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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 타이페이 우육면 맛집 "용캉우육면" (永康牛肉麵, Yong-kang beef noodle)

by 민아민핫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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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 타이페이 우육면 맛집 "용캉우육면" 

Yong-kang beef noodle



융캉우육면

永康牛肉麵



대만에 왔는데 우육면 한그릇은 먹어줘야지싶었다.  1일1그릇은 못해도, 한번은 먹어봐야지했는데, 원래 가려고했던 우육면집이 없어진 관계로다가 용캉제에 있는 용캉우육면으로 계획을 변경해서 먹어보기로했다. 




노란색바탕에 빨간색으로 용캉우육면 간판이 뙇~~~~ 




붐비는 시간대를 살짝 피해서 일찍 왔더니 다행이 별다른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한자로 빼곡한 메뉴가 벽면에 걸려있는데, 겁먹을 필요가 없다. ㅋㅋㅋ  직원분이 바로 위 사진과 같은 메뉴를 따로 갖다주신다. 

누가봐도 그냥 '외국인' 표시가 나는가보다. ㅋㅋㅋㅋ




문에는 이렇게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으니 이중에 골라서 먹으면 되겠다. (물론, 이것은 대표메뉴들인듯)

우리는 우육면(뉘로우미엔???? 발음을 적으려니 이게 맞나? ㅋㅋㅋ 뉴로우미엔, 아무튼 이런 발음이다 )을 주문했느데, 매운맛과 보통맛 하나씩 주문했다. 




보통맛의 우육면.

적당히 기름진맛의 국물. 갈비탕 비슷한 맛이라고나 할까? 생각보다 진득~~~한,  찐한, 또는 걸쭈~~~~~욱한 국물은 아니지만 냄새도 안나고 소고기무국같은 맛이난다.  면은 중면,  도톰한 고기가 올려져있고, 살짝 밋밋하다싶으면 테이블에 있는 고추기름 몇방울만 톡톡~ 올리면 순간 맛이 확~ 변한다. 




SOY가 주문한 매운맛 우육면.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 나에겐 국물한스푼 입에 넣자마자 약간 쿨럭!! 거릴만큼 매운기가 확 올라오는 맛이다. SOY는 하얀국물보다는 이게 더 입맛에 맞는다고 했다.  매운것 좋아하는 분들은 우육면 매운맛으로 !! 




면만 먹다보니...  뭔가 좀 아쉬워서 면에 곁들일 반찬같은게 있음 좋겠다 싶어서 옆테이블을 둘러보니, 야채반찬같은게 한접시씩 올라와있다. 

입구에 있는 반찬들 중에서 오이소채를 골라 우육면과 함께 먹었다.  역시, 김치나 단무지같은 무언가가 있어야했어. ㅋㅋㅋㅋㅋ  우육면에 아삭아삭한 오이소채를 같이 먹으니 더욱더 꿀맛이다. 


대만음식 특유의 향때문에 고민이라면, 용캉우육면을 추천. 다른 로컬푸드보다는 그래도 거부감이 덜할것같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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