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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Blog/Soy Data

티스토리와 함께한 블로그 1년 - 초보블로거

by 소이나는 200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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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의 시작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시작한지 딱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
조금은 늦게 시작한 티스토리였지만,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즐거움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였나 합니다.

사실 그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싸이월드를 하고요..
처음에 이런 블로그 같은 것을 시작한 것은 다들 싸이월드가 아닐까 하네요.
저는 그렇게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쪽도 아니고,
문과출신이라 그런지 컴퓨터와 그리 친하지도 않았습니다.
뭐 워드 정도 작성하는 것 빼고는 컴퓨터는 정말 ㅠ.ㅠ 잘 모르지요.. 헤~~
그래도 어떻게 워드1급이나 정보처리기사를 따고,
발표를 많이 하다보니 파워포인트 정도는 할 줄은 알고 있습니다. ㅎㅎ

싸이월드를 처음 알게 된 것도 조금 늦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싸이월드의 서비스가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있는 동안,
거기에 온 한국사람들이 싸이월드를 하고 있길래 저도 여행사진 그런것을 올리고 싶어서
싸이월드를 시작했고 그게 2004년도 전번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것 저것 업로드를 시작하고 일촌도 맺고 사람들과 방명록도쓰고, 댓글도 달고,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점점 일촌이 늘어날 수록 일일이 찾아가기도 어려워지고,
또 사진을 올리면 업뎃 표시가 바로 바로 되니까. 뭔가에 쫓기는 느낌도 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싸이월드를 별로 안하게 되었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주머니들도 하는 이 싸이월드를 정착 저와 제일 친한 친구들은 하고 있질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원시인 친구들 ㅠ.ㅠ 싸이월드 좀 하지.^^;;

그러다가 한국에 돌아오고, 2005년도 쯤에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의 블로깅은 스스로 작성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정말 메모수첩이나 저의 정보저장소 같은 곳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스크랩 위주로 마음에 드는 이야기를 보면 스크랩을 해가고,
또 내가 올린 것이 있으면 사람들이 퍼가고,
인터넷을 떠돌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서 블로그에 모아놓고 그런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뭔가 퍼와서 모아 놓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띄엄 띄엄 네이버 블로그를 하며, 싸이월드도 조금 하고 있다가.

2006년도 쯤에는 싸이월드는 완전 폐업 했습니다.ㅜㅜ
관리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또 컴퓨터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07년도 쯤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방치상태가 되었습니다. ㅎㅎ
네이버에 한 31만명 정도까지 들어왔네요 ㅎㅎ ;)

싸이월드의 장점은 역시 지인 관리와 오프라인에서의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던 것 같고,,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정보수집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08년 7월 말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뭔가 제의 흔적을 남길만한 새 블로그를 찾다가,,
이글루인가에 가입해보고, 또 어디더라~~ 어디에 가입해봤는데...

가압하고 바로 티스토리(http://www.tistory.com/) 라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한참 네이버에서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이 삭제당하고 돌려받지도 못하고 그런다며,,
대거 블로그를 이동하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인 '바람노래'(http://gemoni.tistory.com)가 그곳을 운영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관심은 없었는데,
새로 블로그를 만들려하니 그런 곳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카테고리가 큰 카테고리 아래 작은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정리하기도 좋겠다. 싶어서,
가입을 하려하니 ㅡㅡ; 이건 뭐 가입이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뭔가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고, 헐~~


2. 티스토리 가입하기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가니 회원가입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가입양식을 작성하는 곳이 아닌.. 초대장을 나눠주는 곳으로 가지니 이건 헤깔려서 원 ~~ㅎㅎ
처음에 모지~~ 하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이런 글들이 잔득있길래..
하나 클릭해보니..

초대장을 나눠준다고, 댓글을을 달아달라느니..
무엇을 하기위해 블로그를 할 거냐느니..
그런 것들을 물어보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비밀댓글을 달아달라고 해서
다른사람은 어떻게 댓글을 달았나 참고도 하지 못하고,,ㅠ.ㅠ
그냥 가입하지 말까 하는데..

