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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34

[안동여행] 하회마을 / 안동가볼만한곳/유네스코 세계유산 (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유네스코 세계유산안동 하회마을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안동 하회마을안동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하회마을을 찾았다.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날씨라서 하회마을 안으로 들어가야하나 부용대에서 고민을 했다. ㅋ 그래도 안동까지 왔는데 하회마을 안을 안들어간다는건 나중에 후회될것 같아서 결정하자마자 하회마을로 고고 !! (폴윤이님은 예전에 한번 왔던 곳이고, 나는 수학여행때 와봤었는지 아님 처음오는곳인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ㅋ) 하회마을은 우선 입장권을 끊고 마을 입구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입구에 내리면 각종 식당들과 기념품가게들이 몇군데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음료, 선물들을 살 수 있다. 점심을 먹을까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딱히 먹고싶지는 .. 2017. 8. 4.
[안동여행] 옥연정사 /玉淵精舍/안동 가볼말한곳 옥연정사[ Ogyeonjeongsa, Andong, 安東 河回, 玉淵精舍 ] 안동 하회마을 옥연정사부용대에서 내려와 화천서원 지산루에 올라 잠깐 시원한 바람을 쐬고, 이왕 온김에 화천서원 바로 옆에 있는 옥연정사도 둘러볼겸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옥연정사로 향하는 길도 역시나 푸르름으로 넘실댔다. 옥연정사 안채로 들어가는 입구다. 꼭 고택체험하러 들어가는 기분이다. 안채 별당채로 넘어가는 문 사랑채 별당채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고택은 여전히 그자리에 그대로이다. 사랑채쪽 마당을 돌고 있는데 화려한 무늬의 나비 한마리가 눈에 띄었다. 오래된 나무문에 살포시 내려앉아 쉬고있을 녀석에게 어서 날개를 펴보라며 ㅋㅋ 속으로 재촉을하고 가만히 기다려보았다. ㅎㅎㅎ 내마음을 알았는지 이름모를 나비가 날개를 .. 2017. 8. 3.
[안동여행] 화천서원(花川書院 ) 화천서원[安東, 花川書院] 화천서원하회마을의 강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이 곳은 부용대에도 오를 수 있지만 화천서원과 옥연정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은 부용대에 먼저 올랐다가 내려와서 화천서원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한옥카페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는데, 입구쪽에 가까운 건물은 카페 그리고 안쪽 건물은 민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화천서원은 경암 류운룡 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라고 한다. 안내문구에 적힌것처럼 지산루에 올라 밖을 내다보면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와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로 지산루에 올라보니 멋진 경치는 물론이고 2층에 불어오는 바람덕에 송글송글 땀까지 맺혔던 더위가 싹 가시는듯 했다. 올라오기전만해도 더워서 헉헉대고 있었는데 그거 조금.. 2017. 8. 2.
[안동여행]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용대(芙蓉臺)" 안동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부용대[芙蓉臺] 안동 부용대안동 하회마을을 마을 안이 아닌 밖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곳이 있다. 하회마을 강 건너 화천서원앞에서 작은 숲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다보면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절벽 끝자락, 부용대이다. 올라가는길은 어렵지 않다. 다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가 ㅜ 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었지만 부용대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멋진 풍경에 더위따위.... ㅋ 하회마을이 고스란히 두눈에 담긴다. 강 건너엔 나룻배(?) 같은것이 있어서 하회마을에서 직접 강을건너 부용대에 올 수 있다.하지만 우린 차를타고 부용대로 직접왔지요~~ ^^ 대부분 하회마을 안을 구경하지, 부용대까지 오는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 2017. 8. 1.
[안동여행] 달콤시원한 젤라또, 아차가 "ACHAGA" 달콤시원한 젤라또, 아차가A C H A G A Andong, Gelato, ICE CREAM SHOP 안동문화의거리, 아차가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6월의 어느날 ㅜ ㅜ 햇빛에 잠깐만 나가도 살이 익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더워도 더워도 넘 덥다.. 이때가 6월 중순이 쫌 지났을때였는데, 그래도 3일동안 안동을 여행할 수 있었던건 지금같은 장마철이 아니라 습도는 없는 쨍한 날씨였기 때문이었는지도.. ㅎㅎ 어쨌든 맘모스제과에서 빵을 사들고 하회마을로 이동하려고 다시 차가 있는쪽으로 가던길에 봤던 아이스크림가게.전날 이곳 앞을 지날때 간판이 넘나 예뻐서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가게 이름에서 연상되듯 아이스크림가게였다. 주인장의 작명 센스 굿~~~~ ANDONG ARTISAN GELATO깔끔하고 독특한 외.. 2017. 7. 30.
