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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14

[남해여행] 해오름예술촌에서 만난 냥이들~~ [남해여행] 해오름예술촌 냥이들~~Namhae/ Haeoreum art village 예술공간으로 바뀐 옛 은점초등학교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곳 남해 해오름예술촌에서 만난 냥이.넓디 넓은 정원을 자기집으로 두고있으니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다. ㅋㅋㅋ검정+밤색이 섞인 냥이가 보이길래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금세 모습을 감춘다. 그러다가 다시 발견한 냥이는 점심식사중이시다. ㅎㅎㅎ 뒤태 뿜뿜하며 밥먹고 있는 냥이~ 잠시후 치즈녀석 한마리가 또 보인다.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로 웅크리고(?) 있는 냥이. 잠깐 옆을 보더니 이내 다른쪽으로 걸어가버린다. 너 다리도 길쭉길쭉 하구나~~~~ 모델워킹중인 치즈~ 지켜주지 못한 뒤태 ㅋㅋㅋㅋㅋ 어딜가나 했더니 목이 말랐나보다.한번에 점프~ 를 하더니 날렵한 몸짓으로 올라가.. 2018. 3. 10.
[남해여행] 남해 해오름예술촌 : 바다가 보이는 섬마을 초등학교의 변신 [남해여행] 바다가 보이는 섬마을 초등학교의 변신. 해오름예술촌 Namhae/ Haeoreum art village 예술공간으로 바뀐 옛 은점초등학교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곳 ▶[남해여행] 해오름예술촌 전시관 (Namhae Haeoreum art village) ☜ 바로가기 클릭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겼던 폐교를 독특한 예술공간으로 변신한 해오름예술촌. 예술촌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잠시 주변을 산책해보기로 했다. ▲ 원래는 학교 운동장이었을 공간에 정원을 꾸며놓고 다양한 조각품들과 싱그러운 초록잎 식물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 담쟁이넝쿨이 뒤덮인 우물?? 가만보니 첨성대를 연상시키는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 또다시 맞아주는 다양한 조각상들 ▲ 공예체험장도 운영중이다. ▲ 전시관 왼쪽 화장실. 숲속.. 2018. 3. 9.
[남해여행] 해오름예술촌 전시관 (Namhae Haeoreum art village)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예술창작스튜디오 [남해여행] 바다가 보이는 섬마을 초등학교의 변신. 해오름예술촌Namhae/ Haeoreum art village 예술공간으로 바뀐 옛 은점초등학교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곳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독일마을쪽으로 올라가는길에 만난 해오름예술촌. 사실, 도로에서는 이 곳이 보이지는 않는다. 가는길에 몇번 안내표식을 보고 왠지 재미있을것같아 입구를 발견하고 바로 망설임없이 안쪽으로 들어가보았다. 해오름 예술촌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물건리 565-4)055-867-0706 참! 고맙습니다.어느 한사람이 문화에 미쳐서, 예술에 미쳐서 세상을 돌고 돌다, 해오름의 숨막힘과, 대나무의 속삭임에 이쳐 고향땅 이 언던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6년이나 폐허로 남아 있었던 이곳에 이제 잔디도 제법 자랐습니다. 그.. 2018. 3. 7.
[남해여행] 남해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 - 남해 가볼만한곳/독일마을/Gardening Art Village/园艺艺术村 House N Garden/ 園藝藝術村 House'n garden/ 園芸芸術村ハウスアンドガーデン [남해여행] 남해 원예예술촌 Gardening Art VillageNamhae/ 园艺艺术村 House N Garden/ 園藝藝術村/ハウスアンドガーデン 싱그러움이 가득한 마을나도 이곳에 살어리랏다 !! 1박2일의 남해여행은 마치 이번 아니면 다신 못볼것처럼 지나가는 길목마다 눈에 띄는 곳은 다 들어가본듯싶다. ㅋㅋ그중에 전날 잠깐 들렸던 독일마을 근처에 있는 원예예술촌을 찾았다. ▶ 원예예술촌 마을소개 (출처 : http://www.housengarden.net)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정원(뉴질랜드풍),풍차정원(네덜란드풍), 풀꽃지붕(프랑스풍), 채소정원(스위스풍)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1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이.. 2018. 3. 1.