따라란~~~!!
어떤분 선착순으로 그냥 이름과 메일주소만 적어주시면 초대장을 준다고 하더군요,
왕 감사 감사~~^^
그래서 잽싸게 댓글을 달아..초대장을 받는대 성공했습니다. 흐믓..

그런데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초대장을 준 고마운 분의 주소가 생각나지 않네요 죄송~~

그런데, 왜이리 초대장을 나눠주며 이런 저런 것들을 적어달라고 요구하는지는
제가 초대장을 나눠줘보고 알겠더라구요.
초대장을 나눠준다음에 초대장관리에 만드신 분들 블로그 주소가 기록되고 
가서 볼 수 있게 해놓고, 또 상업성이나 그런 것으로 블로그를 만들면 신고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초대장을 나눠주니  블로그 정말 하는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댓글에는 정말 열심히 활동할거에요.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멋진 포부로 잘 운영할 것 같이 말을 하곤, 개설만 해놓고,
안하는 사람이 거의 70%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제가 나눠준 초대장 기준으로..)

사실 초대장을 한달에 10장씩 감사하게도 운영자분들이 제게 주시고 계신데^^;;
실질 나눠준 초대장은 32장 밖에 되질 안네요 ^^;;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고 세달정도 잘 할때, 초대장이 생겨서 나눠주었는데,
그뒤로 반년정도 잠수를 탔다가, 올해 3월 말쯤에 다시 블로그를 가동해서 많이 나눠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초대장을 나눠주고나서 운영을 안하는 분들을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인데,, 왜 아쉽고, 초대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번달 것 10장을 지금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나눠줄까 귀찮은데,, 말까 고민 고민^^;;중입니다.

초대장이 필요한 분들은 초대장 나눠주는 분들에게
꼭 메일 주소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래 같이 메일로 초대장을 발송해주는 것이거든요.



대부분 비밀댓글을 달고 있고, 간간히 트랙백을 받기도 합니다.
트랙백을 보내는 것이 초대장 받기는데 훨씰 플러스 점수가 될 것 같네요.


