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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81

커피를 만드는 홍대카페 테일러 커피 Seoul Hongdae cafe Tailor Coffee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홍대 맛집 카페 Tailor Coffee홍대카페 테일러커피Seoul Hongdae cafe Tailor Coffee(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커피를 자신의 기준에 맞게 재단하고 싶었던 것일까?언어 은유적인 표현의 카페 이름이 시선을 끌게 한다.홍대의 수많은 카페 속 자신의 길을 걷는 Tailor가 되었으면 좋겠다.분명 커피는 커피라는 단어 하나로 통하지만,그 맛은 어찌 모두 다른 것인지, 커피를 만드는 재단사들만이 그 답을 알 것이다. 꽃 한송이로 피어난 화려함거리에서 카페를 보면 세련된 느낌의 심플할 것 같다는 인상이 든다.깔끔한 느낌 때문인지 어쩌면 쉽게 발걸음을 안으로 넣기에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하지만 들어가보면 밖에서 볼때와는 다른 느낌의 카페이다.생각보다 촘촘한 테이블, 심플보다는 친근한 .. 2017. 9. 25.
동해여행 : [등대 cafe]바다가 보이는 카페/묵호등대/등대카페/묵호항/동해 가볼만한곳 동해여행 : 묵호등대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한잔의 여유 [등대CAFE] Gangwon, Donghae, 동해카페 깊고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 묵호등대와 출렁다리까지 다녀온 후 잠시 쉬어갈겸 등대 바로 아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이름도 '등대카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푸른바다를 아주 가까이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테라스와 안쪽 자리가 많다. 1층 2층(?)으로 분리하기엔 뭔가 애매하지만 ㅋ 계단을 요리조리 왔다갔다 하다보면 곳곳에 숨은 공간들이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앉는 자리가 제법 많았다. 일단은 음료부터 주문하는걸로 ^ ^ 관광지느낌의 곳이라서 음료 가격이 비쌀줄 알았는데.. 넘나 착한가격 ^^ 커피나 티 종류와 함께 디저트류도 .. 2017. 9. 25.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 (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 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동굴 분위기 그대로 카페 콜마인합정 카페 콜마인, 홍대 카페 콜마인COALMINE COFFEE首尔 弘大 咖啡馆 炭鑛 (カフェ・) , Hongdae cafe coalmine coffee in Seoul 늦은 밤, 이 날의 마지막 커피를 즐기기 위하여 합정동과 홍대의 중간에 있는 카페 콜마인에 들렸다. 콜마인은 홍대 상상마당에서 왼쪽 내리막길 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들어가는 문이 약간은 독특하여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괜찮은 분위기와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른 들어가보는 것이 좋다. ^^ 커피 탄광? 그런 동굴 느낌 그대로...카페이름이 coalmine이라 그런지 아치형 벽돌로 된 외관이 탄광이란 이름과 잘 어울려 보인다. 마치 의도한 바 대로 인식하게 되는 세뇌 같은 느낌? 하지만 .. 2017. 9. 24.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 (홍대 맛집 카페) (Seoul Hongdae cafe - Millo coffee roasters) (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 Millo coffee roasters 난 이곳 커피, 홍대 카페 밀로 커피 로스터스首尔 弘大 近所 咖啡馆 (カフェ・) (Hongdae cafe) (홍대 맛집 카페)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홍대거리의 카페.작고 아담한 카페 하나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밀로 커피 로스터스'커피의 진득한 맛을 알고 싶다면, 홍대에서 이리로 가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정도 가격은 이 커피에 괜찮아. 커피의 가격은 6000원~7000원일반 프랜차이즈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이 정도 맛이면 이 가격을 받아도 된다. 사랑을 해 주기에 충분한 느낌의 커피들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담하다 그래서 소중하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홍대의 카페 치고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앉을 수있는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몰리.. 2017. 9. 18.
햇빛이 넘실대는 동해카페 : 리페어 커피[REPAIR COFFEE] 동해시 카페/동해여행/Donghae/Gangwon/분위기 좋은 카페 햇빛이 넘실대는 동해카페 : 리페어 커피 [REPAIR COFFEE]Gangwon, Donghae, Cafe, coffee 오래 머물다 가고픈 카페 동해에 도착한 오후. 점심을 먹고 나른해진 몸을 이끌고 카페를 찾았다.장시간 운전을해 달려온만큼 피로도 증가해서 잠시 쉬어갈만한 곳이 필요했다. 이왕이면 커피도 맛있었으면 좋겠는데..... 점심을 먹었던 묵호물회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리페어 커피.주차를 하려고 들어가는데 차창밖으로 보이는 카페의 모습에 일단 기분좋은 예감이 듬뿍 ~~ ^^ 주택을 개조한듯한 건물에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컸던 리페어커피.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햇살과 푸릇푸릇함이 들어가는 발걸음도 기분좋게 만든다. 1층에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곳곳에 초록식물들과 큰 통창으로 햇살.. 2017. 9. 13.
