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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95

작은 골목의 벽화,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작은 골목의 벽화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전국적으로 벽화마을이 늘어나고 있고, 그러한 벽화마을은 유명한 여행지가 되어가고 있다. 초기 벽화마을이 서울의 이화마을과 홍제동의 개미마을 정도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어느 지역에 가든 벽화마을이 한곳은 있는 것 같다. 벽화마을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 2010년대 초반이었는데, 천안에 있는 미나릿길 벽화마을도 벽화마을이 유행을 시작하던 2012년이었다. 이 때에는 천안에도 구도심 재생사업도 시작을 하였고, 오래된 마을을 테마 벽화마을로 만들었다. 벽화마을이 있는 미나릿길은 천안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의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인 중앙시장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에는 현재 서북구와 동남구 두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대체적으로 서북구가 발전하는 천안의 모습.. 2015. 8. 25.
온국민의 야식 보쌈 (천안 두정동 항아리보쌈, 회보쌈, Bossam, 천안 보쌈, 천안 두정동 보쌈, 천안 맛집) 온국민의 야식 보쌈, 회보쌈, Bossam천안 두정동 항아리보쌈 천안의 먹자골목 두정동에는 보쌈집으로는 프랜차이즈인 원할머니 보쌈, 놀부보쌈이 있고, 역시 여러 곳에 있기는 하지만 프랜차이즈 느낌은 좀 덜한 항아리보쌈이 있고, 그 근처에 한양족발집, 그리고 족발과 함께 파는 가족, 육감족, 폭주족발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그래도 항아리 보쌈이 손님이 젤 많은 것 같다. 시간이 밀릴때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줄서서 기다리며 먹을 정도는 아닌데 왜 서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만큼 기다려 먹기에도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 손님은 많이 몰리는 편이니 괜찮은 보쌈집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전에도 한번 이곳을 올린 적이 있는데 몇해 전에 올렸고, 오랜만에.. 2015. 6. 6.
쫀득 바삭한 거북이빵, 천안 성정동 뚜쥬루 천안본점 (천안 빵집, 천안 성정동 빵집, 천안 바게트, 천안 뚜쮸루 과자점, 천안 맛집, Bakery Toujours in Cheonan-city, 天安 面包店, 천안 팥빙수) 천안 빵집, 천안 성정동 빵집, 천안 바게트, 천안 뚜쥬루 과자점, 천안 맛집, 천안 팥빙수쫀득 바삭한 거북이빵, 천안 성정동 뚜쥬루 천안본점Toujours bakery bakery in Cheonan-city, 天安 面包店 집에서 가까워서 간간히 빵을 먹을 때 들리는 뚜쥬루과자점. 이름이 뚜쥬루라서 사람들이 프렌차이즈인 뚜레주르와 많이 헤깔려하는 곳이다. 뚜레주르는 Tour les Jours이고 이곳은 Toujours로 les가 빠져 있는 곳인데, '매일'이란 프랑스어 뜻과 '날마다, 항상'이란 뜻으로 의미도 비슷하고 상호명이 워낙 비슷하기는 하다. 아산에서 뚜레주르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가 천안에는 이 뚜쥬르 때문에 뚜레주르가 근처 지역에 상점을 내지 못한다고 말한 것이 생각이 난다. 천안에 있는 뚜쥬.. 2015. 6. 4.
편안한 카페 알토 커피 (천안 신부동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 아르또, Cafe Alto coffee in Cheonan-city, 天安 咖啡馆) 천안 신부동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알토 커피 Cafe Alto in Cheonan-city, 天安 咖啡馆 알토커피는 천안 터미널 맞은편 문화의 거리에 짬뽕집 용쟁호투로 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복잡한듯 편안한 카페카페에는 이런 저런 포스터와 소품 등으로 꾸며놓았는데, 잡다하게 있기는 하지만 조화롭게 되어 있어 오히려 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 대한 포스터가 많이 있는 편이고 문화의 공간처럼 꾸며 놓았다. 창이 시원스레 만들어져 공간에 비해 넓어보이고 시원스러워 보인다. 신부동의 분위기에 맞게 젊은 사람들이 자주 들리고 나름 데이트나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만한 분위기이다. 양 많은 아이스 커피날씨가 더워지고 역시나 시원한 커피를 찾게 되었는데.. 사실 커피 맛은 좀 아쉽기는 하다... 2015. 5. 25.
