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Kelly Clarkson - Mr. Know it all
Kelly Clarkson - Stronger
Kelly Clarkson - Don,t Rush
Lady Antebellum - Dancin' Away With My Haert
이렇게 끄적이고 있는 동안에 나오는 음악은 레이디 앤터벨룸의 Dancin' Away with my heart, 2008년에 미국에서 데뷔한 얼터너티브 락에 컨츄리스러운 묘한 조합의 밴드인데 이런 음악도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을 해주고 싶다. 1970년대 미국 칸츄리 스러운 풍도 있지만 현대적인 락풍이 있어 낯설 수도 있지만 꽤나 음악이 좋다. 옛미국 음악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칼라보노프 노래도 생각이 난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는 물론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칼라보노프의 The water is wild는 비오는 날 저녁에 특히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닐까? the water is wild 말고도 듣고 싶은 그녀의 노래가 있다면, lose again...
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Karla Bonoff - Lose Again
Rachael Yamagata - Be Be your Love
아마도 레이첼 야마가타의 노래는 30대 초반의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 노래 같다.
좀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싶으면 스크릴렉스의 가장 유명한 노래 Bangarang ^^
이 노래 듣다보면 'shoshoshoshosho shout to~' 하는 소리가 머릿 속에 계속 울려~~
Skrillex - Bangarang
Ray Charles - Genius Loves Company~~~ Here we go again
오늘은 몇 시간이고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거 완전 빠져버렸어 ㅠ.ㅠ 레이찰스 할아버지의 음악, 라붐 ost의 Reality
Richard Sanderson - Reality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노래, S.H.E의 Tong Kuai, 중국노래인데 2004년인가? 중국에서 있을 때에 자주 들리던 노래이다. 옛날형 중국의 아이돌 분위기라고 할까?
한국말음으로 하면 통콰이라고 하는데, 발음도 비슷하게 한국어로 '통쾌'이다. SHE는 통콰이 보다 Superstar가 더 유명했는데, 이상하게 난 멜로디가 통콰이가 더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티페인'과 '릴리 알렌'이 부릅니다~ '다섯시'
T-pain - 5 o'clock (Feat. Lily allen)
헤드폰으로 지금 두시간째 노래만 듣는 중...노래 들으니, 주변에 있던 적적함이 많이 사라졌다. 기분도 좀 풀리고, 뇌도 많이 정화가된 것 같다. 이렇게 계속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전에 같이 살며 저녁 마다 자기가 듣고 싶던 노래를 한 곡씩 번갈아 틀던 친구가 보고 싶네 ^^ 잠깐 더워서 헤드폰을 빼니 귀에서 땀이나.. ^^;;; 바람은 좀 잠잠해졌네... 내일은 멀리 교육 받으러 다녀와야는데 운전하기 편하게 비는 그쳤으면 좋겠다... 이제는 좀 움직이면서 노래 들어야지... 잠시 뒤돌아 봤더니, 방이 너무 어질러 있어 ^^;;; 잠깐 정리하고.... 찬물로 좀 씻고~ ^^;; 노트북 켜 놓고 다녀왔네.. 이렇게 혼자서도 참 잘은 보내는 것 같다. 물론 혼자 있는게 어떤 면에서는 좋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안 좋기도 한 것 같다. 너무 짝도 없이 지내는 것 같아서, 정말 10년? 만에 소개팅? 도 어제 해봤는데... ^^;; 역시나 소개팅으로 누군가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건가? 누군가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말 오랜만에 소개팅을 해봤는데... 그냥.. 어떤 느낌이 생기지 않아 아쉬웠다. 상대는 평범한 한국 여인인데... 어떤 두근거림? 이나, 가슴에 생기는 어떤 것이 없어 그저 편하게 대화를 하고 오기만 했다. ㅠ.ㅠ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데... 블로그에 공개 구혼이라도 한번 해봐야하나? ㅋㅋ 그건 일단 모르겠고~~ 오늘은 포스팅이나 하나 하고... 책이나 조금 읽다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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