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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식당] 맥시칸요리 - 훌리오 (Julio - Mexican diner)
강남에 있는 멕시칸 식당 '훌리오'에 다녀왔습니다.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ulio라는 것이 식당의 이름인데.. 줄리오가 아니라 훌리오라고 읽는 모양이네요.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멕시칸 요리를 먹자고 해서 이곳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나쵸에 치즈를 발라 먹거나, 또르띠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망설임 없이 멕시코 요리집으로 향했습니다.^^
가격은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피자같은 느낌의 퀘사딜라와 돼지고기 고추튀김을 시켰습니다.^^
내부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의자와 테이블로 꾸몄습니다.
멕시코 요리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 고대 아즈텍 문명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원주민들의 식단이 호박이나 콩 위주의 야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스페인 군인들은 자국에서 들여온 쌀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와인, 마늘, 양파 등과 멕시코 일대에서 나던 재료들을 결합하기 시작하였지요.
원래 멕시코에는 초콜릿, 옥수수, 토마토, 바닐라, 아보카도, 파파야, 파인애플, 고추, 고구마, 땅콩, 생선류와 칠면조 등이 있었습니다.
강남에 있는 멕시칸 식당 '훌리오'에 다녀왔습니다.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ulio라는 것이 식당의 이름인데.. 줄리오가 아니라 훌리오라고 읽는 모양이네요.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멕시칸 요리를 먹자고 해서 이곳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나쵸에 치즈를 발라 먹거나, 또르띠아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망설임 없이 멕시코 요리집으로 향했습니다.^^
가격은 1만원에서 1만5천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피자같은 느낌의 퀘사딜라와 돼지고기 고추튀김을 시켰습니다.^^
내부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의자와 테이블로 꾸몄습니다.
멕시코 요리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 고대 아즈텍 문명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원주민들의 식단이 호박이나 콩 위주의 야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스페인 군인들은 자국에서 들여온 쌀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와인, 마늘, 양파 등과 멕시코 일대에서 나던 재료들을 결합하기 시작하였지요.
원래 멕시코에는 초콜릿, 옥수수, 토마토, 바닐라, 아보카도, 파파야, 파인애플, 고추, 고구마, 땅콩, 생선류와 칠면조 등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멕시코 요리는 대부분 이러한 고대 역사에 입각하여 전통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즉, 아즈텍과 마야 문명이 일궈낸 음식 양식과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들어온 풍습이 동시에 섞여있다고 하면 될 것입니다.
<퀘사딜라 (케사디야)>
께사디야(스페인어: Quesadilla)라는 음식에는 멕시코 식 치즈와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한데 볶아서 만든 토르티야입니다.
대개 토르티야 반죽은 옥수수 가루나 밀가루로 합니다.
또한 풋고추나 매운 고추, 브로콜리, 무 등 다양한 야채에서 육류까지 들어가다보니 색감이 잘 드러납니다.
즉, 아즈텍과 마야 문명이 일궈낸 음식 양식과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들어온 풍습이 동시에 섞여있다고 하면 될 것입니다.
<퀘사딜라 (케사디야)>
께사디야(스페인어: Quesadilla)라는 음식에는 멕시코 식 치즈와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한데 볶아서 만든 토르티야입니다.
대개 토르티야 반죽은 옥수수 가루나 밀가루로 합니다.
또한 풋고추나 매운 고추, 브로콜리, 무 등 다양한 야채에서 육류까지 들어가다보니 색감이 잘 드러납니다.
멕시코 요리에는 카리브해 연안 일대의 영향도 많이 나타납니다.
특별히 베라크루즈(Veracruz) 일대와 유카탄 반도 일대에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프랑스의 멕시코 정복 또한 많은 영향을 남겼다고 합니다.
보리요라고 불리는 음식은 프랑스식 빵을 멕시코 사람들이 자국화한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지요.
