 요즘은 합정카페거리에도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홍대 쪽보다는 한적하기는 하다.그런데 합정동 카페들은 물론 좋기는 하지만 좀 분위기가 비슷해서 한 카페만 들어가 보아도 다른 곳과 크게 차이가 없다.그래도 이곳 A droplet in cafe는 사진이란 주제를 잡아 분위기를 내어 개성이 있어 보인다. 포토 & 커피요즘은 카페를 만들며 테마를 정하는 곳이 많다.음악 카페, 꽃 카페, 빈티지 카페, 북 카페, 올드 카페 등 말.. 2013. 3. 20.
용서커플 기념이 잔득 있었던, 홍대 카페 자스 Seoul Hongdae cafe Jas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cafe Jass 홍대 카페 자스 Seoul Hongdae cafe Jas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번잡한 홍대의 거리를 잠시 벗어나 도로의 맞은 편 골목을 걸었다.눈이 계속 내려 근처의 카페로 들어가 추운 날씨를 피해 보았다. 요즘 카페스러운 카페 카페의 모습은 요즘 카페들의 모습의 전형인 것 같았다.나무색과 시멘트의 느낌 속에 나무 테이블 모든 것이 카페이라는 느낌을 보여주는 곳이다.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있지만, 약간은 많아서 난잡한 것 같기도 하다. 우결의 용서커플이 들렸던 곳.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전에 용서커플로 나왔던 서현과 정용화가 다녀갔던 곳인가 보다. 당시 방송에 나왔던 장면을 담은 사진도 진열되어 있다.방송에 나온 모습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 2013. 3. 17.
서대문독립공원과 독립문, 西大門獨立公園的 獨立門, Seodaemun independence park and Seoul's Independence Gate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과 독립문 西大門獨立公園的 獨立門 Seodaemun independence park and Seoul's Independence Gate (서울 서대문구) 홍대 쪽에 있다가 홍제쪽으로 가려고 하다가, 잠시 쉬려 서대문 독립공원에 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더군요. 서대문 공원은 그래도 독립문과 서대문 형무소가 있는 뜻깊은 자리인지, 외국인도 많고, 단체로 온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벤츠에 앉아 책을 읽기에 좋아보이더군요. 쉬기에도 좋구요. 서대문 독립공원 (西大門獨立公園, Seodaemun independence park) 일제강점기에 의병투쟁, 3·1독립만세운동, 항일투쟁 등으로 투옥되어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이.. 2013. 2. 25.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추억을 떠올리는 카페. 헌책파는 커피집 시연 (홍대 카페, 합정카페, 상수역 카페 시연) (Seoul Hongdae cafe, SangSu cafe, Hapjeong cafe - XiYeon)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에 들려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에는 무심코 이곳으로 가게 된다. 커피집 시연. 떠오르는 것은, 싼 가격, 편안한 곳, 작은 곳, 부담이 없던 곳. 홍대거리 아무 생각없을 때에는 그저 시연으로 커피집 시연의 커피 가격은 2000원~2500원 어디에서도 착한 가격이라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니 만큼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느낌보다는 길을 걷다 잠시 앉아 쉬고 나시 길을 걷기 위해 나오는 곳 같다. 카페의 규모는 두개의 작은 테이블고 2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바(b.. 2013. 2. 24.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북쩍 북쩍 남대문시장 둘러보기 [南大門市場, seoul namdaemunmarket] 한국에 시장하면 너무 많습니다. 특시 수도 서울에는 정말 많은 시장들이있지요,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낙원상가 등...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도심 속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시장이 많은 것은 참 기분좋은 일 입니다. 여러 시장이 있지만 역시 시장 하면 남대문 시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펄럭이는 만국기가 하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볼 때 자기 국가의 국가기 없으면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 요즘은 시장이 한국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보입니다. ㅎㅎ 넓은 시장의 길말고도 구석 구석 좁은 골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대문시장] 남문안장 또는 신창(新倉)안장이라고도 불렸다... 2013. 2. 21.
대학로의 낙산공원과 정겨운 이화마을 [seoul Naksan Park, 駱山公園] 대학로의 낙산공원과 정겨운 이화마을 [seoul Naksan Park, 駱山公園] 공연과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대학로의 가장 구석으로가면, 산이라고 하기에는 낮고, 언덕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곳에 낙산공원이 있습니다. {대학로 한쪽 구석 길} 대학로를 벗어나 야간 남쪽으로 내려오면, 전에 TV프로에서 나온 '이화마을'이 나옵니다. 이화마을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화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같은 곳입니다. 이화장 근처가 이화마을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낙산공원은 대학로의 동편에 어느쪽으로 가든 갈 수 있습니다. 동남쪽의 이화마을을 거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화망르 쪽에서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 표지판} 420m라고 써있는데, 거진 언덕길입니다. ^^;; 이왕 올라가는.. 2013. 2. 15.
스케치북 속의 작은 벽화마을 서울 홍제 개미마을 [Seoul Hongje anttown, 首尔 弘濟洞] 스케치북 속의 작은 벽화마을 서울 홍제 개미마을 [Seoul Hongje anttown, 首尔 弘濟洞]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12월 초순, 멀리 남쪽에 있는 친구가 서울에 왔다고 하여, 홍대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한잔 마신 후에 궁궐을 보려 갈까 하다. 서울의 서북쪽에 있는 홍제동의 개미마을로 갈곳을 정하고 개미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차를 마시며 많은 사람들이 개미마을의 벽화를 보러, 또는 그 개미마을과 벽화를 찍으러 들리고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났고, 홍대쪽에 있을 때에 그래도 개미마을을 가는 것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개미마을을 가게 되었습니다. {개미마을의 벽화} 개미마을은 작은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산기슭의 작은 마을에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벽화를 그려넣은 곳입니다. 동네의 준.. 2013. 2. 11.
