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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81

대만 디저트 브랜드, 미트프레쉬에서 먹은 망고 빙수 (meetfresh), 솜사탕빙수, 미트프레쉬 수원점 미트프레쉬에서 먹은 망고 빙수Meetfresh대만 디저트 브랜드, 솜사탕빙수 수원에 롯데몰에서 빙수를 먹으려 오설록에 갔다가, 빈자리가 없어 지하1층으로 내려왔다. 지하1층에 식품코너가 많아 내려온 건데, 김영모 빵집 맞은 편에 빙수집 같이 보이는 곳이 있어서 한번 주문을 해봤다. 미트프레쉬? 약간 낯선 곳인데... 한국에는 강남, 홍대, 명동, 부평, 구리, 미아, 성동, 일산, 영등포, 수원 등에 있는 프렌차이즈 였다. 아직은 수도권에만 매장이 있는데, 빙수 열풍과 함께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는 곳 같다. 미트프레쉬는 대만 디저트 카페로 중국에 400여개, 대만에 60여개, 호주에 30여개, 말레이시아에 30여개소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홈페이지가 있기에 들어가보니, 한국에는 3개소.. 2015. 8. 23.
골목길의 찻집, 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ㅅㄹㅅㄹ (연남동 실론살롱, Yeonnamdong cafe) 골목길의 찻집 ㅅㄹㅅㄹ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실론살롱 070-8742-3310음식점 | 상세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 인상적인 창가 연남동 골목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작은 집 안의 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와 찻집이 보인다.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모습에 정말 매력적인 골목이 바로 연남동이 아닌가 한다. 문래동이 홍대의 예술가들이 다시 모인다고 하지만, 새로운 예술가의 거리가 조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래동이 후에 변해야 할 롤모델은 바로 연남동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한 연남동 길을 걷다 나무로된 창가가 유독 눈에 띄는 'ㅅㄹㅅㄹ' 실론살롱이 이 보인다. 작고 편안한 느낌테이블은 4개 작은 바하나, 아주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앉아 조용히 대화를 나눈다. 작은 공간.. 2015. 8. 13.
쉬는 날에는 걷고, 먹고, 찍고, 마시고... ^^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길에 길냥이들이 보인다. 확실히 관심이 있는 것이 잘 보이나 보다. 걷기만 하면 보이는 길냥이들 ~ 아우 귀욥 ㅎㅎ만나는 친구는 커피, 사진, 문구, 고양이, 공예,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 관심사가 너무 비슷해서 좋다. 만나면 사진찍고, 차 마시고, 이야기하고, 낙서를 하고... 별거 아니지만 스트레스 풀기에 딱 좋은 시간을 보낸다. 7월에는 두번을 만났나? 한번은 가로수길, 한번은 마포에서... 가로수길에서는 세로수길 좀 걷고, 찻집인 베질루르에서 한참 이야기하다가 나왔다.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in Garosugil, Seoul,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티카페 ☜ 보기 클릭 가로수길은 이상하게 .. 2015. 8. 8.
고양이와 함께 마시는 커피, 카페 리이슈 Old Fashioned Coffee Reissue with cat (서울 연남동 카페 리이슈) 고양이와 함께 마시는 커피, 카페 리이슈Old Fashioned Coffee Reissue with catReissue서울 연남동 카페 리이슈 홍대의 번잡함을 등지고 홍대입구 3번출구... 연남동으로 향하였다. 도심 속에 긴 산책길과 그 주변의 카페, 상점, 술집, 아이템 샵, 서울의 거리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연남동거리를 걸어 대명비발디 아파트 뒷 골목에 있는 '리이슈'에 이 날 저녁의 커피를 즐기러 갔다. 연남동 골목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57-6영업시간 : 11:00~22:00 골목길의 개성있는 작은 카페가 COFFEE라는 큼지막한 글씨 덕분에 카페라는 것을 알려준다. Black, Red, Lamp2인 테이블 4개, 가죽 소파 1개 뿐인 작은 공간에 검은색의 벽면, 그리고 단 하.. 2015. 8. 6.
더운 여름 흑임자 팥빙수~ 전주 외할머니솜씨, 전주한옥마을 외할머니솜씨 (Shaved Ice with Sweetened Red Beans in Jeonju, 全州 红豆冰, 전주 팥빙수) 더운 여름 흑임자 팥빙수~ 전주 외할머니솜씨, 전주한옥마을 외할머니솜씨Shaved Ice with Sweetened Red Beans in Jeonju, 全州 红豆冰 나에게 여름 하면 떠오르는 음료는 역시.. 빙수? 할 줄 알았겠지만... 냉커피가 더 떠오르는게 사실이기는 하다. 그 다음으로는 나도 빙수를 떠올린다. 팥을 원래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팥죽이나 팥 들어간 음식은 잘 안먹데, 그나마 팥이 들어간 것 중에 먹는 것이 있다면, 시루떡이랑 팥빙수다. ^^;; 특히나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얼마나 팥빙수가 떠오르는가...그 중에서도 나에게는 이것 저것 섞여 있는 팥빙수 보다는 눈꽃빙수에 팥과 떡만 올라간 팥빙수가 정말 별미인 것 같다. 전주를 여행하면서도 역시나 무더운 날씨에 팥빙수를 빼먹을 수 없었.. 2015. 7. 31.
