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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

한 건물에 다양한 운영이 있던 서울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

by 소이나는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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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에 다양한 운영이 있던 

서울 연남동 카페 

어쩌다가게 





연남동 잔디밭 길을 걷다가 살짝 옆으로 들어가면 가정집 분위기의 한 건물에 펍 스타일, 헤어샵~ 독특한 느낌이 이어지는 '어쩌다가게'




그 중에서 나는 당연 카페로~



카페는 차분한 느낌의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딱 어울릴만한 분위기이다. 포근한 빛갈과 인테리어에는 연인 또는 여자끼리 수다를 떠는 풍경이 대다수이다.



커피 맛을 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낮부터 커피를 정말 너무 많이 마셔서 늦은 밤에 커피를 또 마시기에는 내 속이 버티지 못할 것 같아 밀크티를 선택했다. 커피를 더 좋아하지만 홍차, 청차, 백차도 좋아하니까.. 늦은 저녁에는 특히 밀크티  좋네~~ ^^ 블루베리 밀크가 있기에 이건 뭔지 물어보니 약간 스무디 스타일이라서 따뜻한 것을 마시고 싶어, 밀크티를 골랐다. 친구는 아이스티와 스콘... 밀크티는 7.0원, 여지홍 아이스티는 6.5원, 스콘은 4.0원.. 음.. 가격은 다른 곳 보다는 약간 비싸네~~ ^^;;



시원하고 독특한 맛이 괜찮았던 여지홍 아이스티~ 



보통적인 스타일의 무게감은 적지만 늦은 밤이라 마시기에 부담 없었던 밀크티



스콘에 앙금 버터 살짝 발라서 먹으니 참 꼬소하네~~ ^^



잠시 카페에서 사진 찍고~

예쁜 니콘~ ^^ 요즘 사진 찍을 맛 나네~~ 내일도 한번 사진찍으러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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