댓글은 제가 초대장을 나눠줄 때 보니 대충 이런식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안녕하세요 등 (짧은 인사말 하신후)
IT정보, 문학, 여행, 사진, 제 일상이야기, 음식, 영화, 글연재~~~~ 등등을 내용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며나가고 싶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내용적기)
정말 기회가 주어줬으면 감사하겠어요. 등 (약간의 아부쓰기)
~~~~~~@daum.net   (메일주소 적기)


이런 식이고, 어떤 분들은 좀더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냥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선착순으로 주시는 분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ㅎㅎ
그래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블로그 운영시작


가입을 하여 일단 블로그 주소를 정해야하는데...
그때 한참 사막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혹시나 해서 desert라는 주소를 입력해봤습니다.
헐~ 이런 단어도 가입이 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ㅎㅎ
결국 제 블로그주소는 http://desert.tistory.com/ 가 되었습니다. 맘에 들어 ㅎㅎ
그리고 저는 그냥 제 일상이나 그런 일기같이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에대한 흔적을 남기고 싶었기에
블로그의 이름도 ⓢⓞⓨ 라고 지었습니다.
그냥 soy라고 읽으니 블로그 주인이 여성인가 할 것도 같은데..
저는 남자이고요 ^^;
제 성이 '윤'이기에 '윤의 이야기'라고 쓰고 싶어서 Stoy of Yoon 의 약자를 모았습니다.
뭐 그냥 영어로 콩~ 이락 생각하니 귀엽기도 하네요..
라티어로는 soy가 '나' 라는 뜻도 있다고 하길래, 딱 맞는 것 같아서 이름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2008년도 7월25일에 개설을 하니,, 처음에는 관리가 이런 모습이었는데,,
조금 지나니 관리화면이 바뀌더군요.


이전관리


새관리

이전관리가 편한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새관리를 쓰다보니 새관리도 편해졌습니다. ㅎㅎ

아무튼 가입하고 주소정하고 블로그 이름 정하고, 스킨은 대충 만든 후에 ㅎㅎ
일단은 정말 만들어만 놓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관리자화면에서 이것 저것 눌려보기 시작했는데,, 뭐 대충 바로 바로 알만하게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글들을 올리며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3. 제 블로그는... 


제 블로그의 주된 내용은 법률입니다.

법을 공부하면서 거의 1년 넘게 법에 대해 혼자 정리를 하다보니
정말 많은 양의 자료가 생겼습니다.
헌법, 민법, 형법은 책을 내도 될 만큼의 내용과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참고문언>

* 헌법

정회철 - 헌법
정회철  - ox
정회철 - 객관식 문제짐
정회철 - 헌법판례
권영성 - 헌법학원론
황남기 - 헌법
금동흠 - 헌법
각종 모의고사 문제집
700제 문제집
A# 문제집
금동흠 - 판례집
사법시험, 법행 등 기출문제집
 
등등










* 민법

김형배 - 민법
김준호 - 민법
권순한 - 민법요해
권순한 - 판례문제집
정일배 - 판례문제집
노재호 - 민법교안
700제, A# 문제집
이경희 - 가족법
모의고사 문제집
권순한 - OX

등등

* 형법

신호진 - 형법요론
송헌철 - 헌법신강
이인규 - 형법
이재상 - 형법총론, 형법각론
김일수 객관식문제집
700제 A#
신호진 - 핵심포인트 OX, 판례문제집
송헌철 - 사례문제집
각종 고시 기출문제집, 모의고사

법률저널 문제
등등

을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간혹 자료를 보내주실 수 없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 과목당 페이지 수가 A4로 1500쪽 정도가 되기에
프린트를 해서 보는 것은 힘들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구요.

그냥 기본서를 사서 보는것이 훨씬 저렴하고 이해하기도 쉽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률 말고는
이런 저런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영화나, 책 그런 것들의 리뷰를 쓰고 있는데
정말 한번 포스트를 올리는데 오래걸리더군요. ㅜㅜ
1시간은 기본이고, 잘 쓰고 싶으면 몇시간을 투자해야 하나의 글을 쓰게 되더군요 ㄷㄷ

그런데 영화리뷰는 워낙 스샷과 이미지를 많이 올려서
요즘 저작권법이 워낙 말이 많다보니, 잠시 전부 닫아 놓았습니다.
저작권법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작권신고를 받는 것 같더군요.
네이버에서 지식검색에 저작권 위반 이라고 처보니
하루에도 '저 신고당했어요 어떻하죠?' 하는 글이 꽤나 올라오는 걸 보고
나도 신경좀 써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법을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계속 위반하기도 그렇구요.
