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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95

[여수여행] 여수구항 해양공원/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여행의 시작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여수구항 해양공원 SOY 민핫, 여수밤바다나 보러갈까?민핫 언제?SOY 지금민핫 우리 강원도에서 돌아온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괜찮겠어? SOY 응, 괜찮아 3시간이면 여수 도착한데~민핫 그래그럼, 어제 짐 그대로 다시 떠나자. ㅋㅋ 아직 강원도여행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다시 짐을 챙겨 남쪽으로 출발했다. 날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흐려지고 있었지만 가는내내 기분만은 맑음모드 ^^ 오후3시즘 도착한 여수의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다..... 약간 뿌연 미세먼지(?)인가 싶기도한 흐린하늘이었지만 여수구항 해양공원 벤치에 앉아있으니 새로운 여행으로 또 설레인다. 여수구항 해양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여수에는 여수구항 해양공원과 여수항 해양공원이 있.. 2018. 1. 7.
[여수여행] 고로케공장 : 수제구운고로케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첫번째 목적지.수제구운고로케 맛집 "고로케공장" 집에서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여수.몇년전 친구와 함께 했던 여수여행이 좋았던 기억도 있고, SOY도 여수에 다시 가보고싶다고 해서 남은 휴가를 여수로 결정했다. 멀게만 느껴지는 남쪽, 소금기 가득 머금은 바다내음이 코끝을 찌를것 같은 느낌의 항구도시.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오동도.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돌산대교 야경을 꼭 보러가야할것만 같은 곳.여수.그렇게 우리는 여수를 향해 무작정 출발했다. ▲ 살짝 날은 흐렸지만 저멀리 보이는 거북선대교와 케이블카를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런곳에 고로케집이 과연 있을까? 일단 주차를 하고 고로케공장 찾기 !! ▲ 인적드문 길가에 위치한 고로케공장 고로케를 먹고자 가게.. 2018. 1. 6.
[정선여행] 화암동굴, 정선 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 6억년의 시간, 그 기다림이 만들어낸 걸작 "화암동굴"Gangwon, Jeongseon, Hwaam Cave 금과 대자연의 만남광부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금광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 이번 강원도여해에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화암동굴에 도착을 했습니다~~~ ^^ 동해 천곡동굴, 삼척 환선굴, 태백 용연동굴에 이어 마지막 코스 정선 화암동굴, 이번 여행에서 이렇게 동굴투어를 할줄이야.... ㅋㅋㅋㅋㅋ한번 동굴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한답니다. ㅋㅋㅋ이틀동안 무려 4곳의 그것도 각각 다른지역의 동굴을 본다는건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동굴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각각의 보는재미가 달랐다. 정선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033-560-3140 입장.. 2018. 1. 3.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3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3Gangwon, Jeongseon, SAMTAN ART MINE 독특한 공간들의 집합소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사진찍으며 시간가는줄 몰랐던 삼탄아트마인 ▲ 삼탄아트마인 (본관, 레스토랑, 기억의 정원, 레일바이뮤지엄) 본관과 레일바이뮤지엄을 지나 완전한 외부로 나왔다. 기억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외부에서 보니 독특한 조형물들과 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야외로 나가보면 눈에띄는 초록색 유리건물이 보인다.글라스 하우스 (프로포즈카페)라고 불리우는데 실제로 안에서 차나 와인도 마시며 이용하는 공간인듯 보였다. 