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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발 여행을 떠나자! 인천 중구 여행 정보, 인천 중구 가볼만한 곳, 인천 중구 관광 (travel Incheon Jung-gu, 仁川 中區 旅行, 인천 여행 정보, 인천 관광)

by 소이나는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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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발여행을 떠나자! 

인천 중구 여행 정보, 인천 중구 가볼만한 곳, 인천 중구 관광

 (travel Incheon Jung-gu, 仁川 中區 旅行)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인천항


인천의 중구는 생각보다 들려볼만한 곳이 많은 장소이다.



인천 중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바로 월미도와 차이나 타운.

그리고 중국의 북경 여행을 말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발 여행이듯,

(북경 여행은 걷는 여행이 될 수밖에 없다, 자금성 한 곳에 들어가서 나오기만 해도 3시간은 충분히 걸어야 하고, 

 이화원, 북해공원 등을 들어가도 1시간은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것 또한 어느 정도 걸어야 하는 발 여행일 것이다.



위에 지도에서 붉은 색 글씨로 쓴 곳은 들려볼만한 곳이고,

푸른 색 글씨로 쓴 곳은 들려 볼만한 식당과 카페를 적어본 것이다.

인천 중구에 들려 참고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인천 중구를 여행할때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월미도를 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사실 월미도는 이전에 들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들려본 사람들은 굳이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월미도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인천역 맞은편에서 2번, 23번, 45번 버스를 타면 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에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032-765-4169 (월미도 관광안내소)


만약 월미도를 들린다고 생각한다면,

 

월미도 → 차이나타운 → 짜장면 박물관  → 삼국지 벽화거리  → 청일경계 조계지 계단  → 인천 아트 플랫폼  →  혜명 단청 박물관 

→  개항 근대 건축전시장  →  개항박물관 → 인천역사자료관  → 제물포 구락부  →  자유공원  → 홍예문  → 내동성당  

→ 신포동 → 중동 우체국 →  재미난 박물관  → 답동성당 → 동인천 →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 화도진 공원

 

이런 순서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간이 모자라면 초록색 글씨를 그냥 지나치고,

더 여유가 없다면 핑크색 글씨의 장소를 패스하자.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월미도, 차이나타운, 신포동, 동인천이고,

커피를 마시기에 좋은 곳월미도, 신포동, 홍예문 근처이다.

 

월미도를 가는 것 빼고는 전부 거의 길이 연결된 연속이기에 오랜 시간을 걸어야하는 여행이다.

하루동안 빠듯하게 둘러본다면 위에 장소를 다 볼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본다면 꽤나 다리가 아플 것이다.

 

아래는 위에 순서대로 나열한 장소의 소개이다.

 

 


 

 

월미도

 


인천 차이나 타운

 


짜장면 박물관짜장면 박물관 실내


 

 

삼국지 벽화거리

 


청일조계지경계계단


 


인천 아트 플랫폼


 

  

혜명단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 건축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 박물관 실내


인천 개항장 누리길의 옛 일본 은행건물

 

 

제물포 구락부

제물포 구락부 실내



 인천 역사 자료관


 

 

자유공원


 

홍예문


 

내동 성당

 

 

신포동 상가거리


 

인천 중동 우체국

 


답동성당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송현 근린 공원



 

옛 화도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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