그래서 시와 글 같은것도 요즘은 작가분이 돌아가신지 50년이 되신 분들 것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음악, 영화 업로드 위주로 많이 걸리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업로드 뿐 아니라 다운 받는사람도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글 같은 것은 솔찍히 작가들이 신고하는 것 같지는 않고,
법무법인에서 위반 사례들을 찾아서 작가를 꼬셔서 자신들이 수행료를 받아 돈을 벌기에
신고율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마구잡이로 신고하고 그러진 않는 것 같은데,
괜한 걱정이 든다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개방된 인터넷세상이 좋은뎅, 흑흑)


또 제 개인적인 사진도 막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도 제 일상 같은 것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제가 쓴 자작시
ⓢⓞⓨ 's 시(詩) (66)
카테고리에 조금 올려놓고 있습니다. 수줍 *^^*


4. 메타 블로그에 가입 

이렇게 티스토리의 블로그에 조금 적응이 되어가니,
또 메타 블로그라는 곳에 가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늦었지요 ㅜㅜ
좀 제대로 알면 한번에 쭉 해버리겠지만, 평범한 네티즌으로 늘 늦게 시작해네요 ㅠ.ㅠ

일단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곳에 가입했습니다.
올블로그 와     믹시  믹시 에 가입을 하고 ㅎㅎ 이제서야 글을 보내기 시작했지요.ㅎㅎ
이올린 에도 보내고요.
그리고 또

  • 블로그코리아
  •  블로그 코리아 도  가입했습니다.

    블로그 코리아에는 무슨 랭킹 같은 것도 있던데..ㅎㅎ
    하다보니 지금은 126위에 있네요.
    전에는 한 55위에 있었는데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도 블로그코리아에 가입을 많이 하고 그러니
    점점 추락하고 있습니다. ㅎㅎ



    친구는 없구요. 그냥 외톨이형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
    한RSS도 누구인지는 잘은 모르지만 8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은 초보 블로거에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블로그 코리아에 분야별로 또 무슨 랭킹을 해놓았는데,,
    혹시 나도 있나 ^^? 하며 보았더니,, 오호~~ 있더군요..



    법률을 많이 올리다 보니, 학문, 교육쪽에 2위에 있습니다.ㅎㅎ
    저 거룩한 1위에는 꼬깔이란 님이 계시네요 ㄷㄷㄷ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 가치를 측정해주는 요상한 싸이트도 있길래 해봤습니다. ^^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

    오호~ 3백 얼마네..
    뭐 초보 블로거 치고는 괜찮은 건가^^? 잘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 RSS라는 곳에도 가입했습니다.


    연락을 알려주는 곳이더군요.
    저도 몇 블로그를 등록해서 실시간으로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ㅎㅎ
    허접한 제 블로그의 구독클릭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그밖의 구독은 rss 를 클릭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헤~~!

    그리고 다른 메타 블로그로
    블로그 플러스 http://blogplus.net/
    콜콜넷 http://www.colcol.net/
    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참, 요즘은 메타블로그는 아니지만
    제가 창작 블로그에 자작시를 올리고 있습니다.^^
    창작블로그는 블로그에서 책 광고로 수익을 내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알라딘에서 운영하는 글을 쓰는 블로그 입니다.^^
    저의 자작시를 연재하는 주소는 http://story.aladdin.co.kr/soy 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용^^
    * 창작블로그 http://story.aladdin.co.kr/

    그런데 뭘 가입해야는지 그런것 잘 모르겠고 너무 많이 가입하면 정신도 없고 그래서 여기까지만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5. 블로그 꾸미기

    블로그 꾸미기는 정말 어렵네요ㅜㅜ

    그냥 단순하게 만들어서 꾸미고 있습니다.
    위젯은 이것 저것 많이해봤는데,,(서양미술거장전, 아트폴리오미술, 유니세프, 영어단어, 명언, 지도찾기, 영화정보)
    지금은
     요 SBS 라디오 시청 할 수 있는 위젯과
      뉴스와 스포츠 주요 기사 보는 위젯만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좀 유용한 것 같아서요 ^^
    그리고 언어번역기를 달아봤구요 ㅎㅎ
    이거 눌러보니 진짜 외국어로 번역이 되는데
    표준어가 아니거나 맞춤범이 틀리면 번역이 그냥 한글 소리나는 대로 되더군요 ㅎㅎ

    Website Translation