연탄을 쌓아올려 만든 조형물 알록달록한 색감의 차량들도 재미난 그림들과 섞여있는데 빨간 .. 2018. 1. 1.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2 폐광에서 창조산업의 메카로 태어나다. 정선삼탄아트마인 #2Gangwon, Jeongseon, SAMTAN ART MINE 2015 관광공사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치열했던 삶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 삼탄아트마인 레일바이뮤지엄 본관 건물 관람을 마치고 1층과 연결되어 있는 '레일바이뮤지엄'으로 향했다. ▲ 우리는 가정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그속에 직장을 사랑한다 매일 칠흑같은 어둠속을 빠져나와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가족을 생각했을 광부들의 삶이 어땠을지 감조차 잡히질 않는다. 생계를 위해서 생명을 담보로 작업을 해야했던 치열한 삶 앞에서 절로 숙연해지는 순간이다. ▲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조차장 막장에서 캔 석탄들의 집합소인 조차장은 철로와 운반차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 2017. 12. 30.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정선 가볼만한곳/태양의후예/강원도여행) 폐광에서 창조산업의 메카로 태어나다. 정선삼탄아트마인 #1Gangwon, Jeongseon, SAMTAN ART MINE 2015 관광공사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정선에서의 하루. 화암동굴로 향하기전 우연히 찾은 카페 아라리오에서 바로 맞은편 삼탄아트마인 입구를 만났다. 삼탄아트마인을 가고자 일부러 찾은건 아니었지만 눈앞에 보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한 후 삼탄아트마인으로 들어섰다. 삼탄아트마인 '삼탄'은 우리나라 대표 탄광 중 하나였던 삼척탄좌를 뜻하며, '아트마인'은 탄광의 영어식 표기인 '콜 마인(Coal mine)'에서 따왔다고 한다. 폐산업시설 정선군 삼척탄좌 정암광업소를 독일 뒤스부르크의 폐탄광 재생 문화복합공간 줄페라인과 같은 .. 2017. 12. 29.
용연동굴(龍淵洞窟) - 강원도 태백 가볼만한곳/ 석회동굴/ 태백여행/ 강원도여행 전국 最高지대 자연 석회동굴 : 용연동굴(龍淵洞窟)Gangwon, Taebaek 용(龍)의 연못속에 있던 용이 계곡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는 용연동굴이번여행의 주제는 동굴답사인가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요기만 하고 정선에서 다시 태백으로 넘어왔다. 태백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고도 920m에 위치한 천연 석회동굴인 용연동굴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조금 서둘렀다. 전날, 그리고 그전날, 동해 천곡동굴과 삼척 환선굴에 이어 세번째 보는 동굴이다. 이번여행에 이렇게까지 동굴을 매일 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어쩌다보니 동굴의 매력에 퐁당~ㅋ 빠져서 근처에 있는 동굴은 모두다 보고말겠다는 의지(?)아닌 의지로 용연동굴 앞 도착. 오전 9시부터 들어갈 수 있는데 우리가 일찍오긴 일찍와나보다..ㅋㅋ 매표소 앞 .. 2017. 12. 24.
[삼척여행] 국내최대의 석회동굴 "환선굴" (幻仙窟/ Hwanseongul Cave/ 삼척가볼만한곳/ 강원도 추천여행지/ 대이리 국립공원) 환선굴(幻仙窟)고대의 신비를 간직한 거대한 지하세계를 탐험하다.Gangwon, samcheok, Hwanseongul Cave 기대했던것보다 그 이상을 보여줬던 신비로운 동굴탐험 걷고 또 걷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로움 앞에서 두시간 내내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던 거대한 지하세계. 환선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5억3천만년전 생성된 국내 최대의 석회동굴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회동굴이라는 타이틀답게 실제로 들어가본 환선굴의 규모는 너무나도 압도적이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입이 딱 벌어진다. 시간이 되면 환선굴과 대금굴 두곳을 모두 보고가려던참이었는데.. 이런!! ㅜ ㅜ 대금굴은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관람을 할 수가 없단다. 현장에서 남아있는 표라도 .. 2017. 12. 20.
