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TERAROSA coffee & bakery, 강릉여행, 강릉카페)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TERAROSA coffee & bakery 강릉에서 집으로 돌아가기전 들렸던 테라로사 커피공장. 안목해변 카페거리를 갈까, 고민하다가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테라로서 커피공장 모습이 궁금하기도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도심에서 한참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테라로사가 가까워질수록 갓길에 세워진 차들을 보며 의아했는데, 이 구석진곳까지 어떻게들 알고 다들 찾아오는건지, 카페안은 발디딜틈이 없었다. 입구부터 이곳이 카페인지, 박물관인지, 공장인지,, 생각보다 컸던 규모에 살짝 당황스럽기까지했다. 매장입구를 찾아 들어가는데도, 안내표지판이 필요할정도였다. 커피와 함께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있는 테라로사 커피공장.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나는 외관.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마다 사진을 찍..
2019. 2. 20.
[담양여행] 담양 관방제림 /담양 가볼만한곳/죽녹원/국수거리/Damyang/ Gwanbangjerim Forest
[담양여행] 담양 관방제림Damyang, Gwanbangjerim Forest 담양천을 따라 걷는 숲길 산책. 죽녹원과 국수거리, 담양제과까지 들리고 난 후, 따뜻한 가을햇살을 만끽하러 관방제림을 걸었다. 담양천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뚝방길. 곱게 물든 단풍잎들 사이로 걷는 여유넘치는 산책길이 좋았다. ▲ 관방제림 관방제는 전라북도와의 경계를 따라 서쪽으로는 추월산, 북쪽으로는 용추봉, 동쪽으로는 광덕산, 남쪽으로는 덕진봉과 봉황산, 고비산으로이어지는 광활한 유역에 걸쳐있는 담양천 변의 제방으로 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숲이 관방제림이다. 조선 인조 26년 1648년에 해마다 홍수로 가옥이 피해를 당하자 관방제림을 관리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푸조나무, 팽나무, 벚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등으로..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