Raracost in cheonan-city, 라라코스트 천안두정점 (Italian restaurant, pasta, pizza, 意大利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두정동 파스타) 두정동 파스타, 라라코스트 천안두정점Raracost Italian restaurant, pasta, pizza in cheonan-city意大利 意大利面 (イタリアのパスタ料理) 이태리 김밥천국? 라라코스트 ㅋㅋ 전국적으로 엄청 많이 있는 체인점인 라라코스트... 다양한 이태리 메뉴와 가벼운 느낌으로 정말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나름 파스타 집으로 부담없이 들릴만 하다. ㅎㅎ 음식맛은 못날 것도 없고 좋을 것도 없고, 나쁘지 않다는것이 느껴질 정도의 편안하다. 파스타 먹어본 사람들은 한번쯤은 다 들려보았을 듯하고... 먹고 나오는데.. 천안 두정점 사장님은 쿠폰에 도장을 엄청 찍어주시더라는.. ㅎㅎ 프렌차이즈는 짧게 휘리릭~ 나에게 파스타는 역시 크림 2015. 5. 13.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 (Dear coffee in Cheonan, 天安 咖啡馆)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Dear coffee 天安 咖啡馆 천안 두정동과 백석동의 경계에 위치한 벽돌 무늬의 3층 건물에 있는 카페 하나가 지나가며 늘 눈에 띄어 한번 찾아가 보았다.VIP골프장이 있는 쪽의 백석동 카페이다. 조용한 카페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2, 3층으로 되어 있는 널찍한 카페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묘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약간은 외곽에 있는 카페이기에 전체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들며 젊은 손님 보다는 약간 연령층이 있는 손님이 들리는 곳이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다. 테이블 간격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어 좋다. 나무 가구와 함께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카페이다. 2층이나 3층에서 창을 열으면 시원스런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싱거운 커피.. 2015. 5. 10.
평양냉면집 고복수 냉면 (천안 쌍용동 냉면, 고박사 냉면, 고복례 냉면, 고복은 냉면, 천안 맛집, 쌍용동 맛집, 天安 冷面, Cold noodles in Cheonan) 천안 쌍용동 냉면, 고박사 냉면, 고복례 냉면, 고복은 냉면, 천안 맛집, 쌍용동 맛집평양냉면집 고복수 냉면天安 冷面, Cold noodles in Cheonan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고.. 냉면이 땡기는 계절은 다가오고 있다. ㅎㅎ점심에 시원하게 냉면을 즐기러 들린 고복수 냉면.. 고복수 냉면은 평양냉면을 만드는 곳인데, 천안 쌍용동과 불당동에 위치하고 있고, 평택에 맛집으로 고복례 냉면이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나 그런 것을 볼 때 천안에 있는 것 보다는 평택에 있는 고복례 냉면이 더 맛있어 보여~~ ^^평양식 냉면이니 평택? 지명 이름도 나름 비슷하네 ㅋㅋ천안의 고복수 냉면은 고박사 냉면, 고복수 냉면이라고 했다가, 고복은 냉면으로 이름이 계속 바뀐다. 냉면의 가격은 8.5원이고, 모밀만두 같.. 2015. 5. 9.