[안동여행] 맘모스빵이 없던 맘모스제과 (MAMMOTH Bakery, 안동빵집,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빵집, 안동 문화의거리, 안동 베이커리맘모스제과MAMMOTH Bakery 맘모스 제과안동 문화의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맘모스제과. 전국 3대 빵집중 하나라는데, 빵순이인 내가 전국 유명한 빵집이름은 잘 모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성당, 성심당과 함께 3대빵집이라 불린다는 맘모스제과를 아침일찍 찾았다. 뭐 그렇게 일찍도 아니지만,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어마어마한 계산줄에 일단 식겁 ㅋㅋㅋ 맘모스제과에 온 이유.바로 크림치즈빵이다.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빵인듯하다. 진열대에서 사라지기가 무섭게 갓 나온 따끈따끈한 크림치즈 빵들이 채워진다. 고로케 같은 맛일까? 그런데 크림치즈가 안에 들었다니, 무슨 맛일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크림치즈빵 이외에도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맘모스제과.. 2017. 7. 29.
안동 [어울림 게스트하우스]에서 맞는 아침, 맛있었던 커피와 샌드위치 안동 게스트하우스, 어울림 게스트하우스 “어울림” guest house 안동에서의 둘쨋날을 맞았다. 6월 중순을 지난 주말이었는데, 이날 아침 폭염주의보가 떴다;;; 어쩐지 아침부터 햇살이 쨍쩅 눈부심 작렬이었다. ▶ 안동 [어울림 게스트하우스] 안동숙소/안동 게스트하우스/안동숙박/안동여행/Andong guest house) ☜ 바로가기 클릭 전날밤 주인장께서 아침을 몇시쯤 먹겠느냐는 질문에 9시쯤 먹겠다 말씀드렸더니 아침에 샌드위치와 커피를 내어주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나요 맛나. 샌드위치.. 나도 가끔 이런 샌드위치 만들긴 하지만 어울림에서 먹는 샌드위치 왜이렇게 맛나나요~~~ 폴윤이님은 가끔 여기서 먹은 샌드위치가 맛있었다고 얘기하곤 한다. 아침메뉴로 한번 만들어서 출근전에 먹고가라고 해야.. 2017. 7. 27.
안동 [어울림 게스트하우스] 안동숙소/안동 게스트하우스/안동숙박/안동여행/Andong guest house) 안동 게스트하우스, 어울림 게스트하우스 “어울림” guest house 안동, 어울림 게스트하우스안동으로 떠났던 날. 숙소따윈 생각지않고 그냥 무작정 안동으로 꼬우!! ㅋㅋㅋ 돌아다니다 잠깐 쉬는 타임에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쪽으로 몇개 알아봤는데, 맘에 든다싶음 빈방이 없던지, 시내와 거리가 멀어서 마땅한 숙소 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던중 안동구시장과, 안동문화의거리도 걸어서 다녀올수 있는 마음에 쏙 드는 게스트하우스 예약 성공^^ 어울림 하우스의 친절한 사장님덕에 편한안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어울림 하우스는 일반 주택과 한옥이 혼합된 구조의 건물이었는데 바깥쪽 건물에는 커피라던지 맥주, 간단한 음식들을 파는 펍 같은 형태로 보였다. 밤에 들어갈때 보니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다. 게스트.. 2017. 7. 26.
안동하면 안동찜닭/ 현대찜닭/ 안동구시장/ 안동찜닭골목/ 안동맛집/ 1박2일 안동찜닭 안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안동찜닭 “현대찜닭” 안동맛집, 안동구시장, 안동찜닭골목 안동에 도착하자마자 병산서원을 들렸다가 숙소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안동찜닭골목으로 향했다. 안동에 왔으니 안동찜닭은 한번 먹어줘야지요~ ㅋㅋㅋㅋ 평소에도 닭요리는 좋아하지만 찜닭은 오랜만에 먹어보는듯 ㅋ 정말로 오리지날 안동 찜닭을 맛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안동구시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했다. ㅋㅋㅋ 안동찜닭 골목이 있는 안동구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만 더 시장안쪽으로 들어가면 찜닭가게들이 수십군데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끝에서 끝까지 일단 한번 쭉~~ 걸어가본뒤에 결정하기로했다. 식당들이 워낙에 많아서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했는데 그중 1박2일에 나왔던 현대찜닭으로 결정 !! (역시 방송의 힘인.. 2017. 7. 25.
[안동여행] 시작은 "병산서원"부터 꼬우 ~ 경북 예천의 회룡포를 지나, 안동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향한곳은 "병산서원"이다. 다음날 하회마을도 갈 예정이라 그냥 내일 한번에 둘러볼까 하다가, 안동에 도착한 첫날 병산서원을 우선 보고, 숙소로 향하기로했다. (안동이 생각보다가볼곳이 넘나 많아서,, 고르느라 살짝 힘들었음 ㅋㅋ) 병산서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2층 누각으로 지어진 '만대루' [만대루] '만대'는 두보의 시 '백제성루'중 푸른절벽은 저녁 무렵 마주하기 좋으니 라는 구절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 이름처럼 해질 무렵에 2층 누각에 올라서 바라보는 낙동강과 병산의 경치가 으뜸이라 하는데, 낮에 본 만대루에서 마주한 이곳의 풍경도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다. 비록 만대루 위에 오르지는 못하게 되어있어 아쉽긴 했지만 입교당 앞에서 보이는 풍광들도 .. 2017. 7. 24.