신방통정지구 카페, 히트다 히트!! [히트 커피 로스터스] HIT COFFEE ROASTERS 신방통정지구 히트다 히트!!! 히트 커피 로스터스 HIT COFFEE ROASTERS, 신방동카페, 천안카페 따뜻한 커피가 좋아진걸 보니, 가을이 찾아왔나보다. 장마와 더위로 땀 삐질삐질흘리며 여름을 보낸게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잠들때 창문을 닫게될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들어온다. 뿌연 날씨와 비로 인해서 파란하늘 보는것도 쉽지 않던 요즘이었는데, 밖을 내다보니 오늘은 나가줘야할것 같은 하늘. 차를 끌고 집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신방통정지구 카페로 향했다. 아직은 한산한 카페. 창가쪽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하러 앞으로 가보니, 더치커피가 내려지고 있다. 그런데... 커피 원액이 내려지는 입구가 전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도 되나... ? 먼지같은거 다 들어갈것같기도 하고;; 어쨌든 커피.. 2017. 9. 6.
[안동여행/카페 도로시] 마카롱~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 /안동카페/안동 마카롱/안동 옥동 디저트/마카롱 맛집 [안동여행] 어머, 이건 꼭 먹어야해!! 카페 도로시수제마카롱, 안동카페, 옥동, 디저트, 맛집 마카롱, 너어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니? 안동여행을 마무리하고 이제 집으로 가야할시간.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맛있는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려고 근처 커피 맛있는집을 찾던중 수제마카롱이 대박~ 이라는 카페 도로시를 발견했다.마카롱은 평소에 너무 달아서 그닥 즐겨 먹지는 않는데, 맛있다니깐.. ㅋㅋ 그리고 오레오 마카롱의 비쥬얼이 사진상으로도 엄청났기에,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카페 도로시 도착 ^^ 두구두구두구두구~~~~~~~~ 콩닥콩닥, 아직 먹어보지도 않은 마카롱에 츄릅~ 침을 삼키며 매장안으로 들어갔거만;;; 오레오가 없다. ;;;;;;;;;;;;;; 오레오는 둘째치고.. 2017. 8. 31.
카페 마리스, cafe Maris (천안 카페 마리스, 천호지 카페 마리스 커피, 안서동 카페) Espresso Maris Coffee 천안 카페 마리스 카페 마리스 늦은 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간 커피가 가장 맛있는 시간은 비오는 오전이라고 하던데, 나에게 커피를 즐기는 가장 행복한 시간은 밤이다. 낮 동안에는 언제나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지만, 카페인에 약한 나는 해가 떨어지고 나면 커피 또한 내게서 멀어진다. 그나마 어둠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주말 정도일 뿐이다. 그래서인지 늦은 시간에 마시는 커피는 내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쁨이 된다. 주말이 오는 밤이 되면, 또 커피가 생각난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전에는 마시고 싶은 커피가 있으면 서울을 찾곤 했는데, 이제 천안에도 괜찮은 카페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천안은 크게, 불당동, 안서동, 천호.. 2017. 8. 26.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안성 여우가 말했다. 청룡지, 청룡사, 청룡저수지, 서운산, cafe in Anseong) 어린왕자가 살 법한 안성 카페 여우가 말했다 7월 무더웠던 날, 여우가 말했다 여름, 푸르던 카페한껏 "내가 바로 여름이다~"라고 보란듯이 연일 폭염이 계속되던 날, 무더위를 뚫고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안성까지 이르게 되었다. 안성 청룡저수지 부근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지인이 소개해주신게 기억이 나서 무작정 차를 몰았다. 가는길에는 청룡저수지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고, 짧지만 청룡지 바로옆 도로의 나무터널 통과하며 드라이브하던게 생각이 난다. 청룡저수지를 지나 이 길이 맞나싶을정도로 좁은 길을 따라 도착한 카페. 온통 푸르름으로 둘러싸인 이곳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카메라부터 꺼내들었었지. 문은 닫혀있지만 오랜만에 찍는 사진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카메라에.. 2017. 8. 25.
카페 나니아2560 (cafe nania2560 in Asan, 아산 카페 나니아 2560, 아산 음봉 카페, coffee) 편안한 공간, 커피맛까지 좋았던 카페, 나니아2560 cafe nania2560 in Asan 맛있는 커피가 필요해 !! 보이는 거라곤 온통 초록뿐인 한적한 시골길,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그저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본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즈음 눈앞에 나타난 카페 나니아 2560. 카페와는 살짝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 나니아를 알려주는 이정표를 따라 카페쪽으로 걸어가본다. 카페로 가는 길에는 직접 하나하나 꾸민듯한 재미있는 조형물들과 푸릇푸릇한 정원이 가꾸어져 있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카페, 나니아 2560 넓다란 정원과 사이사이 재미난 요소들을 곳곳에 두어 심심치 않은 공간들이 만들어져 있다.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도 많이 보였는데, 아이들을 뛰어놀게 .. 2017. 8. 22.