카페에서 홀로 - soy 카페에서 홀로.... 종이에 남겨 놓은 생각들 #1. 종이에 담은 하루 요즘은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애매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실 많이 바쁘기도 했고, 많이 정신 없기도 해서, 어떠한 생각이란 것을 갖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그저 피곤해서 쉬고싶고, 어떤 의욕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마음 속이 공허하고 무언가를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빈 종이를 놓고 어떤 것을 끄적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은 하루였고, 그것을 채워나가 만족감이 드는 하루였다. #2. Cafe Kaldi9 처음 이 카페에 온 것은 늦은 밤 닫혀 있을 카페 들 중 열려있을 카페를 찾아 온 것이었다. 늦은 밤이라고하기가 어울릴 10시에 프랜차이즈가 .. 2015. 7. 24.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블루레몬에이드 (Standing Coffee in Itaewon, Seoul,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카페)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Standing Coffeein Itaewon, Seoul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여름과 잘어울리는 이태원 카페. 스탠딩 커피... 이태원 거리의 작은 카페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색의 작고 오래된 건물에 아주 작은 공간의 카페 스탠딩커피... 넓고 시원한 많은 카페가 이태원과 한남동, 경리단길에 있지만 사람들은 더운 날 길가에 길게 서서 스탠딩 커피를 즐긴다... Standing Standing Standing 오래 전부터 커피 관련 책이나 카페 관련 책에 등장하는 성공신화? 중에 하나인 곳이 바로 스탠딩 커피이다. 서서 마시는? 단지 Take Out... 그래도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탠딩 커피의 매력에 빠진다. 이태원 기분 좋은 가격의 Take Ou.. 2015. 7. 14.
커피 향이 고래만큼 퍼지는, 고래상점 (합정동 카페, 홍대 카페 고래상점, cafe in Hapjeon, 首尔 合井洞 咖啡馆 (カフェ・)) 커피 향이 고래만큼 퍼지는, 합정동 카페, 홍대 카페 고래상점 고래상점cafe in Hapjeon, 首尔 合井洞 咖啡馆 (カフェ・) 비내리던 날 상수역에서 라멘을 먹고 연희동으로 갈까하다가... 그냥 좀 걸어서 합정동의 고래상점에 들렸다. 고래상점은 지도 상에서 나오지는 않는데, 합정동의 은하수다방과 토토스 홍대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시선을 끄는 벽돌집고래상점은 길을 지나는 사람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벽돌로 된 벽돌에 비스듬한 지붕으로된 단층이 어떤 작업장 같이 생겼으면서도 예술적인 느낌이 풍긴다. 그냥 보아도 괜히 뭐하는 곳인가 한번 들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실내 또한 시멘을 바르고 나무를 붙여 벽돌 외관과 참 잘어울린다. 각종 커피 기구가 놓여 있어 역시나 커피 작업장 분.. 2015. 7. 9.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in Garosugil, Seoul,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티카페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가로수길의 메인 거리가 많은 프랜차이즈 상점으로 들어차고, 이제는 세로수길의 상점들이 눈에 띄지만, 다들 너무 세련되고 치장한 느낌이 물씬 풍겨 어색하기만한 거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가로수길의 카페들도 비스트로이거나 칵테일, 호프, 브렌치 등을 파는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카페의 분위기도 전부 다른 디자인이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은 오히려 비슷하기도 하다. 베질루르 또한 가로수길의 독특한 느낌을 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티카페의 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402-512-0664 현대적인 디자인의 티 카페베질루르의 분위기는 홍차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기보다는 가로수길의 화려함과 멋.. 2015. 6. 28.
진한 색감의 벽화 카페, 전주 벽화마을 카페 꼬지따뽕 (자만벽화마을 카페 꼬지따뽕, cafe GGoJiDDaBBong in Jeonju, 全州 咖啡馆) 진한 색감의 벽화 카페, 전주 벽화마을 자만벽화마을카페 꼬지따뽕자만벽화마을 카페 꼬지따뽕, cafe GGoJiDDaBBong in Jeonju, 全州 咖啡馆 아침에 해가 떠서 전주에 사는 지인을 만나러 전주로 향하였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을 보러 간 것이었는데, 전주라는 마을이라 그런지 여행이 되어버린 하루가 되기도 했다. 전주에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한옥마을과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등을 둘러보니 얼마 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하루가 그냥 훌쩍 지나버렸다. 한참을 걷다가 오후 중간 시간 즈음에 한옥마을 넘어에 있는 자만 벽화마을로 들어갔다. 아담한 언덕에 있는 벽화마을은 좁은 골목에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그려져 걷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던 .. 2015. 5. 28.
