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쇼와 레이싱모델

모터쇼에가면
멋진 차들이 많이 있다.
보기도 좋고,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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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옆에 서있는 레이싱 모델들에게도 많은 시선이 가 있는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차가 아닌
모델들에게 맞춰져 있다.
차를 전시한 것인지, 여인을 전시한 것인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다수가 남성이기에
관심을 끌기위해서는 참 좋은 수단이 될 것도 같다.
하지만 어느새 주객전도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차는 그저 모델을 빛나게 하기 위한 장식품 같아져 버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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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되고 얼굴이 예쁜 여인들은 연예계에 진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도
레이싱걸이 되려고 하는 것도 같고,
이제는 레이싱 걸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모델의 한 장르가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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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와 참 잘어울리는 한 쌍이 되는 것같아서,
이렇게 차와 함께 있는 가 보다.
뭐 비판하고 그러려는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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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인 경주장보다는 이런 곳이 일하기는 더 쉬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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