한우 곱창 구이, 천안 두정동 광시한우곱창 (두정동 곱창, 두정동 맛집) 한우 곱창 구이, 천안 두정동 광시한우곱창 두정동 곱창, 두정동 맛집 천안에서 곱창을 먹으려고 어딜갈까 하다가.. 일단 먹자골목인 두정동 쪽으로 향했다. 평소에 지나다니다 손님이 많아 보이는 성정중학교 맞은 편의 광시한우곱창으로 가보았는데...곱창이 꽤 괜찮네 ~ ^^먹자 골목 안에 있는 아리랑곱창은 돼지곱창이랑 수입 소고기 막창을 팔고 있어 스타일이 좀 다르기는 하고,우체국 사거리 안 쪽의 삽다리할머니 곱창은 나쁘지 않지만 애매한 느낌이 있었는데, 광시한우곱창은 고기도 좋고... 입맛에 잘 맞아 좋았다. 주점 스타일의 구조식당은 둥그런 대포집 테이블이 놓여 있는 스타일인데, 식당 안에 테이블에 손님이 모두 앉아 있다보니, 실내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요즘은 남의 얼굴이 나오지 않게 사진 찍기도 참 힘.. 2015. 5. 6.
지는 해를 바라보는 좌불, 천안 각원사, 천안 좌불상 (覺願寺靑銅阿彌陀佛像, 天安 覺願寺) 지는 해를 바라보는 좌불천안 각원사, 천안 좌불상 覺願寺覺願寺靑銅阿彌陀佛像, 天安 覺願寺 각원사천안에 가장 큰 절인 각원사는 그 규모면에서 전국적으로 큰 사찰로 알려진 곳이다. 다른 큰 절들과는 다르게 그 역사가 오래된 곳은 아니다. 1977년 5월에 재일교포 각연거사(覺然居士) 김영조(金永祚)의 시주로 세워졌다.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사찰을 세우려 한것이 발원의 본뜻이었고, 천안의 진산이라는 태조산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다.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을 중심으로해서 군사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하여 '태조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온다. 각원사를 가장 들리기 좋은 시간은 왕벚꽃이 피는 5월 .. 2015. 4. 26.
나들이로 다녀 온 천안 태조산공원 (天安 太祖山公園, TaeJoSan Park in Cheonan city, 천안인의 상) 나들이로 다녀 온 천안 태조산 공원태조산공원 天安 太祖山 公園, TaeJo Mt. Park in Cheonan city 태조산 근처 카페 M 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잠깐 산책을 하려고 태조산 공원을 걸었다. 카페 엠은 리각미술관과 함께 있는데, 산 속의 미술관 속 카페가 꽤나 운치가 있어 좋은 곳이다. 리각 미술관 - 작은 조각 미술관 [충남 천안시 忠南 天安市 美術館 cheonan city smaill 'LiCak museum of Art'] ☜ 보기 클릭 그리고 태조산 공원은 태조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작은 공원이다. 태조산은 고려의 태조 왕건이 군사를 일으키고, 천안에 관청을 만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태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산이 높지 않아 태조산 공원에서 빠르게 올라 정상의 정자까지.. 2015. 4. 17.
깔끔한 국물맛, 방일해장국 두정점 (Hangover Soup restaurant in Choenan, 天安 醒酒湯 饭厅, 두정동 해장국, 두정동 맛집) 깔끔한 국물맛, 두정동 해장국, 두정동 맛집)방일해장국 두정점Hangover Soup restaurant in Choenan, 天安 醒酒湯 饭厅 친구가 찾아와서 아침에 국밥 종류를 먹으려고 처음에 뼈다귀 해장국 식당인 성정동 시골집에 갔는데...한달에 한번 있는 정기 휴일 ㅠ.ㅠ 그래서 좀 큰 감자탕 집이 생각나서 두정동 산내들에 갔는데... 공사중... ㅋㅋ그래서 수육 국밥집이나 갈까하다가... 방일해장국으로 갔다. 방일해장국은 천안 두정동 노동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번호 : 041-553-4723 실내는 그저 평범한 한국의 식당 분위기 이다.이른 아침이라 손님은 별로 많지 않았는데, 식사를 하고 있으니 3팀 정도가 들어와 해장국을 먹는다.두정동은 충남 최대의 먹자골목이 있는 곳인데.. 먹자 골.. 2015. 4. 16.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유관순열사유적지 (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 추모각, 순국자 추모각, 天安 柳寬順烈士記念館, 天安 柳寬順 烈士 遺蹟)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 추모각, 순국자 추모각 유관순열사유적지 天安 柳寬順烈士記念館, 天安 柳寬順 烈士 遺蹟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는 평화만세 시위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3.1운동의 주축이 되었던 아우네 장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아우네 장터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유관순일 것이다. 이를 기리기 위하여 병천에는 유관순 열사 유적지와 추모각, 기념관을 만들어 추모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338-1 홈페이지 : 유관순열사기념관 yugwansun.cheonan.go.kr [관련 글 보기] 작은 초가집. 유관순 열사 생가지 (천안 병천 유관순 생가, 천안 유관순 생가, 天安 柳寬順 烈士 生家, Birthplace of Yoo Gwan-sun) ☜ 보기 클릭 .. 2015. 4. 11.