편안한 카페 알토 커피 (천안 신부동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 아르또, Cafe Alto coffee in Cheonan-city, 天安 咖啡馆) 천안 신부동 카페, 천안 터미널 카페알토 커피 Cafe Alto in Cheonan-city, 天安 咖啡馆 알토커피는 천안 터미널 맞은편 문화의 거리에 짬뽕집 용쟁호투로 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복잡한듯 편안한 카페카페에는 이런 저런 포스터와 소품 등으로 꾸며놓았는데, 잡다하게 있기는 하지만 조화롭게 되어 있어 오히려 편안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 대한 포스터가 많이 있는 편이고 문화의 공간처럼 꾸며 놓았다. 창이 시원스레 만들어져 공간에 비해 넓어보이고 시원스러워 보인다. 신부동의 분위기에 맞게 젊은 사람들이 자주 들리고 나름 데이트나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만한 분위기이다. 양 많은 아이스 커피날씨가 더워지고 역시나 시원한 커피를 찾게 되었는데.. 사실 커피 맛은 좀 아쉽기는 하다... 2015. 5. 25.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 (Dear coffee in Cheonan, 天安 咖啡馆) 널찍한 카페, 천안 카페 디어커피Dear coffee 天安 咖啡馆 천안 두정동과 백석동의 경계에 위치한 벽돌 무늬의 3층 건물에 있는 카페 하나가 지나가며 늘 눈에 띄어 한번 찾아가 보았다.VIP골프장이 있는 쪽의 백석동 카페이다. 조용한 카페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2, 3층으로 되어 있는 널찍한 카페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묘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약간은 외곽에 있는 카페이기에 전체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들며 젊은 손님 보다는 약간 연령층이 있는 손님이 들리는 곳이고,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다. 테이블 간격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어 좋다. 나무 가구와 함께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 카페이다. 2층이나 3층에서 창을 열으면 시원스런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싱거운 커피.. 2015. 5. 10.
Cafe Noel Blanc (카페 노엘블랑,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카페 노엘블랑, 대구 맛집 카페, cafe in Daegu,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 노엘블랑, 대구 동성로 카페, 대구 카페 노엘블랑, 대구 맛집 카페Cafe Noel Blanc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오랜만에 결혼식이 있어 들린 대구, 결혼식을 다녀오며 그냥 돌아올까 했지만, 역시나 커피가 괜찮은 마을인 대구에서 커피를 안마시고 오면 섭섭한 마음이 들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대구에 사는 친구가 자주 간다는 동성로의 카페에 들렸다. 동성로는 젊은 사람도 많고 골목도 재미있고 여전하네 ^^ 거리에서는 동성로 무슨 축제기간이라고 행사도 많이 하고 있었다. 동성로에 들어와 친구가 이끄는 카페로 가다보니, 어쩐지 길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카페 노엘블랑이 있는 곳은 전에 들렸던 '유키'가 있던 곳이다. 벽돌로된 외관은 유키가 있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는데, 넓은 창문이 하나 생긴 것은 .. 2015. 5. 7.
한남동 길 걷기 (이태원 길 걷기) 한남동 길 걷기 이태원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조금 지나 약간은 한산한 골목으로 향하였다. 서울은 다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 한적함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어느 골목에도 어느 산 속에도 공원에도 사람이 많아 혼자의 공간을 찾기가 어렵다. 이태원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니 더욱 소란스러운 느낌이 많이 난다. 어쩜 그런 것이 어울리는 곳이 서울이 아닌겠는가.... 그래도 조금은 더 한산한 곳으로 가겠다고 한남외국인아파트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몇개의 카페가 있고 소수의 식당이 있는 골목이다. 아직도 일반 주택이 더 많이 있어 어느 정도는 한산한 느낌이지만 그러한 주택들도 조금씩 옷가게나 카페, 외국 상품을 파는 상점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과도기를 걷고 있는 길이다. 이태원에서.. 2015. 4. 29.
손흘림 커피 이층 (예산 카페 이층, 사라진 이층 카페, 빈티지 카페, 禮山 咖啡馆 二楼, Yesan cafe The second floor) 손흘림 커피 이층, 예산 카페 이층, 사라진 이층 카페카페 이층禮山 咖啡馆 二楼, Yesan cafe The second floor 조용한 마을 예산의 카페예산에 들려 카페를 찾았다. 옷을 파는 거리에 있는 엔제리너스가 하나 보이고, 인상적인 느낌의 카페 이층이 있기에 이층으로 향하였다.카페의 첫인상이 좋아 몇 달 뒤에 다시 예산에서 갈 일이 있어 들렸을 때에는 문을 닫은 상태라 아쉬웠다. 아예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인지... 잠시 문을 닫고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지만, 그 뒤로 예산으로 향할 기회가 없어 확인을 못해보고 있다. ㅠ.ㅠ카페의 분위기가 주관적으로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희망으로 카페 이층의 사진을 올려본다. 카페의 이름처럼 '이층'에 위치한 카페로 작은 계단을 통해 카.. 201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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