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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영화 보고 왔어요.

by 소이나는 201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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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극장에 영화보러갔다.

1+1 쿠폰으로 8000원으로 2명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갔는데..

하루에 영화를 연속으로 2편이나 봤다. ㅎ


어떤 영화를 볼까 하다가...

함께 영화를 보러온 형님이 '김민정'을 너무 좋아해서, 전부터 가문의 ~~를 꼭 보자고 해서 

일단 하나는 그걸 보기로 했고,

시간을 맞추다 보니 반창꼬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포탈 사이트 영화 검색 순위는 1위가 레미제라블이고 2위가 타워를 차지하고 있던 날인데..

선택은 반창꼬하고 가문의 ~~ 였다.

요즘은 타워가 상영관이 많아서인지 타워가 1등이고 레미제라블이 2등, 반창꼬는 4등 정도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루에 극장에서 영화를 두편 본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예전에 5원소랑 아나콘다를 연속으로 본다음에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두편 연속으로 보면 자리 옮기기가 괜시리 귀찮기도 하다.

그 자리에 앉아 다른 영화가 시작했으면.. 했지만, 그건 그냥 원하는 바이고,,


영화는 가문의 귀환은 그냥... 그랬고, 반창꼬는 그래도 괜찮았다.

한효주님아는 광해에 이어서 바로 영화가 괜찮은게 나오네..

광해는 아직도 상영중이던데... 정말 오래 상영을 하고 있다. ㄷ ㄷ ㄷ 

광해는 새해가 딱 되면서 내려갔나 상영관은 없어진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아직 못봤다는거 ㅜ.ㅜ

놓친 영화를 언제 혼자 보러 극장에 갈까 고민만 하다가 사라졌다.

사실 '호빗'도 보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다 봤다고 한다.

이상하게 난 꼭 관객수 동원 많은 영화는 놓치더라 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판타지 - 음악 관련 영화 - 어드밴처형 - 액션 - 고전, 사극, 중세 배경 - 무협 - 스릴러 - 드라마 - 코미디 - 멜로  정도의 순서인 것 같고,

정말 안보는 영화는 재난영화와 공포영화이다.

재난은 그냥 재미가 없게 느껴지고, 공포는 무서운건 그냥 그런데 더러운게 많이 나와서 싫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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