    요건 http://www.conveythis.com/get_button.php?dropdown=y를 들어가면 소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국가별로 접속자수를 기록하는 재미있는 것도 있길래 해봤습니다.
    (FLAG counter)

    free counters 요건 달은지 얼마되진 않았요.
    요거는 http://flagcounter.com/ 에가시면 달 수 있습니다.ㅎㅎ 잼있어요, 요상한 나라에서도 많이 접속을
    하는 군요. 워~~ 교포들인가? 정말 외국인이 들어온 것일까는 모르겠네요 ^^;

    6. 블로그 수익내기 

    그냥 평범하게 블로그를 하다가,,,
    어떤 형님이 너는 블로그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광고도 올리고그러는데 넌 왜 안올리냐?
    하길래, 아 그런 것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엄청 일찍 부터 그런 것들을 하고 있더군요.
    이 발늦은 초보 블로거^^ 그런 것도 이제서야 알 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것들을 하게된지 2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5월 중순부터 시작을 해서
    딱 2달 반 정도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그런 광고 같은것은 컴퓨터를 엄청 잘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인가? 하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난 평범한 블로거야~ 암~ 암~ 그랬죠 ^^
    제 블로그는 대학생 시험기간이나 학기중(4,5,6,9,10,11월)에 조금 접속자수가 많아서 2천명 정도되고
     그밖에 (1,2,3,7,8,12월)에는 1천명 정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로 뭐 광고를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원래 늘 하던 블로깅을 하면서 푼돈도 생기니 나쁘진 않을 것 같더군요.


    일단 티스토리 관리에 들어가면 있는 올블릿을 블로그를 개설한지 거의 10개월만에 연결해보았습니다.
    클릭당 100원의 수익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올블릿은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를 가입해서 쉽게 연결이 됩니다.

    티스토리 관리에서 플러그인 설정에서 몇게 클릭만하면 바로 연결이 되어서 쉽더군요^^

    요기를 클릭해서














    그냥 위에것을 사용중으로만 바꾸기만 하면 되니 정말 쉽고 좋았습니다.

    35000원이 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70일이 되었는데,,
    운좋게도 35200원이 되었습니다. ㅎㅎ
    사실 하루에 천명정도 들어오면 이틀에 한명정도가 클릭을 하고 가더군요,
     매정한 사람들 흑흑 ㅎㅎ
    저는 왜그런지 운이좋아서 생각보다는 빨리 수익을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블릿은 수익을 받을때 주민등록증과 통장을 복사해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던가, 스캔하거나 디카로 찍어
    업로드를 한 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몇일 후에 구글광고도 저도 달아보았습니다. ^^
    https://www.google.com/adsense/
    구글애드센스

    여기도 클릭당으로 수익이 올라가는데,,
    광고마다 가격이 다른가보더라구요, 어떨때는 2개 클링인데 0.4달러도 올라가고
    어떤날은 25명 클릭이었는데도, 1.5달라밖에 안올라가고 그러더군요.

    위 사이트에 가셔서 지금 가입을 누른후 영어로 대충 이런식으로 인적사항을 적은 후에


    입력을 하면
    자신의 메일로 가입 확인 메일이오고
    거기에서 가입을 확정한 후에

    나중에 광고를 게재해도 되는 지 여부에 대해 2~3일 후에 구글에서 답장을 보내 줍니다.
    광고 허가합니다~ 이런게 오면


    애드센스 설정에서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눌러서 배너를 생성해서
    자신의 HTML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자세히 쓰고 싶지만,  요 포스팅은 광고 올리는 법을 올리는 중이 아니라 제 티스토리 1년 사를 쓰고 있기에 이쯤에서 생략하겠습니다.ㅎㅎ
    대충 구글은 1천명이 접속하면 1.5달러~3달러 정도의 수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50일이 되니 100달러가 되었습니다. ^^

    구글은 우편으로 채권을 보내 줍니다.
    처음에 가입할 때 적은 주소와 이름으로 PIN을 보내주고요. (PIN은 인터넷 주민번호같은 것)
    그 핀을 우편으로 받아 그 번호를 구글애드센스 관리에 입력하면 자신의 주소가 맞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100달러에 도달하면 채권수표를 보내줍니다.

    은행에가서 외화채권을 매입하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하면되는데
    해주는 은행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일반적을 외화채권추심전매입을 블로거들이 선호하는 것 같고,
    그거 해주는 곳을 못찾으면 추심후매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뒤에는 뭐가있나 하며 이곳 저곳을 가입해 보았습니다.