[남해여행] 상주은모래비치 (남해 가볼만한곳, 산책하기 좋은곳, Namhae, Sangju eunmorae beach) [남해여행] 조용히 거닐며 산책하기 좋은곳, 상주은모래비치Namhae, sangju eunmorae beach 금산 보리암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상주은모래비치를 들렸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보이면 둥그런 아치형으로 해변이 하나 보이는데 바로 상주은모래비치이다. 은가루를 뿌려놓은듯 반짝반짝 빛나는 고운 모래사장이 2km에 걸쳐 펼쳐져있는데 백사장을 따라 파도소리를 들으며 한발한발 내딛을때마다 발에 닿는 감촉이 너무나 보드랍다. 여행할때가 가을이었어서 해변을 찾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한철 성수기가 지나고 한적하다못해 약간 쓸쓸한 분위기를 뿜는 상주은모래비치 입구에 도착. 아침부터 공복상태에서 다랭이마을, 보리암까지 다녀온터라 너무너무 배가고팠다. 근처에 식당 몇몇이 보이긴했지만 미리 알아봤던 식당이 있어서.. 2018. 2. 27.
[남해여행] 보리암 :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 (한려해상국립공원, 南海錦山菩提庵) [남해여행]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 금산 보리암(菩提庵)경상남도/남해군/금산/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와 산을 품고있는 천하절경의 보리암 ▲ 보리암 (菩提庵)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수도하던 절로서 금산(錦山)의 한복판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그 뒤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고한다. 보리암은 매표소에서부터 2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만 만날 수 있다. 여느 사찰과 다름없이 주차.. 2018. 2. 22.
[남해여행] 길현미술관 Kil-Hyun Museum of Namhae [남해여행] 우연히 만난 이색적인 공간, 길현미술관Kil-Hyun Museum of Namhae 다랭이마을에서 보리암쪽으로 향하던 중 독특한 학교가 보여서 잠시 차를 멈췄다. 폐교를 다시 꾸며서 무언가 새로운 공간으로 바꾼듯해 보이는 곳이었는데 재미있을것같아 일단 안으로 들어가보기로했다. 길현미술관 경남 남해군 이동면 화계리 302055-862-9708 길현미술관은 길현관장이 지난 2010년 옛 성남초등학교를 임대, 교육문화시설로 탈바꿈시킨 문화공간으로 지난 2011년부터 '남해바다미술대회', '미술체험캠프', '농산어촌토요미술캠프', 미술동아리 '모네의 화실', '농산어촌꿈동이가 그리는 시골미술관', '문화우물사업' 등 다양한 미술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는 따로 없고 길현미술관 다음.. 2018. 2. 21.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구석구석, 해안산책로, 구름다리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구석구석, 해안산책로&구름다리Daraengi Village, Namhae 흔들흔들~ 출렁출렁~~ 구름다리위를 건너다. 다랭이마을 아래쪽으로 내려가다보니 해안산책로와 구름다리 표지판이 보인다. 왠 구름다리일까? 싶어 일단 더 내려가보는데 한쪽에 정말 빨간색으로 눈에띄는 구름다리가 하나 있다. 이 구름다리는 다랭이마을과 바로 앞의 커다란 바위를 이어주는 다리인데 다리위에 올라서니 살짝 아찔하긴 하다. ㅋㅋ 구름다리, 출렁다리라고 해서 산에가면 볼 수 있는 그런 커다랗고 길다란 다리는 아니다. ㅋ몇미터 남짓의 작은 다리지만 다랭이마을의 해안선 끝까지 내려가볼 수 있는 다리라고나 할까? ^^;;;; ▲ 구름다리위에 올라 탁트인 남해바다를 바라보고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약간 흐.. 2018. 2. 15.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논, Daraengi Village, Terraced Rice Fields of Gacheon Village in Namhae) [남해여행] 다랭이마을남해 가천마을 다랑이논, Terraced Rice Fields of Gacheon Village in Namhae, Daraengi Village 100여개의 층층계단으로 이루어진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가장 먼저 찾은곳은 다랭이마을이었다. 다랭이마을은 보리암, 독일마을과 함께 남해에서 꼭 보고싶은곳 중 하나였기 때문에 아침일찍 서둘러 다랭이마을로 향했다. 전날 밤 독일마을에서 숙소까지 깜깜한 밤에 도착을 하는 바람에 우리 옆으로 어떤 풍경이 펼쳐지는지도 모른채 깜깜한 길을 굽이굽이 돌고돌아 왔었는데, 가는길 곳곳마다 멋진 풍광을 우리에게 선사해주었다. ▲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군 홍현리 가천마을) 남해 가천마을 다랭이논(Terraced Paddy Field)은 .. 2018. 2. 14.