걷기 좋은 안동 문화의 거리 (안동 시내, 안동 중동, 안동구시장, Andong-city in Korea, 韩国 安東) 정겨운 안동 문화의 거리 안동 시내, 안동 중동, 안동구시장, Andong-city in Korea, 韩国 安東 안동에 와서 찜닭을 먹고 싶어 안동구시장으로 향하려다가, 안동역 근처의 안동 문화의 거리가 참 보기가 좋아서 좀 더 길을 걸었다. 따로 국경일이 아니였는데, 거리에는 많은 태극기가 걸려있었다. 차가 없는 거리에는 작은 상점들이 차 없는 거리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었다.안동에는 홈플러스는 있는데 백화점 다운 백화점이 없어서 그런지, 도심에 많은 매장들이 있어 오히려 길을 걸으며 매장 들을 보니 참 좋았다.안동 문화의 거리 안에는 군산의 이성당, 대전의 성심당과 함께 전국3대 빵집이라고 한다는 맘모스 제과도 있다. 개인적으로 많이 여행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 대전의 성심당이나 서울의 여러.. 2014. 6. 30.
# 3. 여행 1번지~ 안동 하회마을 (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북촌댁, 화경당, 충효당, 영모각, 양진당, 부용대, 만송정숲) # 3. 여행 1번지~ 안동 하회마을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북촌댁, 화경당, 충효당, 영모각, 양진당, 부용대, 만송정숲 # 1. 추수의 금빛이 넘실 거리던 안동 하회마을 (Andong Hahoe folk village,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The world Heritage Hisctoric Village of Korea Hahoe) ☜ 보기 클릭 # 2. 아름다운 고택이 있는 하회마을 (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염행당, 양오당, 남촌댁, 주일재, 하동고택) ☜ 보기 클릭 하회마을에 들어가 하동고택을 지나 염행당, 양오당을 지나 하회마을의 북쪽과 동쪽으로 향하였다. 우선은 양오.. 2014. 6. 26.
# 1. 추수의 금빛이 넘실 거리던 안동 하회마을 (Andong Hahoe folk village,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The world Heritage Hisctoric Village of Korea Hahoe) # 1. 추수의 금빛이 넘실 거리던 안동 하회마을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안동 하회마을 지정번호 중요민속자료 제122호 지 정 일 1984년 01월 10일 소 재 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크기면적 5,288,00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2010년 8월 안동하회마을 홈페이지 www.hahoe.or.kr 자가용으로 오실 때서울방면영동고속도로 → 만종JC → 중앙고속도로(남원주IC) → 영주 → 서안동IC중부내륙고속도로 → 충주 → 점촌함창IC → 문경(3번국도) → 예천(34번국도) → 안동영동고속도로 → 여주JC →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IC) → 문경새재IC→ 예천(34번국도) → 안동부산방면경부고속도로 → 금호JC → 남안동IC → .. 2014. 6. 24.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려한 풍경의 부용대 (안동 부용대) (Buyongdae in Andong city, 安洞 芙蓉臺) 안동 부용대하회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려한 풍경의 부용대Buyongdae in Andong city, 安洞 芙蓉臺 [병풍 같은 절벽, 부용대] 하회마을에 들어가 낙동강을 따라 둘레로 걷다보면 병풍 같은 모습의 부용대가 보인다.예전에는 물줄기가 저 바위 들을 깍았던 것인가, 눌리고 눌려 저렇게 층이 생긴 것인가...가로로 층이 생긴 바위층의 모습이 여러 겹의 바위를 포개 놓은 것 같다.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 2014. 6. 12.
자연과 어울리는 조화, 안동 병산서원 [安東 屛山書院] (Byeongsanseowon in Andong-city, Byeongsan Private Confucian Academy) 安東 屛山書院자연과 어울리는 조화Byeongsanseowon in Andong-city,Byeongsan Private Confucian Academy 병산서원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시 대 조선 중기 종 목 사적 제260호 지정(등록)일 1978년 3월 31일 면 적 22,620m2 소재지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0 문의전화 054-858-5929 병산서원 홈페이지 www.byeongsan.net 소유자(단체) 병산교육재단 관리자(단체) 안동시 가는 방법 대중교통 안동버스터미널, 안동역 맞은 편에서 46번 버스(10 : 30, 14 : 50, 시내버스가 하루 2회) 이용 (소요시간 : 약 60분) 자가용 서안동 I.C에서 내려 34번 국도를 타고 예천 방면으로 이동하다.. 201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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