작은 초가집. 유관순 열사 생가지 (천안 병천 유관순 생가, 천안 유관순 생가, 天安 柳寬順 烈士 生家, Birthplace of Yoo Gwan-sun) 천안 병천 유관순 생가, 천안 유관순 생가 유관순 열사 생가지 天安 柳寬順 烈士 生家, Birthplace of Yoo Gwan-sun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든 사람이 알만한 유관순 열사가 태어난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338-1의 유관순 생가는 작은 초가집이다. 작고 조용한 유관순 열사 생가지 어려서 이곳을 들렸을 때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 다시 가보니 색다른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곳에는 단지 이 작은 초가집만 있고 다른 볼거리가 없기에 여행을 하기 위하여 따로 이곳만을 찾아오는 사람이 없기에 언제나 사람도 하나 없는 한산한 분위기이다. 천안에 살며 간간히 병천의 순대국밥을 먹으러 들릴 때에 잠깐 들리기는 하는데, 만약 외지에서 여행을 오는 것이라면 유관순 열사 생가지, 유관순.. 2015. 4. 9.
2015년 3월 23일 - 월요일 맑음 (소이나는 일상) 2015년 3월 23일 - 월요일 맑음 소이나는 일상 아침에 나가는 시간이 좀 늦춰져서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일어나고 보니 새벽이다.일찍 일어나고 보니 시간이 남아서 아침부터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천천히 집에서 나서 오전 할 일을 잘 마치고, 함께 있던 사람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천안 목천에 있는 짬뽕 맛집인 해물 화 짬뽕에 가려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월요일에는 열지 않는다고 하기에 불당동에 있는 중국집으로 향했는데... 왠걸 ㅠ.ㅠ 여기도 월요일은 휴무이네...그래서 불당 카페거리 쪽의 브라운 키친에 가서 돈가스를 먹었다. 돈가스야 뭐~ 내가 자주 먹는 ^^ I LOVE ~~ ㅋㅋ점심 식사 후에는 근처의 카페에서 따뜻한 카푸치노도 한 잔 마시고.... 카페 1380이란 곳인데, 전에 밤에 다.. 2015. 3. 23.
전통주점 박씨물고온제비 (천안 신부동 주점, 천안 터미널 주점, 파전, 천안 전통주점, 천안 박씨물고온제비, 天安 饭厅 酒肆, Korea traditional pub in Cheonan-city) 천안 신부동 주점, 천안 터미널 주점, 파전, 천안 전통주점, 천안 박씨물고온제비전통주점 박씨물고온제비天安 饭厅 酒肆, Korea traditional pub in Cheonan-city 신부동에 래된 주점천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천안에 가장 오래된 도심권인 신부동 상업지구가 예전보다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천안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신부동인 것 같다. 물론 새벽시간에 두정동 먹자골목의 인원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낮과 저녁, 새벽이 아닌 밤시간에는 신부동의 인구가 많다.그런데 터미널 넘어의 상권은 확실히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신부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식당이나 상점들도 생기고 바뀌고를 반복하는 것이 빠르게 변하는 곳인데, 이곳 박씨물고온.. 201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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