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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띄우는 것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행위일 것이다.
모든 생물의 미소에는 슬픔과 아픔 두려움을 잊게 해주기에 충분한 알 수 없는 힘이 남아 있다.
좁은 공간에 사람이 많은 우리 나라의 한 골목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다.
어느 덧 사람구경에 신이나 이 사람은 이렇 표정을 짓는 구나 저 사람은 이런 표정을 짓는 구나
하며 개성있는 사람의 모습에 반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표정 중의 단연 으뜸은 바로 미소가 아닐까.
힘들었던 일, 지쳐있는 몸 속에 환한 미소의 사람들은 마치 은근한 약이 되어 주는 것 같다.
미소가 아름다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내게 너무 근사한 약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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