적게는 필리핀의 영향도 나타나는데 1565년에서 1815년까지 마닐라와 아카풀코를 통해 무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특별히 베라크루즈(Veracruz) 일대와 유카탄 반도 일대에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프랑스의 멕시코 정복 또한 많은 영향을 남겼다고 합니다.
보리요라고 불리는 음식은 프랑스식 빵을 멕시코 사람들이 자국화한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지요.
적게는 필리핀의 영향도 나타나는데 1565년에서 1815년까지 마닐라와 아카풀코를 통해 무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주 토속적인 음식이 있다면 이구아나와, 뱀, 사슴, 거미원숭이와 심지어는 몇몇 곤충으로 요리하는 것도 있으며
대개는 고대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때부터 전해내려오는 요리 방식입니다.
<Mexican Fried pepper (멕시칸 고추튀김)>
오늘 먹은 케사디야 [quesadillas]는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사이에 치즈·고기·해산물·야채 등을 넣고 오븐에 굽는 멕시코 요리입니다.
토르티야는 옥수수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구운 것을 말합니다.
대개는 고대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때부터 전해내려오는 요리 방식입니다.
<Mexican Fried pepper (멕시칸 고추튀김)>
오늘 먹은 케사디야 [quesadillas]는 밀가루로 만든 토르티야 사이에 치즈·고기·해산물·야채 등을 넣고 오븐에 굽는 멕시코 요리입니다.
토르티야는 옥수수가루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구운 것을 말합니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쇠고기·닭고기 등의 육류와 새우·오징어 등 해산물을 주로 합니다.
감자·콩·양파·피망·호박 등 다양한 야채를 넣어 담백한 맛을 내기도 하고, 소시지 등을 얇게 썰어 넣기도 합니다.
대체로 고기나 해산물을 양념하여 구운 것을 주로 하고, 양파·피망 등의 야채를 잘게 썰어서 섞습니다.
감자·콩·양파·피망·호박 등 다양한 야채를 넣어 담백한 맛을 내기도 하고, 소시지 등을 얇게 썰어 넣기도 합니다.
대체로 고기나 해산물을 양념하여 구운 것을 주로 하고, 양파·피망 등의 야채를 잘게 썰어서 섞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토르티야 위에 잘게 썰어 익힌 재료를 올린 후 치즈를 뿌리고.
반으로 접거나 토르티야 한 장을 더 얹어 오븐에서 노릇하고 바삭바삭하게 굽는다고합니다.
한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살사소스나 사워크림과 함께 냅니다. ^^
퀘사딜라는 맵지 않게 해서 먹었는데.. 피자같은 또르띠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요.
돼지고기고추튀김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와 같이 파는 고추튀김과 비슷하긴 한데.. 좀더 음식같고 요리답게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좀 맵더군요 ^^*
우리 나라 요리가 맵다고 하는데.. 태국이나, 멕시코, 사천요리 등에도 매운 요리는 많네요 ^^;;
약간은 술안주 같은 느낌인데 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가세가 붙어서 두 요리를 한 19000원 정도에 먹었습니다..
은근 배는 부르네요 ㅎㅎ 요리가 좀 맥주를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낮이라 술마시기도 좀 그래서 먹지는 않았지만요 ㅎㅎ
반으로 접거나 토르티야 한 장을 더 얹어 오븐에서 노릇하고 바삭바삭하게 굽는다고합니다.
한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살사소스나 사워크림과 함께 냅니다. ^^
퀘사딜라는 맵지 않게 해서 먹었는데.. 피자같은 또르띠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요.
돼지고기고추튀김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와 같이 파는 고추튀김과 비슷하긴 한데.. 좀더 음식같고 요리답게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좀 맵더군요 ^^*
우리 나라 요리가 맵다고 하는데.. 태국이나, 멕시코, 사천요리 등에도 매운 요리는 많네요 ^^;;
약간은 술안주 같은 느낌인데 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가세가 붙어서 두 요리를 한 19000원 정도에 먹었습니다..
은근 배는 부르네요 ㅎㅎ 요리가 좀 맥주를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낮이라 술마시기도 좀 그래서 먹지는 않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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