[안동여행] 봉정사 가는길에 들렸던 "그녀의 홈카페" 커피맛은 글쎄,,, ㅜ ㅜ (안동카페, 봉정사 카페) HER HOME CAFE“그녀의 홈카페”Andong, 안동카페, 봉정사 가는길 봉정사 가는길, 그녀의 홈카페하회마을에서 봉정사가는길에 위치한 그녀의 홈카페. 커피가 몹시도 고팠던 오후. 피곤한몸에 단비같은 카페인 섭취를 위해 카페를 찾았다. 검색끝에 가고자했떤 봉정사로 향하는 길에 '그녀의 홈카페'라는 카페를 발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봉정사 근처라는 이유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덥다 더워, ㅋ에어컨 바람이 절실했어....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메뉴는 뭔가 많아 보이지만 우리는 ONLY 커피 ㅋ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나오기전 카페 구경.아기자기한것이 카페 주인장께서 하나하나 정성들여 꾸미신듯하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아이스라.. 2017. 8. 6.
[안동여행] 아이스카푸치노가 괜찮았던 카페 플랜비 (CAFE PLAN B / 안동 카페/안동 스터티카페) CAFE PLAN B 카페 플랜비 안동카페, 안동 스터디카페 CAFE PLAN B안동에서의 둘쨋날 아침. 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으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먹긴 했지만, 폭염주의보까지 뜬 토요일의 오전은 아침부터 더웠다.... 구체적은 계획없이 가고싶은대로 가자! 하고 왔던 여행인지라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더 하기로 했다. 안동까지 왔으니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으로 가고싶긴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숙소에서 가까운 카페 플랜비 안으로 들어가게되었다. 넓은 실내와 따로 마련된 스터디룸밖에서 본 카페 플랜비는 투썸플레이스 같은 분위기가 나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과연 커피맛은 괜찮으려나 , 일단 들어가보자 해서 왔는데,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생각과는 달리 넓은 실내에 .. 2017. 7. 28.
따뜻함이 묻어나는 아산 카페 온기 (cafe OnGi) 따뜻함이 묻어나는 아산카페 카페 온기 cafe OnGi 카페 온기 아산 근처로 마실(?) 산책(?)을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카페 '온기'가 생각이 났다. 커피맛도 물론이지만 가게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다시 가보고싶은 카페라고 폴윤이님이 말했다. 가끔식 근처를 지나갈때마다 이미 상당부분 지나쳐서야 생각이 나서 그동안 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중간에 생각이 나서 곧장 카페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따뜻함이 느껴지는 실내. 각양각색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어지러운듯 하면서도 나름 배치가 맘에 든다. 특히나 햇볕이 드는 이 창가자리. 손으로 한땀한땀 떴을것만 같은 레이스커튼사이로 떨어지는 빛이 주는 느낌이 좋았다. 벽은 그냥 콘크리트에 페인트를 쓱~~ 한번 발랐을것만같은 인테리어지만 너무 정성들이지.. 2017. 7. 17.
[CAFFE THEMSELVES] 종로 카페 뎀셀브즈 CAFFE THEMSELVES 카페 뎀셀브즈 날이 좋아서.. 그냥, 또다시 서울길을 걷던 날. 아침일찍 움직인탓에 일단 커피로 시작을 해야만햇다. 졸린눈을 비벼가며 맛있는 커피는 먹어야겠다며 가려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걸어가 결국 카페 뎀셀브즈로 들어갔다. 나야 이길을 몇번 지나치긴 했어도 커피를 좋아할때가 아니어서 뎀셀브즈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ㅋㅋ 폴윤이님께서 근처 왔으니 뎀셀브즈를 추천해줬다. 믿고먹는 폴윤이님 추천카페니깐 바로 꼬우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그윽한 커피향에 얼른 커피를 마시고싶었다. 커피냄새 너무좋다. 무엇으로 주문할까 잠시 고민좀 해보다가 따뜻한 카페라떼와 이탈리안 오리지널 카푸치노를 시켰다. 거기에 부족한 당충전을 위해 ㅋㅋ 망고 크림 치즈타르트 까지 추가~~ 주문을 마.. 2017. 7. 9.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 커피스트[Coffeest] 광화문 카페, 경희궁 근처 카페 비엔나커피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커피스트” Coffeest 정동길을 따라 경희궁쪽으로 올라와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향했다. 오로지 커피스트의 커피를 맛보기 위함이었다. ㅎㅎㅎㅎ 서울3대커피중 한 곳이라는 커피스트에서 맛난 커피한잔을 하고갈 생각에 발걸음도 가벼워지는듯 했다. ㅋㅋ 사실, 이날 조금 걷긴해서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지만 유명하다는 이곳의 비엔나커피를 꼭 마셔보고 싶었다. 사실 서울3대커피는 누가 정하는건지?? 알길이 없으나 어쨌든 그만큼 맛이 있으니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커피스트는 성곡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작은 공간으로 앉을자리가 없어보였다. ㅜ ㅜ 테이크아웃이라도 해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중에 자리가 나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ㅎㅎ 하지..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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