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타 ▦/동물 Animal

찔끔 자는 고양이잠에 피곤한 꼬꼬마님 하품 하시는 중... (고양이 하품, 猫 呵欠 māo hēqiàn)

by 소이나는 2013. 10. 30.
반응형


잠깐 자고 작은 소리에도 깨고 고양이는 잠을 푹 잘 시간이 많지가 않다. 

쪽잠으로 계속 잠을 잔다. 차라리 음악을 틀어 놓으면 더 잘 잠을 잘 것을...

자는 모습 귀엽다고 사진 찍으니 찰칵 소리에 꼬꼬마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한번 바라본다.

아마도 속으로는 "너냐? 나의 잠을 깨우는 존재여~~!! 귀찮다 마음대로해라... 난 또 자련다."  라고 말하고 있을 듯하다.


"스르르르~~ 눈이 감긴다~~~ 오후에는 자야지 꼬꼬마~~" 


으아하하암~~~~

허..걱...


하품하다 꼬꼬마 입 찌저지겠음 ㅋㅋㅋ

그런데 한 사람이 하품하면 옆 사람도 하품을 한다고 하던데...

괜히 하품 거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하품이 나온다. "하암~"



하품한 후에 눈가에 눈물이 찔끔 나오는건 너나 나나 마찬가지구나 ㅋ

하암~ 나른해~!!







                       猫 呵欠  


                            māo hēqiàn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