우리 궁궐의 기본, 경복궁 [景福宮, GyeongBok palace] 우리 궁궐의 기본, 경복궁 [景福宮, GyeongBok palace, GyeongBokGung] 우리 나라에는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등이 있지만, 역시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름은 바로 경복궁일 것입니다. 전에 만원짜리의 뒷면에 경복궁의 경회루가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광화문 뒤에 있어 더욱 한국에서 궁궐은? 하면 여지 없이 경복궁이라고 할 만합니다. 지하철 3호선에 경복궁역이 있기에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 경복궁 http://www.royalpalace.go.kr/ 생각보다 구경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2~4시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살펴보면 오랜 시간을 볼 수 있지만, 짧게 후딱 살펴보고 나올와도 괜찮습니다. 경복궁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2013. 2. 6.
홍대 앞 숨은 그림 찾기 [서울 마포구 홍대길 걷기, Seoul Hongik graffiti 弘益大學校街 壁畵] 홍대 앞 숨은 그림 찾기 [서울 마포구 홍대길 걷기] Seoul Hongik graffiti, 弘益大學校街 壁畵 홍익대 앞 거리는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한 보물상자 같습니다. 공연과 클럽, 카페와 맛집, 술집 그리고 개성있는 사람들까지... 대부분 위에 쓴 공연, 클럽, 카페 등을 가기 위해서 늘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은 공간이라 그런지, 홍대 주변 길에는 수많은 낙서와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습니다. 홍대입구역 ~ 합정역 ~ 상수역 ~ 홍익대 부근 홍대 주변의 그래피티 (graffiti) 일단 그래피티라는 것은 벽에 그린 그림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더 자세히 알면 그래피티(graffiti)의 어원은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graffito'와 그리스어.. 2013. 2. 4.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西大門刑務所歷史館,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구서울구치소 [舊─拘置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西大門刑務所歷史館,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구서울구치소 [舊─拘置所] (서울 서대문구) 서울의 서북쪽 서대문구에는 서대문 독립공원에 서대문형무소가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峴底洞) 101번지) 지금은 서대문형무소의 역사관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구] [망루] 입장료는 1500원입니다. 요즘은 형무소 안이 공사중이라서인지 조금은 한산했습니다. 공사로 인해 몇 곳의 관람실을 보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11월 정도까지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안과 청사] 서대문 형무소는 1907년 시텐노가즈마(四天王數馬)의 설계로 착공하여, 다음 해 '경성감옥(京城監獄)'이란 이름.. 2013. 2. 2.
길을 걷다 먹은 튀김, 떡볶이 - 삭 떡복이 (서울 합정동 분식집, 홍대 분식, 튀김, 상수역 분식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粉食店, Seoul HongDae snack bar) 삭 떡복이 서울 합정동 분식집, 홍대 분식, 튀김,상수역 분식집, 韩国的首都 弘大 近所 粉食店 Seoul HongDae snack bar Sak 서울 홍대 부근의 상수역 근처에 길을 걷다보면 작은 떡볶이 집이 있다. 흔하디 흔한 분식점이다.. 그런데 이름이 '삭'으로 꽤나 인상적인 곳. 그런데 상호명이 떡볶이가 아니고 '떡복이'인 것도 독특하다. 가게에 '삭'이라고 쓰여진 붉은 간판 하나가 눈에 띈다.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밖에 비닐을 내려 놓아, 길을 걷다가 '삭'이라는 작은 글자를 찾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작은 분식집인 '삭' 삭떡복이의 실내는 좁아 앉아 있을 곳이 별로 없다. 주문하는 공간에 자리가 꽉 차있으면, 옆 문으로 들어가 먹을 수도 있다. 분위기는 일반적인 허름한 분식집의 모습.. 2013. 1. 23.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 (올레 보라점) - 서울 노량진 카페 올레 (Seoul Noryangjin cafe OLLE coffee story, 首尔 鷺梁津 咖啡馆 (カフェ)) 노량진 수험가의 카페 저렴하여 좋지만 서글픈 맛의 카페가 대다수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중 그래도 들리만한 카페. 수능 학원인 비타 에듀 학원의 맞은 편. 네이버 독서실 건물에 위치. 이곳 말고 근처 바다마트 쪽에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coffee story OLLE가 한곳 더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보라점 입니다. 심플한 느낌. 깔끔한 실내 벽이 흰식으로 되어 깔끔하지만 밋밋할 듯 한 여벽을 간결하게 소품으로 넣은 모습. 약간은 허전해 보이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다. 구석의 서재 같은 모습의 .. 2013. 1. 20.
용산역 아미고 (용산 파스타, 용산 스파게티, 용산 맛집, Seoul Yongsan italian capsual restaurant Amigo, 韩国的首都 龍山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比萨饼, ピザ) 용산역 아미고 (용산 파스타)Seoul Yongsan italian capsual restaurant Amigo, 韩国的首都 龍山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比萨饼, ピザ 용산 E마트에 갔가다 점심을 먹으려 둘러보다가,예전에 인터넷 서핑 중에 용산에 아미고라는 곳이 있다고 본 것이 기억이나서, 들러보았다.용산 맛집이라고 많이 소개되고 있었는데, 괜찮은 맛이었다. 널찍한 실내테이블의 배치가 넓찍하게 되어 있어 편했다.의자는 파스타 집과 약간 어울리지 않게 분식점 분위기이기도 하다.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하고 있어 몰을 바라보는 창가 자리가 있다. 가격은 파스타가 1만원 ~ 15000원피자가 11000원~ 15000원 정도를 한다. 런치시간에 가격이 할인 되기도 하니, 런치타임을 맞추어 가는 것도 좋은.. 201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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