관동팔경의 제1루 삼척 죽서루 [三陟 竹西樓], 삼척 가볼만한곳/삼척여행/삼척관광/강원도 관동팔경의 제1루 삼척 죽서루 [三陟 竹西樓]Gangwon, Samcheok 잠시 쉬어가볼까? 먼길을 달려 동해에 도착한 후 쉼없이 보고, 먹고, 걷고, 하다보니 벌써 둘째날. 오전에 잠깐 추암해변을 갔다가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곰치국까지 먹고나니 이제 태백으로 넘어갈 시간이 되었다. 다음 일정을 위해 태백으로 넘어가는길에 우연히 죽서루를 보게되었는데 가던길을 돌려 끌리듯 이곳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 그저 잠시 쉬었다갈 시간이 필요했나보다. 죽서루는 강릉 경포대, 양양 낙산사 등과 더불어 관동팔경에 속하는 명승지로 조선 태종3년(1403)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하고, 깎아지른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오십천의 맑은 물이 감싸는 오래된 누각으로 자연암반 위에 새운 기둥이 특이한 구조의 건축사적 특징을 갖고.. 2017. 12. 13.
[삼척여행] 50년전통 수제 찹쌀떡/ 정라진 찹쌀떡/ 카페 하루 [삼척여행] 50년 전통 수제 찹쌀떡 "정라진 찹쌀떡"강원도, 삼척시, 카페 하루, Cafe HARU, 삼척에서 태백으로 넘어가기전에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싶어졌다. (당떨어지면 피곤이 밀려오는;;;; ㅋㅋㅋㅋㅋ)그중에 정라진 찹쌀떡을 파는 카페 하루를 알게되어 태백가기전 일단 당충전하러 카페를 들렸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하루.카페에서 왠 찹살떡을?? 하는 의문을 품긴 했지만 일단 먹어보자 !! ㅎㅎ 카페인지라 찹쌀떡만 파는건 아니고 다양한 커피와 음료들이 있다. 착한 가격의 커피에 한번 더 놀라고 ^^ 당연히 찹쌀떡과 함께 커피도 주문. 커피는 별 기대를 안하고 들어간것이었는데 커피맛도 꽤 괜찮은 편이었다. 예쁘게 포장도 해주는듯한 정라진 찹쌀떡.50년전통의 수제 찹쌀떡이라는데, 과연 .. 2017. 11. 26.
[동해여행] 대게가 들어있는 대게빵/울진대게빵/추암해수욕장/추암촛대바위/추암해변 [동해여행] 진짜 대게가 들어있는 대게빵, 울진대게빵Gangwon, Samchoek, Donghae 추암촛대바위에서 내려와 나가려는데 보이던 대게빵.대게는 영덕이나 울진이 유명한듯한데 이곳에서도 대게빵을 팔고있었다. 붕어빵엔 붕어가 없듯이 대게빵엔 대게가 들어있을까? 싶었는데 입구에 떡~하니 쓰여있는 "대게빵에는 대게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대게살이 들어있다는 대게빵을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단팥과 슈크림중에 선택할수 있는데 단팥과 대게살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것 같아서 슈크림으로 결정 ^^ 정말,, 대게 모양대로 만들어져있는 대게빵. (음.... 대게같기도 하고,, 커다란 거미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나만그렇게 보이나? ) 울진 대게빵 맛이 궁금하다. 그냥 붕어빵 맛이려나? 반으로 나누.. 2017. 11. 24.
[동해여행] 추암촛대바위 / 동해 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추암해변 [동해여행] 추암촛대바위Gangwon, Donghae, 추암해변 전날 저녁무렵 찾았던 추암해변, 낮에 보지 못한것이 조금 아쉬워 삼척으로 넘어가는길에 한번더 추암촛대바위를 찾았다. 전날 멋진 일몰과 함께 맞았던 동해에서의 첫날. 동해여행 : 추암촛대바위 동해바다에서 맞는 특별한 일몰http://desert.tistory.com/6291 해가 쨍쨍한 낮에 다시 들리니 새삼 분위기가 낯설다. ㅎㅎ해변가의 상점들이 오픈준비를 하느라 분주해 보였고, 어둑어둑할때 이게 뭔가~ 했던 해암정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동해의 일출을 맞이하는곳으로 이곳만큼 멋진곳이 더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물속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깨끗한 바다. 해암정 왼쪽의 산책로에서 내려와 다시 추암촛대바위쪽으로 올라가려는데, 거대한 석.. 2017. 11. 13.
