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43. 조선 성리학, 학파 문제

므로 기강이 위에서 서고 교화가 아래서 밝아졌습니다. ~ 여기서 임금의 마음가짐으 바로잡는 요령도반드시 학문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것을 알 것입니다.” <회재집>1) 이언적은 성학군주론을 거론하였다.2) 16세기 중엽 이후 이황과 이이에 이르러 두 경향의 성학 군주론이 일어났다.3) 정치의 성패와 인생의 향방은 군주의 일심과 마음가짐 여하에 달린 문제로 본다.4) 군주가 성학을 익혀 성인 군주나 현철 군주가 될 것을 요구하는 정치 운영론의 성격을 지녔다.☞ 1) 2) 3) 4) - 모두 O4. 시대순 나열 문제* 전제 왕권이 강화되면서 유교가 불교에 대항하는 독립된 사상으로 대두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시기 유학을 신봉하는이들은 현세적인 도덕 지상주의를 내세워 불교적 세계관에 비판을 가하였다.➝ 유교의 정치 이념은 도덕적 합리주의에 입각한 중앙 집권적 귀족 정치를 실현하는 데 있었다. 유교는 국가를 다스리는 올바른 길로 생각되었으며, 국왕이나 귀족들은 정치가로서의 도덕적인 수양을 중시하였다. 또, 불교는 내세를 위한 가르침이라고 하여 서로 병존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신유학이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실천적인 윤리를 중요시하는 면에서 수용되었으나, 점차 인생과 우주의 근원을 형이상학적으로 해명하는 철학적인 국면이 발전되었다.➝ 지방에 근거를 둔 유학자들이 학문의 연구와 서원을 통한 후진의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실제적인 학문보다는 사색적이고 이론적인 것을 즐겨하였다.5. 이이에 대해 남인들이 학통을 이었으며, 정계보다는 향촌사회에서 그 영향력이 컸다? (X) ☞ 이황6. 윤휴의 학설을 변호하고 이이를 비판하며 이황의 학설에 호의적인 학파는 양명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위정척사 사상에 영향을 주웠다? (X) ☞ 윤휴의 학설을 변호한 소론7. 이이의 저서로 현명한 신하가 성학을 군주에게 가르쳐 그 기질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책은? ☞ 성학집요8. 지행합일을 중시한 학문과 관련이 있는 붕당은? ☞ 소론cf) 일천원 - 이황 / 오천원 - 이이 / 오만원 - 신사임당cf) 정여립 모반사건 - 1589 - 전주 사람 정여립이 역모 - 호남 지역은 반역의 향으로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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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파의 내용인가?(1) 서해안의 간척 사업과 토지 매입 등을 통해 농장을 확대하였다? ☞ 훈구(2) 주나라의 제도를 기록한 경전인 주례를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 훈구(3) 관학파의 학풍을 계승하여 문물제도 정비에 크게 기여하였다? ☞ 훈구(4) 부국강병보다는 도덕과 의리를 바탕으로 하는 왕도 정치를 강조하였다? ☞ 사림(5) 노장 사상에 포용적이었으며, 학문의 실천성을 특히 강조하였다? ☞ 남명학파(6) 이와 기는 논리적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분리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모든 사물에 있어서 이는 기의 주재 역학을 하고 기는 이의 재료가 된다는 점에서 양자는 불리의 관계에 있다. ~ 일물이 아닌 까닭에 일이면서 이요, 이물이 아닌 까닭에 이이면서 일이다. ☞ 주기론 - 일원론적 이기이원론 (현실)2. 주자서절요, 성학십도 등을 저술하였으며 주자의 이론에 조선의 현실을 반영시켜 나름대로의 체계를 세우려고 하였다. 그의 사상은 도덕적 행위의 근거로서 인간의 심성을 중시하고 근본적이며 이상주의적인 성격이 강했다. 그는 누구인가? ☞ 이황3. 관계가 깊은 내용을 모두 고르시오. <2007 중앙선관위 7급>“대저 정치하는 요령은 그 강이 하나 있고 그 목이 10개가 있습니다. 강이란 것은 체이니 정치를 하는 본령이오.목이란 것은 용이니 정치를 마련하는 법입니다. ~ 일강이란 무엇을 이름인가. 군주의 마음가짐입니다. 서정의번잡함과 만민의 수효가 많음도 치란휴척의 기틀은 군주의 마음에 근본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 까닭으로군주의 마음이 바르면 만사가 다스려지고 인심이 순하여 화기가돌며, 군주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만사가배루되고 인심이 순하지 못하여 악기가 올 것이니 필연적인 이치입니다. 옛날 성인이 왕위에 있을 적에 하늘을본받아 정치를 하게 되니 마음이 정대광명하여 천리의 공에 순수하고 인욕의 누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은미한 데서부터 현저한 데로 이르게 되고 안에서 밖으로 미치게 되어, 밝고 환하여 사욕 사심의 가림이 없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