     링크프라이스와 아이라이크 라는 광고 링크를 걸어서 만약 누군가가 자신블로그에 배너를 보고 물건을 사면
    몇 %를 주는 그런 사이트였습니다.
     링크프라이스에 가입해서 http://www.linkprice.com
    한번 배너를 달아보았는데, 블로그가 좀 지저분하고 그래서 저는 지웠습니다 ^^;;
    링크는 여러곳이 가능하더군요 GS홈쇼핑이나, 옥션, 11번가, 여인닷컴 같이 유명한 곳에서 잘 모르는 사이트의 링크까지
    가능했었습니다. 해보고 싶으신분은 가입해서 한번 해보세요 ㅎㅎ

    그리고 그밖에 블로거 퍼스트 식으로 제품을 먼저쓰는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http://www.pressblog.co.kr/) 는 제품에 대한 리뷰를 쓰고 제품을 받아 쓰며, 또한 원고료를 따로 받을 수도 있는
    사이트 였습니다. 원고쓰고 그런건 좀 귀찮아서 가입만하고 저는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위드 블로그(http://withblog.net/)도 제품과 도서, 책, 영화 등 리뷰를 쓰며 먼저 제품을 받아 쓰는 그런 사이트입니다.

    신청해서 글을 잘쓰면 원고료도 상당히 주더군요.^^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한국 것은 바로 다음애드클리스가 있습니다. 여기도 클릭당 단가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애드클릭스 .http://adclix.daum.net/

    또 블로그로 가입할 만한 곳은 레뷰라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은 리뷰들을 모으는 곳으로 알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글을 등록해서 사람들의 접속을 늘릴 수도 있고, 사람들이 1업을 눌러주면 수익도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올릴 수 있습니다.^^;
    레뷰 (http://www.revu.co.kr/ )

    초보 블로거가 아는 것은 이정도 뿐입니다.

    7. 통계

    1년째 블로그에는 22만6천명이 접속했습니다.
    그럼 하루에 600명정도가 들어왔네요.
     초반에는 하루에 10명 그렇게 들어왔는데, 요즘은 대충 1천명 정도가 들어오고
     학기중에는 2천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많이 컸네요 ㅎㅎ

    하루에 1천명 정도가 들어오니 구글수익은 대충 한달에 50달러 정도 수익이 있는 것 같고
    올블릿은 대충 한달에 7천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블로그 하며 외식값은 벌었네요 ㅎㅎ

    글은 1500개 정도 등록을 했습니다. 하루에 평균 4개 정도를 올렸네요
    하지만 정말 하루에 4개씩 올린 것은 아니고,
    처음 시작한 첫 달에 거의 1000개 정도를 올렸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것 옮겼거드요 ^^;

    접속은 대부분 검색으로 들어옵니다.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하고 그러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을 알고도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할 시간은 없어서 ^^;;
     나중에 노력해서 의사소통도 좀하는 블로그가 되도록 해야 겠네요..

    뭐 정보를 올리는 것 위주라 제가 자주 다니는 블로그는
    제 친구들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철희'님 (캐나다 생활이야기, 사진), '바람노래'(술, 커피, 고양이, 사진) 과
    저의 어머니 블로그(요즘 오픈했어요 ㅎㅎ): http://joyesa.tistory.com/정도에만 들리고 있습니다.

    바람노래는 같이 중국에서 생활을 해서 친하고^^
    철희님은 중국에 다녀온 학교에 다녀오신 분이라 방가운 블로거였습니다.


    8. 마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뭐 잠수탄시간 5달 정도를 빼면 1년이 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하나 알때쯤 되면
    다른 걸 알아야 하고, 그것을 알면 또 다른 것을 알아야하고,
    정말 제대로 할려면 많은 것을 터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제대로 운영을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것은 괜찮은 취미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전업이나 부업으로 블로그를 하는 시대까지 왔지만,
    저는 그런 블로그는 아니고 뭐 파워블로그를 꿈꾸는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저냥 저의 생활과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모인 잡다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초보 블로거~ 많이 컸네요 ㅎㅎ 
    더 알아야 할 것이 많아서 ㄷㄷ..
     
    많은 블로거 분들과 이제는 소통하고 싶네요 ㅎㅎ~ 
    관심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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