동해여행 : 추암촛대바위 /추암해변/추암해수욕장/동해 일출명소/동해가볼만한곳 동해여행 : 추암촛대바위Gangwon, Donghae, 추암해변 동해바다에서 맞는 특별한 일몰 해가 지기전에 서둘러 추암촛대바위로 향했다.원래는 일출명소로 꼽히는 곳이지만 숙소로 돌아가기전 근처에 위치하고 있길래 가는길에 들러보고자 서둘렀다. 동해바다를 따라 놓여져 있는 철로 때문인지 추암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철로 아래에 난 작은(?) 터널을 통과해야한다. 차 한대가 간신히 지나갈것만 같은 좁은 터널.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서둘러야지 ㅎㅎㅎ 촛대바위로 가기전 보이던 녀석들. 오리와 거위(?)가 섞여있는듯한 귀여운 녀석들이 발바닥 자국을 모래위에 잔뜩 남겨가며 뒤뚱뒤뚱 무리지어 걸어간다. 뜻밖의 만남에 ㅋㅋㅋㅋㅋ 난데없이 오리구경 ㅎㅎ 한땐 민박집들과 작은 슈퍼들이 있었을법한 해수욕장 입구엔 .. 2017. 10. 16.
동해여행 : 동해 북평5일장/ 전통시장/ 동해 가볼만한곳/ 북평장/ 민속시장/ 강원도 전통시장 동해여행 : 강원도 최대의 전통시장, 동해 북평5일장Gangwon, Donghae, 북평5일장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동해시의 북평5일장을 찾았다. 예전 살던곳에서는 전통시장 두곳이 집근처에 상설로 열려있어 자주 드나들곤 했다. 마트의 편리함도 있지만 전통시장만의 매력이 있기에 가끔씩 이용하곤 했는데 현재 있는곳은 전통시장이 멀어도 너무나 멀다 ㅜ ㅜ ▲ 오후 5시가 다되어 찾은 시장은 이미 마감 분위기 ㅜ ㅜ 건어물을 좀 저렴하고 괜찮은걸로 사고싶어 일단 건어물가게로 향했다. 실한 다시멸치랑 건새우를 조금 구입했다. 말린꼴뚜기들도 있고, 각종 쥐포와 오징어포, 말린생선등등,,,, 종류가 많아서 더 살까도 싶었지만,, 요리사망꾼 ㅜ ㅜ 인 나는..... 여기서 그만 ㅋㅋㅋ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다... 2017. 10. 10.
[안동여행] 일직식당 - 안동간고등어/안동맛집/안동 간고등어 맛집/안동 간고등어 50년 간잽이 이동삼/안동역 맛집/안동 아침식사 안동 간고등어 50년 간잽이 이동삼 아저씨일직식당안동여행, 안동맛집 안동 간고등어 맛집 일직식당안동하면 안동찜닭 다음으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바로 안동 간고등어일듯 싶다. 원래도 생선중에 고등어는 좋아하는데 간고등어는 '짜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먹어보는것이 약간 꺼려졌으나, 안동에와서 안동 간고등어를 못먹어보고 돌아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 ㅋㅋㅋ 안동여행 둘쨋날 간고등어를 먹어보기로 했다. 식당을 검색중 안동역 바로 옆에 있는 일직식당이 그나마 괜찮아 보여 안동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일직식당으로 들어갔다. 안동 간고등어 50년 간잽이 '이동삼'아저씨내일러들 사이, 혹은 안동여행자들 사이에 일직식당이 유명한듯 보여서 들어간 곳이었느데, 입구를 보니 무려 50년동안이나 간잽이를 해오신 이동삼 아저씨(?)..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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