[남해여행] 설흘산, 다랭이마을 [남해여행] 설흘산, 다랭이마을 Daraengi Village / Terraced Rice Fields of Gacheon Village in Namhae 가는길이 이길이 아닌들 어떠하리,, ▲ 설흘산 남해에서 맞는 둘째날 아침, 일어나마자 향한곳은 '남해'하면 떠오르는 다랭이마을이었다. 네비에 다랭이마을을 입력하고 가고있는데 이놈에 네비가 당최 입구를 못찾는거다.... ㅡ,,ㅡ 주차장은 보이는데, 차에서 다랭이마을 입구가 보이질 않길래 조금더 찾아보자 하다가 엉뚱한 길로 들어서고말았다. 이런 말도안되는 길을 오르고 또 오르던 우리. 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상황에 웃음만 나온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더 오르다가 이길이 아님을 직감하고 일단 차를 돌렸다. 꽤 많이 올라온듯한 높이다. 산 중턱까지는 올.. 2018. 2. 13.
[남해여행] 커피보다는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 쿤스트라운지(KUNST LOUNGE) 독일마을/남해 카페 [남해여행] 커피보다는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쿤스트라운지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KUNST LOUNGE 독일식 족발요리 슈바인학센을 맛보다. 독일마을에 다소 실망은했지만 고파져오는 배를 어쩔 수 없어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들은 많이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그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 뿐. ㅎㅎ 이왕 독일마을에 왔으니 그럼 독일스러운걸로 먹어보자는 SOY. 매번 먹는것 말고 색다른맛을 찾아 슈바인학센 메뉴가 있는 쿤스트라운지(KUNST LOUNGE)로 들어갔다. 쿤스트라운지 070-4111-4058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4주말 10:00 - 22:00 연중무휴평일 10:00 - 21:00 2층까지 테라스와 전면유리창으로 이루어진 쿤스트라운지.시원한 뷰를 자랑.. 2018. 2. 12.
은빛 물결로 눈부신 바다, 경남사천 실안노을길 (사천여행/사천 가볼만한곳/ 사천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은빛 물결로 눈부신 바다, 경남 사천 "실안노을길"경상남도/사천시/Sacheon 이국적인 풍경의 사천 해안도로 드라이브길가던길을 멈추고 한동안 바라보기만했던 바다 ▲ 진주에서 남해쪽으로 내려가던길에 있던 사천. ▲ 사천대교에서 삼천표대교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실안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바다를 끼고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가 있다.모충공원에서부터 시작해 삼천포대교로 끝나는 실안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명소로 꽤나 유명한듯 하다, ▲ 모충공원 옆 선상카페가 있던 바닷가에서 바라본 풍경사천의 서쪽과 동쪽을 잇는 2km가 넘는 교량으로 10분이면 건널 수 있는 거리를 이 다리가 개통되기 전에는 40분이나 넘게 돌아서 가야만했다고 한다. ▲ 사천 실안해안도로 선상카페 '씨맨스' .. 2018. 2. 9.
바다를 보다 - soy 바다를 보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시간이 된다.마음이 답답한 외로운 이에게 고독의 친구가 되어주고,사랑에 빠진 연인에게 추억의 공간을 만들어주고,젊은 사람에게는 넓은 포부와 희망을 주며,늙은 사람에게는 마음의 안식과 포근함을 가져다 준다. 3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우리 나라에서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된 요즘에는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바다를 찾아 떠날 수가 있다.내가 태어난 곳도 서해가 있는 곳이고 지금 사는 곳에서도 차를 타고 30분이면 바다에 도착할 수 있다.바다는 그렇게 내게 특별하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였다.게다가 지구의 70%가 바다이니 지구의 수족관은 얼마나 광대한가... 그런데 그러한 인식 속에 바다에 대한 가치가 변하는 계기가 있었다.중국 대륙에서 잠시 생활을 하던 .. 2017. 3. 12.
남해의 아름다운 섬, 외도. 구석 구석 둘러보기 (외도 보타니아 (해상식물공원), Oedo-Botania, 韩国 外島, 외도 관광정보, 외도 여행정보) 남해의 아름다운 섬, 외도. 구석 구석 둘러보기 외도 보타니아 (해상식물공원) (Oedo-Botania, 韩国 外島) [외도 관광 정보] 주 소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109 전화번호 : 070-7715-3330 이용시간 : 평일 07:30~19:00 동절기 08:00~17:00 주말 07:30~19:00 동절기 08:00~17:00 이용비용 : 일반 8,000원 청소년, 군경 6,000원 어린이(만3세이상) 4,000원 청소년단체(30명이상) 5,000원 어린이단체(30명이상) 3,200원 외도 보타니아 홈페이지 : http://www.oedobotania.com *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외도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근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배를 타고 본..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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