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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

[서울 대학동 (신림9동)] 그린티 - 찻집

by 소이나는 200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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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나서 망고쥬스가 먹고 싶어서
그린티에 갔다.

차를 마시기에 참 좋다.
가격이 좀싸서 ^^; 괜찮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하지만, 찻집에 가서 마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다.

사실 나도 녹차나 홍차를 조금 마시는 정도였는데 ㅜㅜ
중국에서 조금 살다와서 그런지,,
차마시는 것을 상당히 즐기고 있다.

전에 중국에서 사온,
우롱차, 용정차, 멀리화 차를 다마셔서 ㅜㅜ
또 사야는뎅..^^

암튼 대학동에는 좋은 찻집이 2군데나 있다.
일단은 싸고 간편하고 마음 편하게 마실수있는 이 그린티라는 곳이다.
그린티는 고시촌에 2군데에 있다.

태학당 독서실 옆쯤에 작은 곳이 있고,
5515 정거장 근처에 그나마 조금은 큰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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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 만화책이 많이 있어서,
차를 시키고 만화를 즐기기에도 좋다.
상당히 많은 만화책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여러 차들을 직접 느껴보기에 부담이 없다.


아래 요건, 차마실때 꽃차류를 마시면,
촛불위에 유리주전자를 올려다 준다.



사실 가장 좋아하는 차는
역시 유명한 보이차이지만^^
날이 더워서 시원한 망고요쿠르트를 마셨다.
망고꿀쟈스민 쥬스 마시고 싶었는데,,
그 메뉴가 사라졌다고 한다 ㅜㅜ

그리고 친구는 국화유자차를 마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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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입구쪽에 피쉬앤그릴 2층에 차연이란 찻집도 있다.
그곳은 차하나에 얼마 그렇게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당 얼마 이렇게 받고 있고,
분위기도 좋지만 조금은 비싼 편이다.

싸고 가볍게 차를 즐기고 싶으면 그린티를 가면 좋을 것 같고,
가격은 있지만 분위기도 있고, 차를 제대로 마시고 싶은면 차연 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밖에도 포이트리 근처에 있는 허브티라는 곳도 좋은 홍차와 맛있는 허브티를 많이
팔고 있다 .그곳도 괜찮다. ^^




그린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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